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벨트 엑스반도 못주머니
가야 800시리즈 조합 개꿀
오늘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현장 아이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프리렌서로 일하면서
참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
(다잡러..ㄷㄷㅋㅋㅋ)
그 중에 최근에 하고 있는 일이
건설현장 덕트팀에서
일명 시다라고 하는 알바를 하고있다.
좋은 경험이 되면서~
일할 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또 다른 일들을 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가야800시리즈로
공구밸트 엑스반도 못주머니를 구매
나만의 조합을 만들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택배를 받아서
바로 언박싱하는 모습이다.
아이고 설렌다고~~
장비충은 장비가 왔을 때
비로소 최고 행복합니다.ㅋㅋㅋ
일단 제품을 구매하면서
지인이 자기도 필요한 엑스반도가 있다고 하니
같이 구매해서 전달해줬다.
옛다.
나는 얼른 내 공구벨트보러 가야한다.ㅋㅋㅋ
짠.
이번에 내가 구매한
가야 800시리즈 구성이다.
완전체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나 파트별로
필요한 주머니가 있을 것이고
또는 개인이 원하는 주머니 등,
기호에 맞게 구성품을 조합해서
하나의 개인 작업벨트를 만드는 것!
일단 엑스반도와 공구벨트가
가장 기본이 될 것이고~
참고로
벨트만 착용해도
공구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데
벨트에 무게가 가기때문에
엑스반도가 있어야
안정감 있을 것이다.ㅋㅋ
그래서 저 위에 지인도
엑스반도를 추가로 구매한 것.ㅋㅋ
그렇게 에스반도와 벨트보고
다음은 내가 골라서 담은
못주머니 및 다용도 주머니 들이다.
3종류를 골라서 구매했고
이를 공구벨트에 걸어서
하나의 세트로 만드는 것이다.ㅋㅋ
그럼 이렇게 구경하고
언박싱해서 가야 800시리즈의
디테일이나 제품 느낌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짠.
먼저 공구벨트.
KL-810.
얼핏 보면,
헬스장에서 헬창이라고 하지..?ㅋㅋ
운동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리프트벨트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디테일을 보면
살짝 다른 포인트가 있는데
벨트를 둘러서
고리들이 종종 보이고
메인 벨트와 함께
안쪽에는 허리를 지지해주는
럽은 벨트가 또 있다.
총 벨트가 2곂으로 이뤄진 느낌~
이 벨트에
주머니들을 끼워 걸어서 사용하고
엑스반도를 연결하는 것인데
그건 아래 함게 담았으니
아래에서 참고하자.ㅋㅋ
그리고 내가 선택한
가야 800시리즈 공구벨트는
메는 방식이 위와 같은 클립(?)방식이다.
과거에 구멍 송송 뚤려서
고정 걸쇠를 거는 방식이 아니라
버클 위 아래 있는 레버를
살짝 눌러주면 걸쇠가 풀리는~
이런 편한 방식의 벨트이다.
이건 없으면 아쉽지.ㅋㅋㅋ
상당히 편한 방식이다.
그리고 가야 800시리즈 엑스반도.
KL-811.
벨트에 걸어서 고정하는 반도이다.
이렇게 후크가 있어서
벨트 고리고 걸어 끼우면 된다.
그리고 가슴쪽에 고정하는 버클도 있고
모든 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여유있게 길기 때문에
길이조절이 불편하진 않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그런가
줄이 엄청 많이 남더라고?ㅋㅋㅋㅋ
선정리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데롱데롱 하고 다니다.ㅋㅋㅋ
그리고 후면에는
양어깨로 내려오는 끈이
하나로 고정되는 디자인이다.
요것도 간단히 체크!
그리고 이제부턴 못주머니.
(다용도 주머니라고 해도 될 듯)
먼저,
KL-850.
가장 활용도가 높은
다용도 주머니가 되겟다.
