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양말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 풋살 농구할 때도 개꿀!

 

축구양말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

풋살 농구할 때도 개꿀!

 

오늘은

내가 계속 잘 사용하고 있는

축구양말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축구, 풋살에 맛들리고

농구, 런닝, 자전거 등

여러 운동을 즐기는 나에게

이번에 쿠션감과 논슬립이 특징인

이 유스업 하프삭스를 사용하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얼른 구축하고 사용해봤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택배를 받고 바로 언박싱했던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이다.

 

사이즈가 3가지인데

나는 발사이즈에 맞춰서

L를 픽했다.

 

[사이즈]

M

230~250mm

 

L

255mm~275mm

 

XL

280~300mm

 

 

그렇게 언박싱하고 만나본 스포츠양말.

하프삭스라서 길이는 적당.

나는 농구도 즐기기 때문에

농구를 기준으로 하면

농구화를 신고도

살짝 목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

적당하다.

 

롱삭스일거면 완전 롱이 좋고~

나는 몸이 두껍기 때문에

아싸리 확 길어버리는게

흘러내리지 않고 편하다.

아니면 이렇게 하프가 좋다.

 

운동할 때

발목양말, 페이크삭스는

왠만하면 지양하는 편.

 

그리고 상세페이지를 통해서

관리하는 방법도 체크했었는데

일반적인 빨래를 해도 되고

건조기 사용도 괜찮다.

다만, 건조기 사용시

약간 수축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관리법도 체크.

 

 

그리고

양말의 직물 소재도 체크.

 

[FABRIC]

cotton 73%

spandex 13%

polyurethane 14%

 

스판도 넉넉히 들어가서

쫀쫀하게 늘어나고

코튼을 주로 사용한 양말이라

땀흡수나 뽀송거림도 체크해볼 수 있다.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는

축구, 풋살, 농구, 테니스 등

활동량이 많은 운동에도 사용되니

발에 땀이 많이 날 것이고

그럴 땐 코튼 역할도 중요하지 :)

 

아참 그리고

아까 저 위 사진에서

센스 있는 분들은

바로 알아보신 분도 있었을 텐데,

메이드 인 코리아.

자체제작하고 생산하는 국내생산 제품.

이 특징도 체크.

 

 

그리고 소재를 체크하면서

양말 면사에 대해서 있길래 확인해보니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는

저렴한 면사가 아니라

고급 30수 코마사를 사용했다고 한다.

통기성도 높이고

착용감도 높이고

발은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이건 나처럼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면 된다.

그건 아래 후기로~

 

 

그리고 논슬립의 특징!

양말 하단에 보면

이렇게 논슬립 패드(?)들이

다다다다닥 달려있다.

이것도 일부분만 있는게 아니라

발가락부터 뒤꿈치 끝까지

할 하단 전체를 감싸고 있다.

아치형인 부분은 유스업이라고 적혀있고~

 

 

그리고 참고용으로

손을 넣어서 뒤꿈치쪽 확인.

하프삭스 뒤꿈치쪽에도

발바닥과 쭈욱 이어진 쿠션감이 있어서

아킬레스건 충격을 완화시키는 것도

유스업 논슬립에 특징이겠다.

 

축구양말로 신고

경기를 뛰게 되면

방향전환, 스피린트, 점프 등

하체에 무리가 가고

특히 아킬레스건에 자극이 가는데

그걸 잡아주는 거니 장점이지.

 

특히 나처럼 농구도 즐기면

점프가 많은 운동이라

확실히 도움이 되는 부분.

하체 피로도에 직접적일 듯.

 

 

그렇게 제품 특징만 딱딱 알아봤으면

바로 사용해봐야지?

신고 바로 구장으로 이동~

사실 더 다양하게 양말을 신고 사용했는데

축구양말과 농구양말로 사용하려고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를 구축했으니

사용 목적에 맞게 가져온 사진을 첨부.ㅎㅎ

 

우선 양말이 쫀쫀하다.

