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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 추억저장용

아카홀릭(a.k.aholic) 2019. 9.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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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

추억저장용

 

오늘은 지난 이야기를 하겠다.

몇일 전에 이길을 지나가니

다른 가게로 바뀐 것 같더라..

아마...헤어살롱으로 바뀐 것 같다.

이번 포스팅은

맛집을 다녀보고 공유하는 것 보단

내 스스로에게 기억을 위한 추억 저장용.

독자분들도 이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오늘의 주제는 맛집이고

좀 더 세세하게는

망원동에 있는 쌀국수이다.

요즘 한참 인기를 얻고

다양한 가게들과 자본이 들어왔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장점으로 생각하고~

망원동에 있는 맛집에서

쌀국수집도 생각보다 군데군데 많다.

그 중에 지인과 함께

해장으로 다녀왔던 곳으로

한우 쌀국수가 있던

망원동 맛집 마잉마잉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과거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포스팅해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의

과거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대략적인 위치만 참고하길 바란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방울내로 91

 

마포구청역과 망원역의 사이인데

마포구청에서 좀 더 가깝지만

마포구청보단 망원역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유명하기에

망원역이라고 표현해봤다.

지금은 다른 가게가 있는 곳이니

그냥 대략적인 위치만 참고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주택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5층에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이었다.

있었다는 표현이 맞지 이젠.ㅋㅋ

 

이동네 거의 모든 골목 상권은

이렇게 주택을 개조한 가게이다.

과거에는 이동네는

과거 사람들이 모여살던

시장 근처에 동네였다.

어렸을 때 부터 누비던 동네라

대충 그 옛모습을 기억한다.

이젠 여긴 다 임대업..

월세도 만만치 않고..ㄷㄷ

여튼 그렇다.

 

가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따로 정리하지 않겠다.

지금은 추억할 뿐이니까.ㅋㅋㅋ

뭐 일요일 쉬고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위 입간판에 나와있네.ㅋ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다음은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런 메뉴가 있었다.

 

이날 우리는 해장으로 방문해서

각자 주문한 내용은

마잉세우세트

마잉짜조세트

여기에 한우쌀국수하나.

 

 

정리하면,

남자 3명이서

한우 쌀국수 하나씩 들고

앞에는 짜조 2조각.

새우튀김 2조각을 놓고 먹었다.

딱 깔끔하게 주문한 듯?!ㅋㅋ

 

그래고 해장을 위해

가볍게 술은 센스있게...ㅋㅋ

 

주류를 보니까 5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다.

독자분들과 다를 수 있다.

요즘 술이 5천원, 4천원 정도 한다.

망원동, 마포구청의 동네를 생각해보면..

외부 유입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거품이 있는 동네장사라고 생각한다.

상암동도 역시 그러니까.

마포구 상암, 망원동네는

정말 과거에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살던 곳이 아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주 타겟으로 잡는다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고 해도)

망원동에서 5천씩은 조금 높아 보인다.

모르긴 몰라도 마진률 3배이상인데

술로 마진을 남기려고 한다면

그만큼 특별한 매리트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주류회사에서 들어오는 술이라.

딱히 매리트가 있지도 않을 듯.

 

 

이렇게 마진률을 올려 생각하는 것도

운영하는 사업주의 마음이고

여기에는 임대료나

다른 기타비용이 추가되는 거라

더 깐깐하게 따져볼 수 없지만.

'어라 여긴 술이 좀 비싸네'라고

생각을 안할 수 가 없었다.

 

근데 또...이게

요즘에 이렇게 비싸지는 가게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곧 통상적인 소주가 5천원 시대가 오겠지.

나는 아직 4천원으로 유지하련다.

이렇게 생각해보고 패스.

주문을 하고 잠시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의 가게를

가볍게 구경했다.

 

 

점심시간에 가까운 시간이라

가게에는 손님이 좀 있었고

방해되기 싫어서

위 사진처럼

가게 느낌만 보시라고

벽쪽 한 장만 찍고 패스.

그리고 해장술...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은

분명 해장을 하러 간 곳이지만

이날 함께 간 지인들이

보통 지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해장술로 맥주를 가볍게 했다.

기억이 맞다면 두병 이상이었던 걸로..

소주도 들어갔던 것 같은데..ㅋㅋㅋ

휴~그냥 추억이다.ㅋㅋ

그리고 바로 다음으로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의

음식들을 기록해보겠다.

먼저 다양한 소스들.ㅋㅋ

새우튀김과 짜조뿐만 아니라

쌀국수에도 사용해야하니~

위 소스들은 일반적으로

쌀국수를 머게되면 만나기에

따로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다.ㅋㅋ

그리고 다음은

본격적인 주인공들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의 쌀국수이다.

세트로 주문했으니

짜조와 새우티김은 뽀너스~

 

 

한우로 만들었다는 포인트가

이 곳의 특징인 것 같다.

그리고 특징.

망원동 맛집 한우 쌀국수 마잉마잉는

고수를 안먹는 사람들을 위해

따로 요청해야 고수를 제공했다.

확실히 고수는

호불호가 강한 향신료라서 그렇 듯.

 

국물은 한우의 기름지고

육수간이 좀 있었다.

기름진 뜨거운 육수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감칠맛(!)을 더했나~ㅋㅋㅋㅋ

살짝 짭조름 하면서 깔끔하니

셋이서 해장으로 잘 먹었다.ㅋㅋ

 

이 곳이 왜 문을 닫았는지

단순하게 쌀국수가 먹고싶어서

방문했던 나는 알 수 없다.

아마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

아쉽긴하지만

깔끔했고 좋았던 곳으로 기억한다.

맛도 나쁘지않고 신선했고~

 

기억, 추억용으로 이렇게 포스팅!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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