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 금주령 드라마 원작이라 매력있네

 

역사소설 금주령

드라마 원작이라 매력있네

 

오늘은 오랜만에

나의 취미생활인

독서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최근 재밌게 읽고 있는

역사소설 금주령이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책이

택배로 받아서 바로 언박싱한

역사소설 금주령의 모습이다.

1권,2권으로 구성되어있고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드라마 원작소설이라 매력있더라고!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

 

2021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선정

 

2021 스토리움

우수스토리 매칭 제작지원사업 선정

 

이런 이력도 있는 도서이다.

 

 

그리고 책에 앞서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과거부터 금주령은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었다.

이 금주령의 배경은

탕평과 금주령이라는 정책 사이에서

왕실과 노론 권신들이 대리하는 시대이다.

 

왕권 강화를 위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금주령을 통해서

왕권을 강화시켜

힘을 가운데로 집중시키고

귀족, 양반들의 힘을 분해하는,

이런 효과를 가져왔다.

 

그러면서

권력을 위해 악용, 남용하는

그런 존재들을 쳐내는

정화의 역할도 했다고 알고 있다.

 

이런 역사적으로

금주령이 갖는 의미를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독자분들과 간단히 공유해본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내 말이 조금 다를 수도 있는데

큰 맥락에서는 위와 같다.

 

 

여튼 그렇게 알아보고

이제 열심히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역사소설 금주령을 독서한 이야기!

다음 사진들로,

내가 열심히 가지고 다니면서

독서한 모습을 참고하면 되겠다.

 

 

날이 좋은 날 개천에 나와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역사소설 금주령 삼매경.

진짜 이게 힐링이지~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역시

금주령책에서도

조선 21대 왕 영조기

노론 세력을 타개하기 위해

고르게 등용하는 탕평책을 펼치고

함께 폈던 정책이 금주령이다.

 

탐관과 악질 권력을 타개하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부가 돌아갈 수 있게하는...

그래서 개혁 군주라는 이야기를 듣지.

 

여튼,

그런 사실이 있는 것을 바탕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금주령으로 바라고자 했던 것과

그 이면에 숨은

다른 의미의 백성의 고통.

이를 다룬 역사소설이 금주령이다.

 

 

나는 도서 금주령을 읽는것이

어디 한 곳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쫘악 읽어서

한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었다.

 

틈틈히 이동하면서 읽고

카페에서 잠시 읽고

집에서 잠시 읽고

나의 쉬는 시간을 힐링해주고

머리를 식혀주는 의미로 읽었다.

그래서 사진들을 보면

열심히 돌아다닌 티가 난다.ㅋㅋㅋ

 

심지어 소설이라

그냥 드라마보듯 스윽 읽으면

내용도 다 이해되고~

그래서 드라마 확정되서

드라마 원작이 된 것인가.ㅋㅋㅋ

 

 

그렇게 틈틈히 읽기에

금주령도서 1권까지 읽었다.

이제 곧 2권을 시작할 것이다.

 

당연히 무리될 생각이긴한데

나는 한가지 생각으로

꼬리를 물고 다양한 해석하는 것을 즐기기에

이 금주령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현시점에서 빗대어 생각해보기도 했다.

 

권력,

탐관,

정책,

이면.

 

이 도서를 읽어본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눠봐도 좋을 듯.

내가 읽어가면서

주변 친구나 혜윰님께

1권 빌려주면서 추천해야겠다.

같이 토론하자.ㅋ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현재 내가 재밌게 읽고있는

역사소설 금주령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 해봤다.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하면서

또 하나의 소설을 즐기는,

(역사가 특히나 매력있더라)

그리고 이후에 드라마를 보더라도

책으로 봤던 그 연출을

얼마나 재밌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재미가 있겠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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