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이남자가먹는것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맥도날드 메뉴 정복기

아카홀릭(a.k.aholic) 2020. 7. 17. 20:12
728x90
반응형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맥도날드 메뉴 정복기

 

오늘은 얼마 전에

늘 주기적으로 만나고

주기적으로 야식을 먹는..ㅋㅋㅋ

그러니 살이 안 빠지지~ㅋㅋ

살크업 개이득.ㅋㅋㅋ

 

여튼,

친구와 만나면

야식으로 버거를 자주먹는데

오늘의 이야기도

맥도날드 메뉴를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메뉴는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치즈 꾸덕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관심있을 듯한 메뉴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날 방문했던

맥도날드 상암DMC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2

그리고 가게 정보도

가볍게 정리해서 함께 공유.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연락처>

070-7209-1604

 

 

 

나는 동네이기도 하고

친구놈과 자주방문했고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했기에

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쏘쿨~

 

 

그렇게 새벽에 방문해서

친구와 함께 무인계산대로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와

더 먹고 싶은

몇가지 메뉴들을 함께 구매했다.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

포장해서 싹 가게로 가져왔다.

 

 

아참.

메뉴 중에는 당시 신메뉴로

따끈따끈한 신메뉴!

한라봉칠러도 있었는데

이건 내가 저번 시간에 이미 포스팅했다.

https://akaholic.tistory.com/1004

 

맥도날드 신메뉴 한라봉 칠러 한 번 먹어봤지

맥도날드 신메뉴 한라봉 칠러 한 번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 전에 친구놈과 함께 먹었던 맥도날드 신메뉴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내 블로그 독자분들은 이미 알고있는 분들도 많겠다.�

akaholic.tistory.com

 

한라봉 칠러에 관심있는 분들은

위 링크 포스팅도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역시 툭툭 가볍게

포스팅해서 공유하는 것이

독자분들도 좋고

나도 좋고 :)

 

 

여튼 더운 날에

한라봉칠러 시원하게 함모금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본격적으로 먹방!

 

 

위에 보이는 제품 사진이

오늘의 주인공인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인데

생생하게 언박싱하기 전에

사이트를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 공유!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Double Quarter Pounder® with Cheese

 

좋아하는건 더 많이 즐기시라고,

두 배 이상 커진

1/4 파운드 비프 패티

두 장 (226g)으로 구성하고,

치즈 두 장이 함께 구성되서

입안을 가득 채운다고 설명한다.

 

패티 2장, 치즈 2장

이게 포인트이겠다.

 

*판매 시간

10:30AM~4AM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재료

우유,대두,밀,토마토,쇠고기

 

*일부 튀김류 제품은

새우 패티와 같은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얼른 언박싱하고 구겨하고

바로 먹고 느낌 공유.ㅋㅋㅋ

 

 

버거를 딱 오픈했는데

응??

왜 뒤집어져있지?

원래 이렇게 되어있던가?

 

그런가...?

포장지 깔고

아래번 깔고

재료들 싹 넣고

윗번으로 닫아서

포장하고 마무리하는 걸텐데

신기하게 뒤집혀있더라.

여담이지만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만 그런가 싶어

친구가 먹었던 버거와

다른 단품 버거를 봤는데

모두 뒤집혀있는 모습이었다.ㅋㅋㅋㅋ

 

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신경쓰이게 되었다.ㅋㅋㅋ

아직도 원인은 모른다.ㅋㅋㅋ

 

 

여튼 다시 정방향으로 뒤집고~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의 모습.

이쁘게 찍을 수도 있겠지만

독자분들과 리얼리티를 공유해야지.

노주작 예스팩트.ㅋㅋㅋ

 

뜨끈한 패티에

치즈가 녹아서 저렇게 꾸덕거린다.

이건 못 생겨도

조리과정에 대한 영향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ㅋㅋ

 

 

그리고

한국 맥도날드의 사장이 바뀐뒤

정말로 퀄리티는 상향.

 

 

저번 맥날 콘텐츠에서

(당시 막 사장이 바뀐 시점)

퀄리티 사향버프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젠 확실히 인정해야하겠다.

 

빵부터 퀄리티가 상향되었다.

위 사진을 보면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번에

반질반질 이쁘장하게

마가린? 식용유?

이런 기름류로 코팅되어있다.

오 이건 매력적임.

 

 

그리고 살짝 안을 열어보니~

안을 보는 것 개좋아~ㅋㅋㅋ

 

충분히 녹아내린 치즈와

그리고 촉촉해보이는 패티 2장.

피클이나 요런건

기본적인 세팅값이고.ㅋㅋㅋ

 

치즈 꾸덕함으로 무장한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이다.

생긴건 좀 못 생겨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다.

녹아라내려라 치즈야.ㅋㅋㅋ

 

 

그럼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의 맛은?

 

치즈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꾸덕거리는 치즈 향,

(보통 체다의 향이 강하지)

그리고 패티의 고기가

함께 씹히는 맛,

요걸 즐기실 것 같은데

역시 꾸덕함이 좋은 버거였다.

 

 

요즘 기본적으로

치즈라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새로운 메뉴들도

치즈를 끼고 나오는 버거나

원래 있는 구성에 더해진 버거.

이렇게 나온 것 같은데

다른 녀석들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고 싶은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

잘 먹고 또 먹었다.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위 내용을 가볍게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