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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Life

오디오트립 클립쉬 청음회 다녀오다 하이앤드 스피커 즐겨보기

아카홀릭(a.k.aholic) 2022. 11. 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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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트립 클립쉬 청음회 다녀오다

하이앤드 스피커 즐겨보기

 

오늘은 바로 얼마전

2022.10.29.(토)

용상작전의 하나로

하이앤드 스피커 청음회에 방문한 일을

후기식으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난 시간에

오디오트립에 방문해서

청음도 살짝 해보고

그 재미와 차이를 느껴봤었다.

그러면서 이번 클립쉬 청음회 소식도 알게되었고

나도 꼭 참석하고 싶더라고?!

그래서 오디오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청음회 참석 등록을 했고~

청음회 당일날 방문하게 되었다.ㅋㅋ

 

방문도 쉽지 않았다.

청음회에 꼭 방문하고 싶었지만

방문날 촬영일 때문에

오후 4시에 마곡나루에서 끝난다.

오 마이 갓...

4시에 부지런히 가도

거의 5시는 되야 도착하는거 아냐?

4시부터 5시30분까지 하는 청음회인데

가서 즐길 수 있을까?

그래도 꼭 같고 싶은데..ㅠ

그래서 마음 단단히 먹고

당일날 마곡나루에서 4시에 끝나고

부지런히 이동했다.

 

 

그렇게 청음회가 열리는

용산 전자랜드 신관 2층 랜드홀에 도착.

역시 이미 청음회는 시작하고 있었고

직원분의 도움으로 살짝 들어갈 수 있었다.

4시에 날라가서

4시 50분? 쯤 들어갔다.ㅎㅎ

그래도 40분은 즐길 수 있었지!

 

 

그렇게 살짝 안에 들어가서

미리 와있던 혜윰인과 친구 옆자리에 착석.

한창 클립쉬 청음회가 진행되면서

딱 내가 앉았을 때

새롭게 음악을 틀려고 하더라고.

그래도 타이밍 좋았지!

https://youtu.be/jz7CK3lDPao

 

그러면 청음하고 즐기면서 동시에

오디오트립 클립쉬 청음회 영상 첨부!

이날 내가 즐겼던 영상으로

메인 주인공인 클립쉬 쥬빌리 스피커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고

음악 장르마다 다가오는 차이,

그리고 아래도 언급하겠지만

너무 매력 넘치던 이벤트들도

위영상에 가볍게 녹아있으니

청음회 진행도 참고하면서

직접 클립쉬 쥬빌리로 통해서 듣는

음악도 살짝 느껴보시길 :)

 

영상 편집하면서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 실제 참석해서 듣는 것만 못하지만

그래도 느낌정도는 받아볼 수 있더라.

이 랜드홀 가득차게 들리던 소리.

참 좋았으~

 

그럼 그렇게 시청하시고

청음회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위 영상과 함께 오디오트립 클립쉬 청음회 이야기.

영상에서 처럼

5~6곡을 추가로 더 들으면서

하이앤드 스피커를 즐겨봤다.

 

여담으로 저기 보이는

클립쉬 쥬빌리 한대 가격이

약 6천만원 이상이더라고..

그럼 양쪽에 2대면 1억2천....

오메.

일단 가격에 한 번 놀랐다.ㅋㅋㅋ

 

 

그리고 클래식부터 재즈, 팝송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는데

사회자의 설명을 참고해보면

(지각생이라 다 듣진 못했지만..ㅋㅋ)

쥬빌리의 특징이

생생산 공간감과 라이브감.

그 디테일을 잘 표현해주는 스피커라고 한다.

 

이 큰 공간을 가득 채우는 소리였는데

당시 연주할 때 났던 작은 소리도

큰 볼륨으로 잘 표현해주더라고~

막귀인 나도

내가 사용하는 친구들과는

결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퀴즈를 내고 문제를 맞추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청음회 참석한 분들이 번호표를 받아

추첨 경품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주최측에서는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당히 많은 상품을 준비했더라고.

이외에도

SNS 이벤트도 있었고

후기 이벤트도 있었으니 말이지~

 

영상에 나오는 39번은 혜윰님 번호.

나는 지각생이라

추첨번호를 받을 수 없었다.

이미 시간 맞춰 온 분들 번호를

추첨박스에 넣어 준비해서

늦은 나는 참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지 이건~ㅋㅋㅋ)

 

그래서 헤윰님이나 친구의 번호를 기대했지만

결국 영상에서처럼~ㅋㅋㅋㅋ

청음회 틈틈히 이벤트가 있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클립쉬 청음회가 끝나고

가까이서 클립쉬 스피커와

맥킨토시 엠프, 턴테이블 등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좀 담아봤지.ㅋㅋ

 

청음회에서 들었던 장치들이다.

턴테이블에 레코드판으로 듣기도 하고

씨디로 듣기도 하고 다양했다.

 

저번에 오디오트립 용산전자랜드점에 방문해서

영화관보다 더 좋은 시스템으로

영화도 관람해본 경험이 있는데

와 진짜 즐길만 나더라고~

내블로그에 찾아보면 있을텐데

괌심있는 분들은

그 역시 찾아보면 좋을 듯.

참고용 영상도 있고~ㅎㅎ

여튼 너무 재미있었어.ㅋㅋㅋ

 

그럼 이렇게

하이앤드 스피커 즐겼던

오디오트립 클립쉬 청음회이야기는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달근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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