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브런치 베이커리 와인바까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면서
분위기와 넓은, 쾌적한.
이런 키워드로 혜윰님꼐서 찾아주신 곳으로
브런치도 가능하고
베이커리에 와인바까지 되는
그런 분위기 좋은 곳이더라고?
그래서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진2길 31 1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9-4
우리는 지도를 검색하고 위치파악.
로컬인 나는 적당히 인지하고
팔팔이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전철역 합정역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건물과 간판으로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0:30 - 22:30
라스트오더
21:30
*카페오픈
10:30
*레스토랑오픈
11:00
[연락처]
0507-1318-5551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방문접수/출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간단한 소개도 잇었는데
낮에는 브런치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로,
저녁에는 와인바까지 가능한 곳이다.
1층에서는 식사만 가능하며,
브레이크타임(15-17시)에도
베이커리 카페는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주차는 저스티나 외부 주차장이나
주니비노호텔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나도 외부 주차장에 잘 주차했지.ㅎㅎ
그럼 얼른 카페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1층은 식사자리이고
1.5층이라고 생각되는데
어쨌든 2층.
그리고 3층.
이렇게 위로 2개의 층이 더 있었는데
2층에 적당히 착석.
그리고 다음은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1,
따뜻한 아메리카노1
이렇게 음료는 주문하고
베이커리도 구경하면서 하나 픽했지 :)
베이커리 트레이에 담아
카운터로 가지고 가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된다.
그럼 그렇게 주문하면서
잠시 디저트가 될만한
베이커리도 스윽 구경.
(사진으로 참고하라는 말..ㅋㅋ)
달달하고 맛있어보이는 빵이 많았는데
이날 우리가 픽한 빵은
그런치 바질크림치즈 베이글.
이름만 들어도
어떤 맛일지 확실하네.ㅎㅎ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음료를 기다리면서
(빵도 데우고 커팅해주심)
잠시 자리에 앉아서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 카페 구경.
1층과 높은 천장고
그런 느낌을 살짝 담았으니
간단히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우리 앉은 자리 괜찮았어 :)
여담으로 1층에 식사하러 온 젊은 손님들
위에서 아래로 앵글 사진 찍겠다고
우리가 앉아있는 자리도
스윽 옆에 와서 사진 찍더라고.
나도 앉아있었다보니
내 얼굴 옆으로 그여성분 엉덩이 포지션..
눈높이가 딱.;;
조금 당황했지만
이것이 K-MZ세대구나하고 넘어갔다.
그만큼 앵글 뷰가 좋았다는 얘기.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온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의 우리 주문.
깔끔하게 트레이로 나왔고
저 글레스는 내 아이템.
그냥 살짝 설정.ㅋㅋㅋㅋ
그런치 바질크림치즈 베이글은
역시나 맛이 좋더라고.
베이글은 원래 뭐 종종 먹었고
그림치즈는 혜윰님과 함께 접하면서
오 이거 괜찮다.
살찌는 이유가 있네 했었는데
거기에 바질향 풍부하고
겉에 그런치해서 식감 좋더라고.
픽 잘 한 것 같다.ㅋㅋ
그리고 커피는
가격이 그래도 다른 카페보다
조금 있는 편이여서
커피 향은 어떻게 다를까 주문했지.
따뜻한 아메리카노로.ㅎㅎ
혜윰님은 얼죽아.
원두는 탄맛보단 확실히
그 자극적인 게 덜해서 좋았지만
에스프레소 커피라서
또 드립으로 쥬씨하게 마시는 나에겐
조금 딥한 감이 있더라고.
뭐 적당히 잘 마셨지.
좋았어.ㅋㅋ
그렇계 혜윰님과
합정역 카페 저스티나에서
잠깐 일 이야기도 하고
포스팅도 체크하고
간단히 촬영도하고
(뭐 자잘자잘 많이 했네)
보드게임도 하면서
(취미생활은 빠질 수 없지)
잘 쉬고 돌아왔다.
여긴 쾌적해서
종종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
혜윰님이나 지인들과 함께 가야지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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