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스트 필터 사용해봤지 K&F CONCEPT NANO-C 1/4

 

블랙미스트 필터 사용해봤지

K&F CONCEPT NANO-C 1/4

 

오늘은 최근 내가 구축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는

블랙미스트 필터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K&F CONCEPT NANO-C 1/4로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메라 필터, 효과 필터에 관심있을텐데

이번 포스팅으로 참고해보면 좋을 듯.

 

나도 이번에 직접 사용해보면서

리뷰를 할 수 있어서

얼른 구축해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인

K&F CONCEPT NANO-C 1/4

블랙미스트 필터이다.

바로 촬영할 때 가지고 나와서

언박싱도 함께 했지.ㅋㅋㅋ

 

내가 사용하고 있는 필터도

일본발 GLASS인데

이 제품도 JAPAN AGC GLASS이다.

높은 품질의 글레스라고~

 

 

바로 언박싱해서

블랙미스트 필터는 표면을 구경해봤다.

사진에 자세하게 표현되려나 싶은데

글레스에 전체적으로

진짜 미스트처럼

검고 미세한 점들이 톡톡톡톡

(그래서 블랙미스트구나.ㅋㅋ)

 

나노코팅 18레이어로

빛의 난반사를 억제,

강하게 들어오는 빛(하이라이트)을

부드럽게 분산시켜줘서

더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내준다.

이게 포인트이겠다.

 

 

CNC가공을 통해서

극미세 오차범위 이내의

정교한 곡선 마감처리와

높은 내구성을 가졌다고 한다.

 

필터를 꺼내서 만져보는데

예를 들면,

UV필터를 렌즈에 물리고

(결착할 때 스크류 살짝 돌리지)

그리고 그 위에 또 스크류로

ND필터 등 효과 필터를 물리는데

그게 가능하도록

블랙미스트 필터에 스크류 홈이 있다.

 

나도 필터를 처음 사용할 때

자성이 있어서

렌즈 위에 척척 붙는 느낌으로

그렇게 사용할까 싶었는데

다양성면에서 이게 더 편하더라고.ㅋㅋ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지 :)

 

 

그렇게 블랙미스트 필터바로 보고

바로 카메라에 물렸다.

필터가 겹겹이 붙으면

빛번짐이 날 수도 있으니

UV필터를 제거하고

바로 K&F CONCEPT NANO-C 1/4만 :)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지만

촬영을 하러 나와서

바로 언박싱하고 사용했지 :)

바로 수영장이다.

빛이 강하고 더운 여름.

수영장에서 힐링하면서

출사 느낌으로 사진 촬영하려고.ㅋㅋ

빛이 강하니 표현하기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촬영.

총 3가지 컨셉으로 촬영했다.

처음은 그냥 UV필터로,

그리고 가지고 있는 효과필터 중에

빛에 관련된 필터로

노스텔지아 오렌지 효과필터.

이걸로 찰영한 사진.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블랙미스트 필터,

K&F CONCEPT NANO-C 1/4로 촬영.

이렇게 3가지 컨샙 준비했따.

 

위 사진을 보면

일반,

오렌지 효과 필터,

블랙미스트 필터.

이 순서대로 촬영했고

사진은 보정이 1도 없는

완전 날 것의 사진이다.

비포/에프터 참고하기 좋겠지?!ㅋㅋ

 

 

같은 방법으로 3장의 사진을 비교하면

강하게 쨍하게 들어오는 하이라이트를

더 부드럽게 표현해준다.

그래서 빛이 착 깔아지면서

밝은 부분의 표현이 더 선명하다.

(빛 표현해주면서 해상도 유지)

ND필터를 장노출에 많이 사용하면

이건 부드러운 빛표현에 더 집중된 듯?!

https://youtube.com/shorts/Fr22SoLmhQc?feature=share

 

그리고 참고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필터 전/후를 표현했다.

길지 않은 영상으로 쇼츠로.ㅋㅋㅋ

완전 무보정 영상이고

효과필터 전/후만 나타낸 것이라

날것으로 참고하기 좋을 듯.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길 :)

 

여기에 보정 더하면 좋긴 하겠다.ㅋㅋ

나는 바뀐 효과가 재밌더라고.

촬영하는 맛이 있지.

 

 

그리고

블랙미스트 필터를 사용하면서

수영장에서 촬영한 몇장의 사진들.

확실히 어두운 공간보단

밝은 공간에서 빛을 더 많이 만나니

촬영할 때 효과가 더 많이 나는 듯!?

 

 

메뉴얼 모드로 두고

그냥 적당히 찍었다면

너무 밝아서 채도가 날라갔을텐데

블랙미스트 필터로 살짝 눌러준 느낌.

요런 느낌 분위기 있지!?

 

 

그리고 먹구름이 슬쩍 왔을때,

구름이 살짝 벗어나서 날이 맑을 때.

K&F CONCEPT NANO-C 1/4로 찍고

따로 살짝 보정한 사진이다.

구름의 밝은 면에서

그 선명한 표현이 잘 보이는 듯.

보정하면서 더 느낀 것 같다.

 

비유가 좀 애매한데

영상 촬영할 때

로그촬영하고 후보정하면

확실히 로그촬영이

콘트라스트 표현이 좋아서

촬영물의 감이 확 살아나잖아?

약간 그런 느낌으로 느껴지더라고.ㅋㅋ

이런 효과필터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니까

갯하기 좋은듯!

만족.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하이라이트 환경에서 그 능력을 발휘해주는

K&F CONCEPT NANO-C 1/4

블랙미스트필터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하단에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거기서 더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https://smartstore.naver.com/irising/search?q=NANO-C%201%2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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