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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Life

영화 롱샷 시사회 다녀오다!후기 리뷰 가벼운 스포 포함홀릭이랑혜윰이랑 문화생활

아카홀릭(a.k.aholic) 2019. 7. 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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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샷 시사회 다녀오다!

후기 리뷰 가벼운 스포 포함

홀릭이랑혜윰이랑 문화생활

 

오늘은 오랜만에

혜윰님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긴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겠다.ㅋㅋ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시사회는 혜윰님과

과거 '성난황소'와 함께

그래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다녀온다.ㅋㅋ

오늘의 영화 시사회는

곧 있으면 개봉할 영화 롱샷!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로멘틴코메디영화라고

안내받아서 부지런히 다녀왔다!

그럼 그이야기를 후기성과 함께

리뷰, 가벼운 스포포함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스포가 될 이갸기가 많진 않지만

혹시나 관련 내용이 나온다면

그 전에 미리 안내할테니

부담없이 후기 포스팅으로

편하게 읽어내려가면 되겠다!

그럼 부지런히 본론으로 고!고!

먼저,

영화 롱샷 시사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그래서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하니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HDC아이파크몰 6층

 

위치를 잠시 확인하자면~

우선 전철로 방문이 가능!

용산역이면

서울에서 상당히 큰 역으로

누구나 알고있는 곳이다.

나와 혜윰님도 중간이다보니

만나기도 편했다.ㅋㅋ

새인적인 생각인데~

차량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주차는 아이파크몰에 가능하지만

용산에 교통이 혼잡해서

조금 귀찮을 것 같다.ㅋㅋ

이렇게 참고하시고 패스~

용산아이파크몰에 도착해서

6층으로 올라가면

CGV가 크~게 있다.ㅋㅋ

우리는 일찍 만나서

삼송빵집에서 빵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물론 일도 했다.ㅋㅋ)

거기에 KFC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왔다.ㅋㅋ

이렇게 아이파크몰이라는 특징으로

편하게 코스를 묶을 수 있다.ㅋㅋ

관련된 포스팅은

맨 아래 링크를 첨부할 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그렇게 즐기고 CGV에 오니

시사회 티켓 배부처가 있었다.

우리는 초대를 받아서

따로 금방 티켓을 받았다.

인플루언서의 힘이구만.ㅋㅋ

그리고

영화 롱샷 시사회에서

위와 같은 이벤트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해봤지~

그건 아래 사진과

내 인스타그램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ㅋㅋ

티켓을 받아서

시간에 맞춰 영화관으로 입장!

CGV용산 아이파크몰에는

자주 방문하진 않았는데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큰 영화관이라 그런가보다.ㅋㅋ

우리는 6관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잠시 쉬다

바로 영화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즐겁게 영화 롱샷을 즐겼다.

그럼 이정도로 방문기를 정리하고

영화 롱샷에 대해서

영화의 설명과 함께

내 개인적인 후기를 말해보자.

부지런히 패스!

영화 롱샷은

2019년 7월 24일에 개봉하는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인다.

코미디에서

조금 더 의미를 확장하면

코믹로멘스라고 할 수 있다.

 

 

감독은 '조나단 레빈'

이 감독의 작품들 중에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영화 웜 바디스.

소재도 일반적인 좀비와

사람의 감정이라는 내용이

당시 나에겐 신선했고

연출 구도도 좋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작업했고

수상도 했으니

가볍게 참고하고 패스!

 

그리고 영화 롱샷에 출연한

배우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배우들관 관계자들을

정리하진 못했고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정보만 정리했기에

참고만하고 넘어가자.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샬롯 필드 역

 

세스 로건

Seth Rogen

프레드 플라스키 역

 

준 다이앤 라파엘

June Diane Raphael

매기 밀리킨 역

 

오셔 잭슨 주니어

O'Shea Jackson Jr.

랜스 역

 

앤디 서키스

Andy Serkis

파커 웸블리 역

트리스탄 D. 랠라

Tristan D. Lalla

에이전트 M 역

 

레비 파텔

Ravi Patel

톰 역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Alexander Skarsgard

제임스 스튜워드 수상 역

 

밥 오덴커크

Bob Odenkirk

챔버스 대통령 역

그리고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 중 마지막!

영화 롱샷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직 기자이지만

백수가 된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

그는 백수가 되고

한 파티에서 한 여자를 만난다.

그여자는 20년 만에 만난

그의 베이비시터였던 첫사랑!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

베이비시터였던 그녀는

현재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백수 남자(프레드)와

첫사랑인 국무장관 여자(샬롯).

 

대선 후보로 출마 준비를 하면서

샬롯은 프레드를 고용하게 되고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으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딱 줄거리를 보면

어떤 이야기일지~

그리고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뻔~히 보이는 스토리이다.

진부하다고?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다.

