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방석 필에어 세팅 여름에 엉덩이도 숨쉬자

 

통풍방석 필에어 세팅

여름에 엉덩이도 숨쉬자

 

오늘은 지금도 내가 사용중인

여름에 내 어덩이에 도움되는

아이템을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나처럼 열도 많고 땀도 많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은

관심이 갈 아이템으로~

통풍방석 필에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택배를 받아서 얼른 언박싱해본

오늘의 주인공!

통풍방석 필에어의 모습이다.

 

포장에 보면

필에어 비교테스트 이미지도 있어서

유심히 보면서 해석해봤는데

실온 30도, 습도 60%에서

우레탄 방석과 필에어방석.

이렇게 2가지 방석을

각각 5분 간격으로 앉고 일어섰을 때

방석의 상태를 츶정한 것이라고 한다.

 

필에어 방석쪽이 녹색으로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이고

15분간 비교했을 때

약 20% 습도가 낮아졌다고~

그만큼 통풍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메이커 조사)

 

이 내용과 함께

통기도 비교실험 등은

제품 상세페이지에 더 잘 나와있는데

내가 참고용으로 하단에 링크를 첨부하니

궁금한 분들은 그 곳을 참고!

 

일단 인상적인 부분 체크하고

얼른 언박싱!

 

 

그렇게 언박싱해서 만난

통풍방석 필에어의 모습.

연한 하늘색의 깔끔한 방석인데

기본 스팩은 다음과 같다.

 

[스팩]

가로41cm

세로38cm

높이3cm

중량 0.5kg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이나

디테일 보면서 체크해보자면~

 

 

일단 방석 전체적인 면은

메쉬 재질로 되어있어

통풍방석이라는 이름에 맞게

디자인되어있는 것 체크.

모든 편이 이 재질과 디자인.

 

 

그리고 통풍방석을 둘러보면서

심플한 필에어 테그와 함께 옆면.

높이가 3cm인데,

아래 함께 나타낼 구조와 함께

요건 특징이 있지.

 

내경험을 더해보자면~

바닥이나 얇은 방석에

오래 앉아있게 되면

좌골(엉덩이뼈)가 지면에 닿아

다리도 저리게 되고

계속 오래 사용하면 허리 아프고

이런 고충이 있다.

다 겪어본 내용들..ㅠ

이건 또 땀흘리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데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높이는

방석에게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가게에 가서 방석보면

엄청 얇은 거 있잖아?

그거 2개 3개씩 하곤 한다.

 

이건 나와 같은 분들이라면

다 공감할 내용..ㅋㅋ

그럼 계속 아래에서

관련된 구조적 특징도 보자고.ㅋㅋ

 

 

그럼 방석 한 쪽 모서리에 있는 지퍼.

지퍼를 열어서 통풍방석 필에어내부.

에어폼을 만나봤다.

 

사진으로 슬쩍 봐도

거미줄 구조가 보이는데

확인하기 위해 꺼내봤다.

 

 

필에어 통풍방석의 특징이

겉 메쉬디자인보다

역시 이 에어폼이지.ㅋㅋ

 

거미줄 같기도 하고

라면 같기도하고

이렇게 스프링 탄성을 가진

거미줄 구조체의 특수섬유로

(에어폼이라고 한다)

통풍을 도와주고

엉덩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통풍이 잘 되면

온도도 낮춰지고

엉덩이에 땀이 맺히지 않도록 하니

엉땀때문에 쾌적하지 않고

각질때문에 엉덩이에 고름차, 흉터생겨

이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에어폼 구조 자체로 통풍도 잘 되고

그냥 커버와 에어폼을 분리해서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하면 된다고~

에어폼은 그물망에 넣어서

함께 세탁하면 더 좋다고 하니

요거 참고 :)

 

나도 여름에 잘 사용하다가

필요하면 편하게 새탁해야지!

 

 

그렇게 사용하면서

과거에 사용했던 일반 방석의 모습.

이케아에서 가성비로 보여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여기서도 보이지 도톰한거?

역시 도톰한 방석을 찾게되더라..ㅠ

 

여튼 사용해봤는데

겨울에는 괜찮아도

여름 더울 땐 소재 때문에

땀차면 또 커버가 흡수도 잘하고

그럼 청결하지 못하고

열도 안 빠지다 보니

일하면서 자꾸 일어나게 되고

엉덩이에도 흉생기고 힘들었다.ㅠ

 

그래서 얼른 교체!

 

 

통풍방석 필에어를 세팅했다.

위에서 언급했던 사이즈가

딱 일반적인 방석 사이즈인 것 같다.

내 게이밍체어에도 딱 맞게 들어가더라.

 

실제로 사용하면서

종종 뒤집에서 포지션을 바꿔주는데

훨씬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안쪽 구조가 공기를 통과시키니

열도 좀 더 빠르게 식고

에어컨, 선풍기를 사용하면

굳이 계속 일어나서

엉땀을 식혀줄 필요는 없더라.

그냥 뻐근할 때 스트레칭 하면서

일어나서 살짝 털우주면 뽀송.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현재 내 모습 인증샷.ㅋㅋㅋ

이거 의자가 아니라 바닥에서도,

또는 등받이로도 사용하기도

부담없이 괜찮은 것 같다.

약간 스프링같은 방석에 앉은 느낌.

에어폼 구조 때문인 듯.ㅋㅋ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잘 써야지 :)

 

수험생, 학생, 사무실, 직장인 등

또는 차량용을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

여기를 참고하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면 되겠다.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엉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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