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카페 물감 방문 혜윰님과 인상적인 데이트

드로잉카페 물감 방문

혜윰님과 인상적인 데이트

 

오늘은 얼마전 야무지게 다녀온

성신여대 근처 드로잉카페

물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께서 알려주신 곳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맛있게 즐기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을 갯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1FL6W0lHX

물감

 

먼저,

드로잉카페 물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4길 32

지번 주소

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 195

 

우리는 함께 4호선 전철역.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쪼르르 걸어서 편하게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드로잉카페 물감이 위치한다.

카페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를 함께 정리해서

아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429-7180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그리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카페 물감은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며,

초보자도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고

드로잉 이용권 구매 시

다양한 재료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카페 지하 1층에는

"물감 프로젝트" 전시공간이 있어

그림도 그리고 전시도 관람하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이정도면 기본적인 느낌은 전달 되었을 듯.ㅋㅋ

얼른 카페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보니

손님들이 이미 많더라고?

적당한 자리에 착석.

짐을 놓고 인포로 이동해서 다음은

드로잉카페 물감의 메뉴판.

 

이곳은 디저트, 커피 및 음료와 함께

드로잉도 할 수 있는 곳이라

드로잉만 진행해도 되고

함께 즐겨도 좋은데~

보통은 다 함께 즐기시는 듯.ㅋㅋㅋ

 

이날 우리가 주문한 디저트메뉴는

아아2잔에 아이스크림크로플 더블.

 

 

그리고 드로잉세트 이용으로는

아크릴 패키지가 있고 오일파스텔 패키지,

미니캠버스 패키지가 있는데

아크릴 패키지는 위 사진처럼

다양한 사이즈 캔버스 중 원하는 것 선택.

 

뭘할까~ 고민하다가

오일파스텔 패키지로 선택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메뉴 옆에

영수증 리뷰를 하는 방문자들에게

위 사진처럼 휴대용미술붓 증정.

그리고 SNS에 공유하면

미니석고상 증정.

이런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방문하는 분들은 챙겨서 갯하시길 :)

 

 

그렇게 주문하고 슬슬 카페를 구경하면서

우리가 필요한 재료도 챙기고

슬슬 드로잉 준비를 해봤지.ㅋㅋㅋ

 

가게 전경을 담고 싶지만

당시 손님들이 가득했고

만석이라 아쉽게 발길을 돌린 분들도 있었다.

위 사진은 우리가 그림을 다 그리고

나갈 때 쯤 손님이 없길래

잠깐 가볍게 툭 찍은 사진.

드로잉카페 물감의 분위기 참고용:)

 

 

그리고 벽면에는

위 사진들 처럼 드로잉 작품들이 있어서

어떤 느낌으로 작품을 만들어볼 것인지

참고할 수도 있는데

와....하나 같이...

내 갬성이 것을 몇 컷 담아봤다.ㅋㅋㅋ

 

 

그리고 드로잉카페 물감 특징으로

짜잔~

위에 보이느는 엄청 많은 재료들을

드로잉 패키지를 이용하면서

다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나처럼 비전문가, 비전공자도

직원분이 방법도 알려주시고

재료들을 사용해볼 수 있음에

벌써 재미있더라고.ㅋㅋㅋ

 

우리가 오일파스텔을 사용하게 된 것도

혜윰님은 경험이 있으셨지만

나는 완전 쌩초보라서 해보고 싶었다.

물론 아크릴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겠지만

일단 다양한 재료들 사용이 가능하지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 듯.

 

 

그리고 그 옆으론

약간 사진 스폿으로 해야하나?

이런 곳도 있어서

갬성있게 사진도 찍을 수 있겠다.

우린 그림 그리는 것만....

집중해도 시간이 부족해서

미친듯이 집중하느라 사진 생략.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은 따로 있고

세척하거나 씻는일이 많기에

세면대도 별도로 이렇게 밖에 있고

그간 다녀간 작가들의 흔적도 보이고~ㅋㅋ

 

앞치마도 있길래 혜윰님과 슬슬 준비하면서

나란히 착용해버렸지.ㅋㅋㅋㅋ

 

 

그리고 자리에 착석.

