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스마트워치 악세사리 싹 교체!
포러너935 새옷 입혔다!
오늘은 내가 최근에 세팅하고
만족하면서 사용 중인
가민 스마트워치 악세사리들을
싹 교체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제품 후기라고 생각해도 좋고
그동안 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한 가민 포러너935에게
새옷을 입혀준
일기라고 생각해도 되겠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해봤지.ㅋㅋ
총 4가지를 준비했다.
어떤 구성인지~
악세사리 종류를 빠르게 보자!
먼저,
가민 포러너 935 보호 케이스 가드
풀커버 젤리 케이스로
컬러는 투명으로 준비했다.
상세페이지들 보니까
투명이 가장 내갬성이더라고.ㅋㅋ
여담으로
당시 투명 케이스는 품절이여서
업체에 문의했었다.
언제쯤 재입고 예정일까요~?
그러니 금방 안내받았다.
늦어도 다음주에 입고된다고~
그래서 다음주에 바로 구매한 것.ㅋㅋ
그럼 계속해서~
가운데 보이는 제품은 너무 작은데~
가민 충전 캡 실리콘 마개이다.
컬러는 Yellow.
이건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그래 이왕 사는 거
풀세팅하듯이 가자!
이런 마음으로 구매했지.ㅋㅋ
그리고 앞에 젤리커버가 있어서
추가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앞에 말했던
어차피 해줄 거
빡시게 싹 해주자는 의미로
보호필름(강화유리)도 세팅했다.
여유분까지 2개 세팅!
그리고 가장 부피가 크면서
내가 가장 필요했던
가민 스마트워치 악세사리!
포러너935 밴드 스트랩.
시계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이즈는 22mm이고
프리미엄 new 퀵핏 밴드 디자인.
컬러는 블랙으로
내 워치와 같은 색으로 맞췄다.
그럼 이렇게 쭈욱 준비했으니
얼른 내 가민 스마트워치에 입혀줘야지.
그동안 몇년 사용하면서
스트랩은 많이 낡았고
액정 보호필름도 떨어졌었다.
생활기스도 생겼으니..ㅠ
이번에 처음으로
싹 교체해주는 것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포러너935를 보고
이렇게 마음을 먹게 되었다.ㅋㅋ
그럼 이제 악세서리 교체 시작!
먼저 실리콘캡부터!
시계 뒤쪽에 쏙 넣어주면 된다.
이건 어렵지 않다.
충전할 때만 빼서 연결해주면 되는 것.
원래는 굳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 홈에 먼지가
은근히 많이 끼는 것 같더라고.ㅋㅋ
지금이라도 관리해줘야지 :)
그리고 다음은 젤리커버.
품절과 재입고를 기다렸으니
가장 설레는.ㅋㅋㅋㅋㅋ
바로 언박싱해서 확인했다.
컬러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역시 투명한 것이 내 취향.
속이 비춰야만 내 갬성인가.ㅋㅋㅋ
거의 돌아이인가 싶지만
정신차리고 얼른 시계에 착용해봐야지.ㅋㅋ
포러너935에 장착!
스마트폰 젤패드와 비슷한 느낌이라
그냥 캡을 씌우는 것처럼
끼우고 빼면 된다.
기본적으로 워치는 5기압 방수이니
샤워하거나 스쿠버, 수영할 때도
부담없이 착용하고 있는데
커버와 시게 사이에 물이 고이니
그럴 땐 분리해서 건조를~ㅋㅋㅋ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민 스마트워치 포러너935에 입히면
어떤 느낌인지
한바퀴 스윽 돌리면서 느낌 전달.
뭐 깔끔하게 커버되서
나는 가성비로도 참 만족한다.
나중에 질리면
언제든지 다른 컬러를 구매해서
바꿔주면 또 새느낌일 듯!
그리고 계속해서
스페어까지 함께 구매한
보호필름(강화유리)
이전에 사용하던 것은
필름형식의 보호필름이었는데
이번에는 강화유리로 중비해봤다.
언박싱하니
스마트폰 강화유리와
그 구성이 동일했다.
포러너935용 강화유리와
클리너 2종류.
바로 얼른 붙여줘야지.
이런 건
얼른 하루라도 일찍 붙여줘야
액정에 미세한 잔기스 방지하지.ㅋㅋㅋ
먼저 습식 클리너로
(보통 1번 클리너)
워치 액정을 골고루 닦이주고~
다음 2번 클리너!
건식 클리너로 습기 싹 거두면서
먼지도 깨끗하게 닦아준다.ㅋㅋ
약간 미술시간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액정에 딱 맞춰서
강화유리 필름을 제거하면서
딱 붙여주면 끝!
어려운 공정은 아니지만
작은 먼지들이
부착하면서 들어가지 안도록
살짝 주의하면서 해줘야겠다.
강화유리는
원전 액정에 딱 맞는 사이즈라
불안에 떨어야하는 건 아니고
살짝 테두리에 사이즈가 작아
부담없이 붙이면
어느정도 쏙 다 들어가더라.
나도 쉽게 했으니
다른 독자분들도 어렵진 않을 듯.
그렇게 강화유리 보호필름 착용하고
젤리케이스까지 장착.
이제 액적이랑 프레임 보호는
확실하게 되겠다!
벌써 다른 시계가 된 것 같다.
