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런치박스
캠핑에 갬성에 더하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내 취미에 갬성을 더한
아이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요즘 한창 유행인 것 같은데
아웃도어, 캠핑.
과거부터 종종 다니면서
그 맛을 은근~~하게 즐기고 있다.
거기에 하나 더.
최근 에스프레소머신에서
핸드드립으로 넘어오면서
휴대가 가능한
스탠리 커피드리퍼 세트를 갯했는데~
이때 함께 갯한 아이템!
스탠리 런치박스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마존으로 해외배송한 제품으로
언박싱부터 느낌까지 이야기해보자.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짠.
구매하고 기다림.
설레게 하루하루 기다리다가
드디어 아마존으로부터 택배가 왔다.ㅋㅋ
여담으로
해왜대행으로 주문넣다가
해당 업체가 주문취소해서....
딥빡으로 바로 아마존가서 구매했다.
차라리 이게 속편하지.
가격도 저렴하게 살 수 있고....ㅎ
그렇게 바로 언박싱!
언박싱하니 뭔가 다른 제품도 있다?ㅋㅋ
그게 바로 아까 언급했던
스탠리 캠핑용(휴대용)
커피 드리퍼 세트이다.
내 취미에 갬성을 더하면서
이녀석도 함께 더했지.ㅋㅋㅋㅋ
스탠리 커피드리퍼 세트에 대한 것은
지난 시간에 포스팅했었으니
위 링크를 첨부하고,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저 제품도 이쁘고 단단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지~
여튼 드리퍼 세트는 그렇게 하고
다시 계속 언박싱~
스탠리 런치박스를 꺼내봤다.
짠.
오늘의 주인공 스탠리 런치박스.
기본적으로 겉에 보이는 모습이
아주 이쁘~~게 생겼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마음에 쏙 드는 느낌.
디테일도 좀 볼까?
먼저 런치박스 오픈은
클래식한 버클로 디자인되어있다.
사진을 보면
어떤 버클인지 딱 알 것이다.
저 버클 방식을 보면
과거 어렸을 때 느꼈던
독일 광부가 생각나는 갬성이다.ㅋㅋㅋ
그리고 런치박스 상단에는
위 사진처럼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된
박스 손잡이도 있다.
그립감이 막 좋은 것은 아니지만
심플하고 이쁘게
본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거기에 하나 더
쉽게 고장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한 바퀴 돌리면서
스탠리 런치박스의 외관을 봤다.
약간 고르덴 느낌으로
전체를 감싸고 있고
옆면에 보이는 스티커는
어렵지 않게 뗄 수 있다.ㅋㅋㅋ
그리고 전체 재질이 스틸이라
자석도 딱 붙더라고.ㅋㅋ
조만간 갬성적으로 가져가본다.ㅋㅋ
그리고 아마존으로 가져온
뉴페이스이기 때문에
이렇게 테그도 있었다.
뭐 독자분들 중에
정막 적은 확률로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ㅋㅋㅋ
스탠리는 공구를 만드는 회사인데
(관려 제품들도 있다.)
그래서 이런 워커들이 사용할
런치박스도 이렇게 만든 것 같다.
또 내가 현장사람이니
아주 딱이지 않아?ㅋㅋㅋ
런치를 담아도 되는데
그냥 갑자기 드는 생각은
볼트, 너트를 넣어도
충분히 용이하게 사용할 듯.ㅋㅋ
그리고 스탠리 런치박스 내부도.
공간확보를 위해서 인가
내부에는 뭐가 없다.
파티션이라던가 뭔가~
이런 군더더기가 없다.
대신
런치박스 상단에
위 사진과 같은 장치가 있는데,
이건 물통을 고정할 수 있는 장치다.
위 사진들을 참고하면
내가 테스트 해보려고
가지고 있던 텀블러를 고정해봤다.
이렇게 윗 공간도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
물통은 약한 재질 말고
좀 단단한 재질이여야
장치에 잘 고정될 것 같다.
금속이나 단단한 플라스틱 추천.
유리는 혹시나 깨질까봐...
조금 조심해야겠어.ㅋㅋㅋㅋ
그리고 하나더 짠.
이렇게 담을 수 있는 느낌이다.
나는
스탠리 런치박스를 이렇게 사용한다.
이럴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다.
스탠리 커피드리퍼 세트를
종종 가지고 나가서 사용하려고
이 케이스 느낌으로 구매한 것.ㅋㅋ
물론 상황에 따라서
더 다양한 활용이 될 듯.ㅋㅋ
캠핑용으로 사용해도
나름의 갬성이 있어 괜찮을 듯.ㅋㅋ
그럼 그렇게 알아봤으니
얼른 가지고 나가봐야지?
혜윰님께 런치박스 자랑하러
멀지 않은 서울 공원에
혜윰님과 소풍을 나갔다.ㅋㅋ
짠.
이런 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커피 드리퍼도 챙겨서 커피도 내려마시고
말그대로 런치를 먹기 위해
버거 세트를 담아왔다.ㅋㅋㅋ
버거 2개 세트면 버거에 콜라2에
감튀, 너겍류까지.
그리고 또 커피 하나 따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만족.
커피드리퍼는 음식에 밀려서
내 가방에 담겨오긴 했지.ㅋㅋㅋ
여튼 이런 느낌으로 사용되니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나는 지금 계속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구매대행이라면
드리퍼세트 하나 살 금액으로
이렇게 런치박스까지 챙겼다.
가성비 만족.ㅋㅋㅋ
계속 잘 사용해야지~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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