못주머니 뒷면에는
공구벨트에 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앞쪽에는 메인 큰주머니 2곳.
작아지는 주머니 2곳.
사이드 포캣 2개가지
총 6개의 분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사용해본 경험으로
이 주머니가 활용도 가장 높다.
개꿀 탑 오브 탑.
그리고 다음 주머니는
가야 800시리즈 드릴집.
KL-801.
임팩이나 드릴 등
총모양으로 사용하는 공구를
넣어서 보관하는 용도이다.
위쪽에는 버클로 고정할 수 있고
안쪽은 위 사진처럼 총모양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입구가 좁아진다.
(약간 삼각형 모양)
그리고 그 앞에는 펜이나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포켓따로.
아마 드릴의 촉을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일 듯?ㅋㅋㅋ
나는 보통 무거운 장비를
따로 걸고 다니진 않고
(무거우면 힘드니까...ㅋㅋ)
손으로 들고 다니는데,
어디 올라갈 때나
손이 여유가 없을 때
잠시 거치하는 용도로 샀다.
구성하고 있으면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
당연히 직접 사용할 때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않고
가장 후미네 세팅해놨다.ㅋㅋㅋ
그리고 다음 목주머니는
가야 800시리즈 KL-826.
개인적으로 가장 범용인
못주머니와 이어서
개꿀 조합템인 것 같다.ㅋㅋㅋ
역시 공구벨트에 걸 수 있는 디자인과
앞에 2포켓,
사이트 2포켓, 2단, 총 4포켓.
모두 6가지의 포켓을 가지고 있다.
장비들 중에서
길쭉하게 생긴 장비들이 있다.
바이스 플라이어(줄여서 바이스),
라쳇 렌치 (일명 깔깔이) 등.
요런 녀석 넣고 다닐 때 너무 좋다.
일에 따라서 반장님과 함게 사용할
바이스 2개
깔깔이 2개
주걱 2개
총 6개를 지니고 있다.
허리 안 숙여도 되고
바로 들고 사용할 수 있어 개꿀!
항상 1세트는 챙길 수 있어서
자연스럽고 유연한 작업 가능!
여튼 내 경험을 공유하면서
말이 조금 길어졌는데
그렇게 가야 800시리즈 중에
내가 고른 아이템을 구경했고
얼른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벨트에 고정해보자고~
먼저 벨트 한쪽을 스윽 풀러서
(위 사진 참고)
원하는 위치에 맞춰
사용할 나의 사랑스런 못주머니들
실을 꾀듯이 통과시키면 끝!
마무리로 벨트를 다시 걸어주고~
바로 착용해볼까?ㅋㅋㅋ
바로 현장에 챙겨가서 착용하고 사용해봤다.
위 사진은 착샷.
이런 느낌으로 나온다.
뭣도 아닌 시다인데
장비충이라 전문가스럽네.ㅋㅋㅋ
사실 이제 시간이 좀 흘러서
너무 자연스러운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없으면 아쉬운 개꿀템.
볼트,너트를
항상 조금씩은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과 함게 줄자나
주렁주렁 하던 아이템을
여기에 다 넣어다니니
잃어버릴 일도 없고,
헛거름할 일도 없어서 좋다.
그리고 이건 직접 사용하는 모습 느낌.
현재 애용중이라
때도 묻고 더러워졌는데
뭐 그게 또
인더스트리얼의 갬성이라
그렇게 더러워져야 찐이지.ㅋㅋ
가죽부분도 조금 늘어나고
자연~~스러운 것이 찐텐.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투자한 금액만큼
만족하는 퍼포먼스가 나온다.
아~하는 일이 많아
관련 조끼들이 계속 늘어나네.ㅋㅋ
독자분들도 이 아이템을 찾는다면
내 이야기를 참고해서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구성.
나만의 공구벨트를 만들어 사용하시길~
완제품은 재미 없잖아~ㅋㅋㅋ
나는 가야 800시리즈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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