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
친구놈과 늦은 해장은 돈까스!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친구와 함게 다녀왔던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에 대해
가볍게 기록하면서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다.
친구와 함께 봉천에서
신명나게(?) 술을 한 잔 하고
다음날 느즈막히 뒹굴거리다가
슬슬 해장하고 싶어서
찾아간 곳으로~
뭐먹을까~고민하면서 걷다가
항상 지나다니면서
한 번도 방문한 적 없었고
이날 돈까스도 괜찮아서
도전~!해본 그런 곳이다.
그럼 주인공은 소개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754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913-35
나는 친구와 집에서 뒹굴다 나와서
금방 걸어서 방문했고
과거부터 오며가며 봤던 곳이라
쉽게 찾을 수도 있었다.
대중교통으로 전철역.
봉천역 1번 출구에서
걸어사 시장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지도를 참고해서 방문하면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겠다.
이 정도로 정리하고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가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정리후 공유해본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2,4째 금요일 휴무
<연락처>
02-877-7009
기타 사항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주차나...
시장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주차는 따로 어려울 것 같다.
이런 기타 문의사항은 연락처로~
나도 관련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ㅋㅋㅋ
이렇게 정리하고
가게 안으로 부지런히 이동~
다음은,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돈까스가 다양한 종류.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메뉴판 글씨가
옆으로 뒤짚혀있다.ㅋㅋㅋ
고개를 살짝 돌려서 읽어야했다.ㅋㅋㅋㅋ
이날 주문한 메뉴는
친구는 봉이돈까스
나는 양념돈까스이다.
메뉴를 주문하고
봉이돈까스 안쪽을 슬쩍 구경.
매운돈까스가 유명해서 그런가?
아니면 봉천에서 유명한가~?
많은 분들이 방문했고
많은 분들의 흔적을
벽에 붙어있는 포스트잇들로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느꼈다.
읽어보는 재미가 있더라.ㅋㅋㅋ
그렇게 보고 이제 살살~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의 음식들을
하나씩 이야기해보겠다.ㅋㅋ
먼저 기본반찬!
위 사진처럼 돈까스집에 나오는
후레이크 들어간 국물.
아마...육수같은 느낌일까?
없으면 아쉽지만
있으면 좋은 그런 친구.ㅋㅋ
그리고 작게 잘린 깍두기.
나는 잘 먹진 않지만
그래도 돈까스의 느낌함을 잡아주는
한국인의 맛이니까~ㅋㅋㅋ
이런 기본 구성이 이었다.
그렇게 기본찬 구경하고
바로 돈까스로 넘어가자.
넘어가면서 돈까스를 맞이할 준비.
경건하게 포크,나이프,수저 등을 세팅.
마음을 차분하게 유지.ㅋㅋㅋ
배고파서 빨리 나왔으면.ㅋㅋㅋ
당시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돈까스가 얼마나 맛있을지
더 기대하기도 했다.ㅋㅋ
그렇게 기다림 끝에 나온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의 돈까스들!
내쪽에 있는 친구가 양념돈까스.
저쪽에 멀리 있으 것이 봉이돈까스이다.
하나씩 디테일로~
아참. 그전에.ㅋㅋㅋㅋ
해장겸으로 갔는데
역시 해장술로 맥주 한 병.ㅋㅋㅋ
이건 친구가 먹은 봉이돈까스.
맛집에 가장 기본을 먹어보는 것이
그 맛집을 즐기는 좋은 선택일 것이다.
시그니처가 보통 메인 메뉴일 테니까.ㅋㅋ
친구와 함께 몇조각씩 공유하면서
서로 맛을 돌려봤는데
봉이돈까스는 우리가 아는 그런
클래식한 돈까스 맛이었다.
특히나 돈까스 튀김은 바삭하게 잘 튀겨서
소스를 찍지 않고
소금이나 간장을 찍어도
뭔가 튀김을 먹는 것 같을 듯.
이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나~?
다음은 내 메뉴인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의 양념돈까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양념치킨소스에
돈까스를 조합한 메뉴이고
맛도 딱 그런 맛이다.ㅋㅋ
바삭한 돈까스를 치킨처럼 먹는 맛.ㅋㅋ
생각을 해볼 순 있지만
도전을 따로 안해봤는데
여기서 먹어보게된 느낌이었다.
나쁘지 않지만.
봉이돈까스가 더 좋은 듯:)
그렇게 신명나게
봉천역 맛집 봉이돈까스에서
친구놈과 해장으로 돈까스를 클리어.
사장님의 친절함과 함께
밥도 넉넉히 먹을 수 있었고
즐겁게 먹고 돌아올 수 있었다.
가격과 맛을 함께 고려해보면
일반 분식집에서
떼다 파는 돈까스의 가격으로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를
클래식한 구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밥도 원하는 만큼 먹고
든든하게 한끼할 수 있는 곳으로
친구와 함께 만족하는 곳.
다음에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기록한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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