사이즈 맞춰서 세팅했는데

여유 사이즈가 있어도

쫀쫀하게 늘어나서 조이니

핏감이 딱 있따.

그리고 아까 사진으로 본 것 처럼

쿠션감이 있어서

살짝 폭신폭신 거린다.

또 넘우 심하면 스텐스에 안 좋으니

이정도가 딱 맥시멈일 듯.

 

그리고 양말 발등쪽은

메쉬 패턴이라

발등 살색이 살짝 보이더라고.

통기성에 도움이 될 듯.

 

 

그렇게 유스업을 신고 플레이.

축구와 풋살을 즐겨봤다.

드리블을 하면서

반향 전환도 해봤고

슛 때릴 때, 킥을 할 때

풋살화 안에서 내 발의 포지션.

균형? 움직임? 이런 것도 생각해봤지.

 

 

또 그것만 끝이 아니다.

또 나의 큰 취미인 농구도!

이날은 농구화가 아닌

운동화를 가지고 했지만

경기를 뛴게 아니고

테스트할 겸,

그리고 이날 풋살이 메인이라

약간 추가 부록 느낌으로

농구도 튕기면서 느껴봤지.

 

 

축구도 축구인데

농구도 방향전환이랑 순간 추진.

그리고 점프하고 착지까지

신발, 양말에 영항을 많이 받는다.

 

두 스포츠가 모두 격하긴해 ㅋㅋ

그리고 테니스, 배드민턴, 필드하키, 족구,

럭비, 미식축구 등

빡시지 다들 ㅋㅋㅋㅋ

 

 

그리고 위 영상은

이날 내가 농구한 영상 클립.

점프슛, 레이업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하면서

직접 느껴봤지 :)

궁금한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야무지게 사용해보고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의 느낌.

축구양말을 신고

공을 차는 것이 왜 좋은지

플레이를 해보면서 확실히 느꼈다.

 

도톰한 쿠션감도 핏감이 좋은데

그 도톰함 때문에

신발에 빈 공간을 채워준다.

그래서 킥을 할 때

원하는 부의에 맞추기 좀 더 편한 듯.

내 정사이즈여도

발등 코 부분 살짝 뜨는데

그걸 채워진 기분이었다.

 

그리고 바닥부분에는

논슬립 패드들이 있어서

신발 안에서 발이 놀지 않고

딱 지지해주더라고 ㅋㅋ

 

 

그리고 시보리라고 하지?

발목 밴딩도 쫀쫀하다.

이건 저 위에

내가 신었을 때

탄력있다고 언급했는데

그거랑 이어지는 의미이다.

 

아참,

그리고 이건 염감인데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를 신고

집을 돌아다니면서

축구, 농구하러갈 준비하는데

바닥(장판)과 양말이ㅋㅋㅋ

쩍쩍 소리를 내면서 붙더라고 ㅋㅋ

처음 신고는 익숙치 않아서

발에 뭐가 붇었나 생각했는데

확인해보니 논슬립 패드 때문이었어 ㅋㅋ

접지력은 인정.ㅋㅋㅋ

직접 느껴보시길~

 

 

그리고 이날은

혜윰님과 서울숲에 가서

즉흥으로 농구 2:2번개를 하던 날.ㅋㅋ

마침 조던이랑 유스업 하프삭스.

경기하는 모습은

촬영 해줄 사람이 없어서

따로 담진 못했는데

지면이 미끄러웠던 거 빼곤

신발과 양말은 만족!

 

승부 결과는 당연히 승.ㅋㅋㅋ

 

 

그렇게 경기뛰고

커피하면서 마무리.ㅋㅋㅋ

 

나처럼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

축구양말, 농구양말, 등산양말로도 괜찮고

신발과 발이 착붙어야하는 분들은

유스업 논슬립 하프삭스.

요거 픽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더 관심있는 사람은

하단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에서 더 알아보면 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뷰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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