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다녀오다
홀릭의 국내여행
오늘은 얼마전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국내여행!
부산여행에서 방문한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3,4일차를 보냈던 곳이고
광안리해수욕장보다
방문자도 더 많았고,
외국이들도 많이 찾는
부산의 메이저이기 때문에
부산하면 한 번 다녀와야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해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부산광영식 해운대구 우동
전철역 해운대역에서 나와
해변쪽으로 쪼르르 걸어오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우리도 어렵지 않게 찾아왔지.ㅋㅋ
부산 전철역 해운대역에서 나오면
위와 같이 닦여있는 길이 있는데
길따라 쭈욱 오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뭔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위 사진처럼 꽃으로 조형이 멋지게 되어있더라.
아마 축제때문이려나~?
그렇게 그길의 끝에서
신호등 하나 살짝 건너니
짜잔.
바로 해운대해수욕장 도착.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2030 엑스포 입간판.
개최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내용인 듯.
해수욕장의 분위기에 맞춰서 한 컷.
그리고 우리가 방문했던 시기가
하필 운이 좋게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축제하던 시기.
마지막 날이었나
그 다음날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모래성이라고 하지?
그런 다양한 전시품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놀이터 모래에 물을 뿌려서
두꺼비집 만들던 모래성이 아니라
각 나라를 주제로
기가막힌 모래작품이더라고.
구경하는 맛이 났다.ㅋㅋ
그리고 그 반대편으로 해운대해수욕장 걸어 산책.
해수욕장 중간쪽에 있던 갈매기상.
처음에는 치킨인 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아니 바다에 왠 치킨이지?
이래서 자세히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갈매기였어.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 한 컷.
그리고 저녁먹고 밤에
친구랑 한 잔 마시면서
(편맥에 과자안주ㅋㅋ)
해운대해수욕장 앞쪽까지 나와
바다멍하면서 한 컷.
여기서 바닷소리에 묻히는,
노래를 부르면서 힐링했지.
아마 이번 부산 여행에서
텐션 가장 높고 시끄러웠을텐데
영상으론 담지 않았다.
그런 걸 담아야 떡상하겠지만
우리의 여행은 언제나
고요하게 힐링하는 것이 목표니까~
그리고 추가로 영상하나 첨부.
이번 부산 여행의 영상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근처의 모습들이 녹아있는 영상이다.
(부산여행 3일차 영상)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이동네의 느낌을 참고할 수 있을 듯.
4일차에도 해운대 모습이 있는데
지금 편집 중이라...ㅋㅋ
업로딩 완료되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ㅋㅋ
위 영상 시청하시고
마음에 드시거나
다른 영상도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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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음날 해장하고
커피 한 잔 후식하면서
다시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와 바다멍.
해는 뜨거웠지만
또 태닝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촌놈은 언제나 바다가 좋고
이런 바다멍과 커피
(맥주도 좋지)
이게 힐링이 되더라고.
운동할 때
운동에 집중하면
모든 집중이 싸악 되면서
머리가 비워지는 느낌이 좋아서
운동을 즐기기도 하는데
바다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머리가 비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아 좋았어 이때~
그리고 바다쪽, 그래고 해안가쪽 시야가 아니라
저 멀리 높은 지형을 보면서
우리 나라도 이국적인 느낌으로 담고 싶어
그 앵글로 한 컷.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 장.
그래서 독자분들과 공유해본다.
이런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야기 마무리.ㅎㅎ
렌선여행이라는 생각으로
공유해봤으니
가볍게 정취 즐기시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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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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