이제 더 큰 피날레를~!!ㅋㅋㅋㅋ
다음은 가민 스마트워치 시계줄이다.
워치에서 부피가 가장 큰 악세사리라
이거 하나로 시계가 또 확 달라지지~
나는 컬러 맞춰서 구매했고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는
퀵핏이라고해서 준비해봤는데
처음 사용해봐서 설렘.ㅋㅋㅋ
일단 언박싱하니 위와 같은 구성이었다.
시계줄 탑, 바텀.
이렇게 2가지 구성과함께
가민 스마트워치 시계줄 연결하는 프레임(?)
여기를 풀고 조일 수 있는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아니고
*드라이버였다.
오...다행이다.
없어서 따로 구매해야하나 싶었는데.ㅋㅋ
사실 상세페이지 보고
함께 구성되어있어서 선택했지.ㅋㅋ
위 사진처럼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프레임을 분리해주면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낡은 시계줄(스트랩)을
차분하게 분리해주면 된다.
프레임을 고정시키는 나사가 작으니
분신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작업.
드라이버 2개를
양쪽에 끼우고 살짝 돌려서
나사를 풀어주면 위 사진처럼 풀린다.
와...매번 겉은 닦아줬는데
시계줄이 연결되는 저 부분은
닦을 수 없이 수년이 흘렀다...
먼지 낀거봐라....
지난 세월이 느껴지는 모습.ㅠ
그동안 고생이 많았구나.ㅠㅠㅠ
이번에 스트랩 바꾸면서
여기 먼지도 싸악 닦아줬다.
위아래 스트랩 모두 분리해서
가민 스마트워치 본체만 갯!
일단 저 과거 스트랩은 보관하고 있어봐야지.
그리고 물티슈로 깨끗하게?
나름 깨끗하게! 닦아줬다.
아우~
속이 다 쉬원하네.ㅋㅋㅋ
그리고 이제
시계줄을 교체하려고 봤는데
음...?
이거 어떻게 넣는 개념이지?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따로 소개되어있지 않던데...
시계줄에 있는 나사를 풀러서
시계 프레임에 연결하는 식인가?
음..그럼 풀러봐야지?
에?
내가 지금 가진 드라이버는
*드라이버인데
여긴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여기서 못 하겠는데?
젠장!
집에 가져가서 해야겠는데~
이런 생각으로
여기서는 더이상 작업을 하진 않았다.
괜히 문제가 생길까봐서.ㅋㅋ
나중일이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ㅋㅋ
(그 이야기는 아래에~)
그렇게 일단 가능한 것들만 교체하고
집으로 얼른 가지고 왔다.
집에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작은 사이즈도 있으니~
얼른 작업해보자고.ㅋㅋㅋ
프리미엄 new 퀵핏 밴드를
다시 연결하기 위해
위 사진처럼
위 아래 시계줄을 분리!
프레임만 다시 연결해뒀다.
그리고 집에 있던 드라이버 중에
사이즈가 맞는 +자 드라이버로
큇핏 부분의 나사를 풀렀다.
처음에는 이렇게 풀러야
시계 본체에 연결할 수 있을 줄았았지.ㅋㅋ
결과적으로
큇핏이라는 의미가
그냥 따로 조이고 풀고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기에
퀵핏인 거더라고.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라고
엄청 용감하게 분해하고
그 원리를 내부를 보면서 파악하고
드디어 어떻게 연결하는지 이해했다..ㅋㅋ
위 사진을 보면
이렇게 열결부분을
(내가 아까 드라이버로 풀렀던 부분)
밀어서 열고 닫으면서
스프링으로 고정되고~
이런 원리고 큇핏이 되더라.
어휴~
이렇게 간단했구나
그럼 처음부터
그냥 착용이 가능했네~
그래서 큇핏이군.ㅋㅋ
결과적으로
이번에 준비한
가민 스마트워치 악세사리 중에서
연장이 별도로 필요했던 것은
1개도 없었구나~
시계줄 *드라이버는
구매시 함께 구성하니 편했구나~
몰랐던 나만 멍청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길 :)
뭐~ 그래도 큇핏 원리를 알았으니
이젠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
긍정의 에너지 보소.ㅋㅋㅋ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큇핏 시계줄을 연결.
원리를 아니까 10초도 안걸리네.ㅋㅋㅋㅋ
이제 이번에 준비했던
가민 스마트워치 악세사리를
모두 착용한 것 같은데?
한번 얼마나 바뀐건지 좀 볼까~!
시계줄이 다 낡아서
실리콘 홈도 사라지고
시계 스트랩도 떨어지고
딱 봐도 오래된 시계였는데
시계줄 싹 갈고
커버에 강화유리까지 해놓으니까
확실히 새 것처럼 깔끔해졌다.
그리고 뽀너스로
뒷면 충전 단자쪽에
캡으로 1번 더 보호해줬고~
이정도면
오래 오래 더 사용할 수 있을 듯.ㅋㅋㅋ
아주 깔끔해져서 만족!
저렴한 가격으로
새것처럼 변신된 것 같다 :)
그렇게 오늘은
거의 몇년동안 사용하면서
고생이랑 고생은 다하고 사는
나의 가민 스마트워치!
포러너935에게
악세서리들로 단장해준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사용자분들은
이렇게 교체해서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스마트워치와 함게
즐운!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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