직원분이 재료와 함께

우리가 선택한 패키지를 먼저 주셨다.

 

오일파스텔 패키지 가이드 보면서

드로잉카페 물감 이용하는 방법 체크.

위 이미지 참고하면 될 듯.

 

 

그리고 받아든 캔버스보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드로잉하기 전에

도안을 카톡으로 전달하면

프린트도 해주시고

먹지(?)도 뽑아주신다고 한다.

 

먹지는 전체적으로 도안이 어두워진다고 하니

필요한 사람들만 하면 좋을 것 같고

나도 뭘 그릴까?

이런면서 내 사진첩을 뒤져봤지.ㅋㅋ

 

 

한참을 고민하다가

음 그래도 여행쪽이 좋겠지?

이러면서 미국여행 당시 사진을 픽업했고

카카오톡 채널 "cafe_mulgam"으로

사진을 전송하고 직원분께 요청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메인 그림재료인

오일파스텔을 만나봤다.

약간 크래용같기도 하고 신기하네.

뭐 비슷한 성질이려나?ㅎㅎ

 

 

그리고 아까봤던 재료들 중에서

혜윰님의 리드를 따라서

(나보다 좀 더 전문가.ㅋㅋㅋ)

필요한 재료들을 챙겼다.

걱정할게 없는게

처음 방문해도 직원분이

기본적인 것을 설명해주시더라~

오일파스텔 사용하시는 분들 팁으로

면봉 챙기시면 된다.ㅋㅋㅋㅋ

 

 

그리고 막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찰나

직원분이 부지런히 준비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을 가져다 주셨다.

그림 그리면서 홀짝대는데

집중하니까 확실히 당 딸리더라..ㅋㅋ

달달한 와플 주문하길 잘했어.ㅋㅋ

 

 

그리고 챙겨주신 내 도안.

하....도안 잘하면 이쁠텐데

내가 잘 할 수 있으려나...

오일파스텔을 처음 써보는데.ㅋㅋㅋㅋ

일단 스케치 시작!

 

 

쭈루룩 기본적인 스케치.

일단 메인이 되는 친구들은 살리고

작구 불필요한 것들은 생략.

미적허용이라고 자기 자신을 합리화.ㅋㅋㅋ

더 자세하게는 못하겠어..ㅠㅠㅋㅋㅋㅋ

 

 

그리고 집중해서 드로잉~

드로잉카페 물감에서 집중하면서

혜윰님과 대화도 거의 없었다.

폭풍집중했다.

 

왜냐하면....

오일파스텔은 기본적으로 칠하고

면봉으로 슥슥슥 문지르면서 번지게,

색을 혼합하는 것도 그렇게,

그렇게 덮어가는 느낌인데

내가 선택한 그림은

너무 섬세하게 그려넣어야되는...

 

구도야 그렇다고 하지만

창문이네 브루클린 브릿지네

디테일이 필요한 도안이더라...

나도 풍경이나 바다 했어야했어..ㅋㅋ

원래 그런 도안들 좋아하는데

왜 괜히 이걸 선택해서.ㅋㅋㅋㅋ

객기 부리다가 죽을뻔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인 팁으로

오일파스텔 하실 분들은

자연스런 풍경, 자연, 바다 이런것 추천.

색감 이쁘게 표현하는 느낌으로 가시길.

다시 가면 더 잘 할 수 있을 듯!

 

 

그렇게 완성한 내 그림.

도안이랑 비교하면 참 다르긴 한데

이게 잘 그리고 못 그리고보단

이 시간을 함께 즐기는 것이

드로잉카페 물감의 포인트인 듯.

 

옛날에는 더 잘 그렸던 것 같은데

감이 많이 죽었나?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이정도면~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마무리로 자리를 정리하면서

드로잉카페 물감 데이트 성공적.

 

직원분도 바쁘신데 친절하시고

이런 인상적인 데이트.

특히 재료를 마음껏 즐겨보고 사용해보고

나같은 일반인도 작품을 만들어내니

의미있는 곳인 것 같다.

다음에 선물용으로 그림그려주고 싶더라.

누구 내선물 받을 사람 생기면

스윽 도전해봐야겠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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