읽히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낌오는 스토리이지만

롱샷만의 개그와 말장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킬링타임용 코미디 로맨스로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이렇게 위에서

영화 롱샷 시사회와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이제부터는 영화 속 이미지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 내용들을

가볍게 녹여보는 시간을 갖겠다.

내용에서 느껴지는 생각을

편하게 정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어느정도 스포가 있을 것이다.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다.

이렇게 안내하고 고!고!

 

이미지는 네이버영화에서

가볍게 담아왔다.

먼저, 영화 롱샷의 남자배우.

수염이 매력적인.ㅋㅋㅋ

전형적인 코미디 배우라고

가볍게 설명할 수 있겠다.

유명 코미디 배우 잭블랙.

그와 비슷한 느낌을 풍겼다.

물론 표정, 행동 등은

잭블랙과 다르겠지만~ㅋㅋ

사실 백수라는 설정이지만

기자로 매력적인 글을 쓴다는 설정.

거친 용어와 표현으로

영화를 재밌게 끌어가는 인물이다.

샬롯을 과거에서 부터 좋아했던

순정남이면서

조금 19곰 테드처럼

색드립, 코믹한 인물.ㅋㅋ

나랑 비슷한 캐릭터일 듯.ㅋㅋ

다음은

영화 롱샷의 여주인공 샬롯.

사람들이 엄지를 세울정도로

영향력이 있고

최연소 미 국무장관인 여성.

 

정치라는 세계에 들어와

대선까지 올라가는 여성으로

이미지메이킹, 외교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빈틈없이 철옹성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루 하루 버티는

힘들고 고된 삶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을 보면

세즈 로건과 다른 사람일까?

사람은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

좀 더 편하게 살고 싶고

편하게 돌아다니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숨어서 먹는 것이 아닌

와구와구 먹고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보여지는 직업이라는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따라오는 무게감이

어떨지 생각해보게 한다.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그리고 영화 롱샷은

조연과 주연 조합이 같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구성~?ㅋㅋ

샬롯의 비서였던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이어지는~

그리고 결국 주인공도 커플이 되는~

익숙한 구조였는데

이들에게서 나오는

색드립과 말장난 개그는

내 취향저격이라 재미있었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

그리고 아역배우.

ㅋㅋㅋㅋ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가은데

바람막이? 요게 인상적이다.

그리고 딸기 옷.ㅋㅋ

말장난 개그에 등장하니

가볍게 체크해봐도 재미있을 듯.

 

 

어렸을 때 짝사랑했던 누나를

시간이 한~참 흐른 뒤 만났다.

어떤 기분이었을까?

순애보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ㅋㅋ

나는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으로 패스!

그리고 사실

영화 롱샷은 따로 분석하기보단

편하게 즐기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나름 개인 생각을 넣어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부석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의상이었다.

초반에는

이 주인공 커플들은

서로 다른 의상을

두드러지게 입고 있었다.

남자는 늘 바람막이.

여자는 늘 오피스룩.

신분의 차이를 옷으로 나타내 듯..

어느순간에는

캐쥬얼한 옷으로 입다가

이후에는 남성이 옷처럼

편한 옷을 입은

여성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스토리상 그렇게 되더라~)

계급과 신분의 차이였던 옷이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

그리고 보여지는 이미지에 맞춰

하루하루 외롭게 살던 여주인공이

그 허물을 벗어던지고

편한 마음으로 남주인공을

사랑하는 모습을

그녀가 입는 의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사랑하는데

옷이 뭐가 중요하겠는가?

입고만 있어도...

아니.

벗는게 낫겠다.ㅋㅋ

이렇게 정리해고 패스!

그리고 영화 롱샷에서 나왔던

대통령도 인상적이었다.ㅋㅋ

물론 미국식 인물과 배경.

그리고 개그요소를 담았지만,

여기서 비판적으로 바라봤다.

우리 정치하시는 분들.

뭔가 느껴지셨을까?

무능이라고 하는 것.

그리고 뒷 거래.

이해관계와 권력 오남용.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더라.

진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은

그 의미가 흐려지고

무능한 식충이라는

이미지만 남게되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게되더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패스!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영화 롱샷을 정리하면~

스토리는 뻔하다.

킬링타임 용으로 보면

볼만하고 재밌다.

 

 

미국식 말장난 개그와

색드립을 좋아한다면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로맨스보단 개그요소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이다.

굳이 영화를 분석하지 말라.

그냥 즐겨라!ㅋㅋㅋ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혜윰님과 나는 재밌게 즐겼다.

이렇게

영화 롱샷 시사회에

재밌게 다녀왔다!

그리고 위 사진은

인증겸 이벤트 사진!

앞에서도 말했듯이

의상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 바람막이가 참 탐난다.

내가 받았으면 좋겠다.ㅋㅋㅋ

혜윰님과 나는

이 두 커플에 비슷한

경우이지 않을까 싶다.ㅋㅋ

다른 분들도

개봉하면 즐겨보시길~!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길고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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