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넝쿨째 들어온 호박막걸리 울릉도에서 마셔본 후기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 여행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여행을 하면서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 술, 지역 양조장에서 생산해서 그 지역 일대에서 소비하는 그런 술들을 소소하게 즐기는데 울릉도에 왔으니 관련된 친구들도 만나봤지.ㅋㅋㅋ 그렇게 만나본 친구들 중에 하나가 울릉도에 넝쿨째 들어온 호박막걸리. 울릉도 호박으로 만든 울릉도 호박막걸리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울릉도 도동항이었나? 거기에 있던 마트에서 구매했다. 만물 상회같은 곳인데 일반 편의점에는 없었고 이런 슈퍼에는 들어오는 것 같더라. 하병당 얼마였더라? 몇천원 수준이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