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코 카메라 렌즈 효과필터 NOSTALTONE Orange 리뷰

 

겐코 카메라 렌즈 효과필터

NOSTALTONE Orange 리뷰

 

오늘은

촬영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

카메라 렌즈 효과필터,

겐코 NOSTALTONE Orange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취미이거나 촬영일을 할 때,

애미메이션 같은 느낌이나

추억하는 아련한 느낌 등

서정적인 느낌을 담을 때

사용하기 좋은 렌즈 필터인데

같이 한 번 보자고.

나도 직접 사용해보고

리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서

부지런히 가지고 왔다 :)

얼른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렌즈 필터가

오늘의 주인공인

겐코 NOSTALTONE Orange 효과필터이다.

 

레즈 구경 사이즈에 따라

49, 52, 55, 58, 62, 67, 72, 77 mm등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나는 소니 24105에 물려서

사용할 것이라 77mm로 픽.

 

 

NOSTALTONE Orange 효과필터를

바로 내 렌즈에 부착해봤다.

초광각 렌즈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슬림형 프레임을 사용하고

탈부착하기 쉽도록 가공되어있다.

 

보통 범용으로 사용하려고

필터 홀더를 사용하고

렌즈 필터들을 사이즈에 맞게 구축해서

촬영시 필요한 필터로

바꾸면서 촬영하게 된다.

보통 촬영하면,

이 필터홀더에 계속

필터를 교체해주는 것이 번거로워서

따로 촬영자 말고 서포터가 챙겨주는데

이건 또 나처럼 개인이 다니기엔 불편하거든~

그래서 이렇게 필터를 돌려서 부착하고

돌려서 탈착하는 것이 좋더라고.

내 경험상 그렇더라 :)

 

 

그리고

블랙 림드 글래스로

카메라 렌즈에 부착했을 때

튀거나 이질감 없는 디자인이다.

 

위 사진처럼

UV필터를 렌즈에 부착한 상태에서

그 위에 또 효과필터를 올릴 수 있다.

이게 좀 편하더라고~

 

그리고 느낌 오지?!

난 UV필터도 겐코꺼라서

서로 싹 잘어울리지 :)

 

 

그리고 이렇게 필터들을 끼워놔도

렌즈캡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필터 케이스도 챙기겠지만

출사를 가볍게 나갈 때

렌즈 보호하면서 이렇게

렌즈캡-효과필터-UV필터-렌즈

이렇게 휴대할 수 있어서 편하다.

요것도 포인트.

 

 

그럼 렌즈필터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봤다면

효과필터인 만큼

바로 촬영해보면서

그 차이나 느낀점을 공유해봐야지?!

독자분들도 그게 당연히 좋을 것이고~

 

기본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모든 보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이고

비포/에프터로 구분했다.

그래서 독자분들은

사진 순서대로

그 차이르를 느끼기 좋을 것이다.

 

그리고 특징이 있다면

또 가볍게 언급해보자 :)

 

그럼 위 사진들은

일단 겐코 효과필터 없는 비포.

레일 조명의 분위기를 체크해보고~

 

 

그리고 이건

겐코 NOSTALTONE Orange 필터를

부탁해서 촬영해본 에프터.

 

레일 조명들의 빛을 보면

비포 사진보다 빛이 퍼지면서

확산 효과가 확 느껴진다.

부드러운 빛의 확산 효과.

요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노출 보정치는

1/3스탑 정도로

살짝 어둡게 담는다고 생각하면

좀 더 편안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역광등에서 촬영하면

(그 특징이 뛰어나니)

노출 체크를 해주면서 촬영해주면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느낌이냐면~

 

 

짠.

이렇게 밝은 날

햇살을 비치는 이런 느낌.

완전 역광인 느낌에

겐코 카메라 렌즈 효과필터가

그 느낌을 더 발휘하는데~

위 사진은 비포인 사진이고~

 

 

짠.

이게 에프터 사진이다.

위 비포 사진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역광으로 촬영할 때

빛을 이렇게 분산시켜주면서

빛의 링이 나타나니

애니메이션이나, 감성적인 컷이 된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어떤 갬성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참고용으로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빛을 바라보다가

(물론 카메라로 바라보는 것)

렌즈를 위에 올리면서

효과필터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고 달라지는지

그걸 표현해본 짧은 영상이다.

 

완전 붙여서 설치한 것이 아니라

빛 반사가 나타나긴 하는데

그래도 필터 효과를 참고하기엔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서

독자분들이랑 공유해본다.

 

 

그리고 효과필터가

빛분산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부드러운 계조 표현도 가지는데

로그로 촬영해서 보정보는 것처럼

어둡고 밝은,

특히 어두운쪽 빛의 단계를

잘 표현해주는 것도 볼 수 있다.

위사진을 보면

첫 사진이 비포,

다음 사진이 에프터인데

설정이 모두 같은 상태에서

좀 더 섬세하게 표현되네 :)

 

 

그리고 빛의링이라고

아깐 언급도 했고

고스트효과나 렌즈플레어 현상등

특징을 같이 공유하려고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Orange를 부착하고

잘 나타나도록 촬영해본 것이다.

 

위 사진들을 보면

빛의 링이 사악 보이는데

필터 표면에 반사를 일으키는 코팅으로

빛을 프레임 중앙에 넣을 때

빛의 링이 표현되어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스트 효과는

빛이 분산되면서

의도치 않게 비춰지는 모습인데

플레어 현상과 함께

문제점이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연충할 수도 있겠다.

세번째 사진은

일부러 더 잘 보이도록

의도해서 촬영해본 사진이다.

참고들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빛 분산이 자연스럽고

계조표현도 유연하다고 하니

나는 이런 느낌의 촬영도 좋은 것 같다.

이건 영상으로도 좋은 효과일텐데

아련하게 페이드 날리면서

빛 분산하고 갬성적인~ㅎㅎㅎ

어떤 느낌이지 알지알지.

 

그리고 겐코 효과필터는

내가 사용해본 것들은 2가지.

NOSTALTONE

Orange와 Blue가 있는데

오렌지가 블루보다 상대적으로

컬러 효과는 더 강하고

소프트 효과는 더 약하다고 한다.

 

좀 더 채도 빠지고

심야의 고스트 같은 효과는

블루로도 표현 될 것 같으니

그 점도 참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은

겐코 Orange 효과필터로

촬영한 원본 사진과

살짝 내가 내 갬성으로 보정해본 것.

 

더 어둠고 빛만 아련하게 분산해서

시티팝 듣고 있기 좋은 그런 갬성.ㅋㅋ

뿌옇게 흐려지는 것도 보완했는데

필터로 기본적인 퍼포먼스가 되니까

촬영하는 맛이 더 있더라고.ㅋㅋㅋ

 

여담으로

함안 낙화놀이 출사를 기획하고 있는데

그때 이 NOSTALTONE 필터로

좀 더 드라마틱한 촬영해보려고 한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그 내용도 추후에 공유할테니

독자분들이 기다려주셔도 좋고.ㅎㅎㅎ

 

이렇게 스윽 알아봤는데

제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거기서 더 알아보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sunphot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336

썬포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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