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타타프 치는법 공유
한 번 해보면 절대쉽다
오늘은 나의 취미 중 하나인
캠핑, 피크닉에 관련된 포스팅이다.ㅋㅋ
이쪽은 오랜만인 것 같네.ㅋㅋㅋ
코로나 시기 겹치면서
캠핑은 꿈도 못 꾸고
그냥 침만 뚝뚝 흘리고 삻았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타프를 구축해버렸지 뭐야~
아이 참.ㅋㅋㅋㅋㅋ
행복하구만.ㅋㅋㅋㅋ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렉타타프 치는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비전문가로 하나씩 배우면서 즐기는데
한 번 해보니까 쉽더라고?
그래서 포스팅으로 남기면서
나도 다시 상기시키고
독자분들이랑 공유~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렉타타프를 치는위해서는
먼저 준비물들이 필요하다.
타프, 스트링, 퍽
(요거 한 세트로 구매했지)
그리고 폴대.
추가로 퍽 박을
망치나 이런 거 있음 좋고~
타프 아래서 즐길 거리 있음 좋고~
(이건 부수적인 것)
여기서 갯수차이가 좀 있는데
타프를 어떻게 칠 것인지에 따라서
폴대나 스트링 등의 차이가 있다.
타프치는 방법은
사이드 폴대를 기준으로
한줄 스트링(싱글)로 치는지
두줄 스트링(더블)로 치는지
그런 차이가 있더라고?
이건 인터넷을 보고 배운 것이다.
그리고
메인폴대로만 세팅할 수도 있고
사이드폴대들을 더 추가해서
세팅할 수도 있더라.
나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메인 폴대 2개로,
스트링은 싱글로
이렇게 설치하는 것이다.
참고.
일단 메인폴대를 길게 세팅해서
바닥에 깔아둔다,
이때 메인 폴대를 길게 두는데
타프의 가로 길이에 맞춰서
(상대적으로 짧은 부분. 또는 기준되는 길이)
꼭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적당히 늘여놓으면 된다.
길이를 꼭 정확하게 하지 않아도
결국 마지막에는
얼추 비슷하게 그림이 나오더라.
그리고 타프를 치면서
적당히 조절하면 되기에~
그리고 메일폴대를 기준으로
양 쪽 끝에 수직으로
팩을 박아주면 된다.
이걸 팩다운이라고 하더라.
폴대 끝에서 수직.
그리고 기준으로 약...
두걸음?
약 1.5m~2m?
이정도로 떨어져서 팩다운 해주면 되는데
양쪽이니까
3~4m정도 되겠지?
나는 약 3.2,m정도 됐나보다.
위 사진에
붉은 표시도 했으니
어떤 느낌으로 팩다운 했는지 참고.
두 메인 폴대 기준으로
2개씩 총 4개 팩다운.
그리고 스티링을
팩에 걸고 메인폴대 위에도 결책.
그럼 흡사 삼각형 구조가 나온다.
그럼 텐션을 받음면서
메인 폴대를 위사진처럼 세워주면 된다.
팩 설치를 폴대 끝이랑 수직으로 했으면
폴대를 들면서 위사 진처럼
폴대가 안쪽으로 들어가서 세위지고
사면체 느낌으로 스트링 텐션을 받으면서
위 사진처럼 세워지게 된다.
그렇게 양쪽 메인 폴대 모두 세우면
위사진처럼 느낌이 나오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렉타타프 치는법 80프로 이상 끝.
생각보다 쉽더라.ㅋㅋㅋㅋㅋ
이 위 치는
초반에 눈 대중으로 했기에
타프를 결책하면서
살짝 살짝 조절해줘도 된다.
그리고 메인폴대에
렉타타프를 결책.
결책하는 순서는
폴대, 타프, 스트링 순서로 채결하고
위 사지처럼 결책하면 된다고 한다.
아마 바람 불거나 해서
타프가 날아가려고 할 때
꽉 잡아줄 수 있게 하기 위함일 듯.
그럼 위 사진처럼 타프가 폴대에 메달려
안정적으로 서있게 된다.
바람이 좀 불어도 서있더라고.ㅋㅋ
그래도 더 단딘 고정해야줘야지?!
이제 타프 각 모서리에
사이드 폴대를 연결하지 않으면
스트링을 통해서
팩다운해서 결착해주면 된다.
이때 팩은 스트링 연결하고
탠션 확인하면서
타프가 힘 받고 쨍쨍하게 펴지도록
조절하면서 해주는 게 좋더라.
경험상
대각선 순서로 설치하면
탠션확인해서 설치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렇게
4방향 모서리 모두 팩다운하고
스트링 단단히 고정한 모습이다.
메인 폴대만으로도
이렇게 렉타타프가 안정적으로 설치된다.
여담으로 나중에는
사이드 폴대도 4개 정도 구축하고 싶구먼~
메인폴대가 살짝 누워있거나
텐션이 좀 별로라고 생각하면
조금씩 움직여주면서 팩도 다시 박으면서
좀 더 확실하게 설치해주면 된다.
나도 그렇게 약간 탠션 못 받는 부분도
폴대와 스트링 다시 조절하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렉타타프 치기 완료.
그리고 에어배드라고 하지?
요거 마저 설치하고 힐링 타임~
처음에는
어떻게 치는 건가~
렉타타프 치는법을 잘 몰라서
살짝 고민하면서
인터넷 찾아보고 공부하듯이 해봤는데
막상 직접 설치해보니
원리도 알겠고 재미있더라고~
어렵지도 않고.ㅋㅋㅋㅋㅋ
이젠 안보고도 설치할 듯.ㅋㅋㅋ
그럼 독자분들도 참고해서 설치하시고
나와 함께 아웃도어 문화생활 즐기시길:)
또 종종 관련 소식 가지고 오니까~
조만간 날씨 괜찮아지면
얼른 다 챙겨서 캠핑가야지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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