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음샌드 예약 가격 후기
오직 파리바게트에서!
오늘은 바로 얼마전
제주도에 다녀온 혜윰님께서
나를 챙겨주시겠다고
(아이쿠 이런걸 다..ㄷㄷ)
파리바게트에서
또 제주도 2개의 지점에서만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주 마음샌드를 가지고 오셨다.
그렇게 오늘은 감동적으로
처음 만나보는
제주 마음샌드에 대해서,
그리고 에약하고 가격이나 후기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내이야기.ㅋㅋ
제주도에 다녀오신 헤윰님.
그리고 촬영겸 일이 있어서
함께 만나 작업하고
잠시 더운 날 빙수를 먹으려고
설설하게 빙수집에 갔는데
대뜸 스윽 이걸 주시더라.
응?
이게뭐야?
마음샌드라고 하는거야!
어렵게 구해서 가지고 왔어!
먹으라고~
응? 마음샌드?
이렇게 처음 들어보고
그 내용을 들어봤다.
파리바게트에서 나온 제품이고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에서 딱 2지점에서만,
그리고 하루 한정수량만,
미리 예약해서~
이런 식으로 구매해야하는
요즘 핫한 아이템이라고 한다.
위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또 정리를 해놨으니
이정도만 참고하고 패스.
그렇게 마음샌드를 받고
이쁜 포장을 스윽 구경하고
얼른 먹어보자!
이렇게 언박싱했다.
나 1박스 주겠다고
자긴 집에서 몇개 못먹었을 것 같아
얼른 하나라도 더 먹으라고
오픈한 것인데...
더 챙겨줄껄 그랬지만
혜윰님 성격상 거절했을거라..ㅎ
그렇게 박스를 오픈 했더니
아까 박스에서 보였던 문구가 있었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우도의 거친 해풍을 견뎌내
작지만 고소한 우도 땅콩에
버터의 풍미와 카라멜,
적당히 짭쪼름해
기분 좋은 단맛을 더하는 천일염이 어우러져
오도독 한 입 배어물면
잊지 못할 제주의 풍경을
입 안 가득 선사합니다.
이 글귀를 보면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졌는지
바로 느낌온다.ㅋㅋ
읽어보고 느껴보고
커버도 벗겨봤다.ㅋㅋㅋ
제주 마음샌드 한 박스는
샌드 10개로 구성되어있었다.
아주 가지런한데~
하나 꺼내보자고.ㅋㅋㅋ
짠.
마음샌드 하나 꺼내서
바로 언박싱!
아우 먹을 생각하니까 떨리네.ㅋㅋㅋ
물건너 온 귀한 녀석이라고.ㅋㅋ
심지어 헤윰님이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가져오는게
거의 미션임파서블이었더만..ㅋㅋ
고맙지.
제주 마음샌드를 먹기 전에
안에는 어떻게 되어있나~싶어서
안을 살짝 열어보니
버터와 카라멜 그리고 땅콩.
제주도 우도하면
땅콩이 유명한데,
이 땅콩을 베이스로
이렇게 만들어서 기획한
이벤트서 한정판 상품인가보다.ㅋㅋ
그럼 제주 마음샌드 맛은?
내가 고급진 쿠기나 샌드를
많이 먹어본 경험이 없기에
표현이 조금 저렴할 수 있는데~
독자분들이 이해하긴 좋을 것 같다.
달달한 땅콩크림이나 카라멜에
그 위 아래로
버터원형반지(링) 과자 스타일의 쿠기를
함게 먹는 듯한 느낌이다.
이거 귀한 것이기도 하고
친구들도 선물해주고
함께 좋은 것을 즐기기도 했다.
10개 중에
이날 2개먹고,
당일날 친구 1개,
다음날 저녁 함께한 친구들 3개,
사람 모일때 1개,,
이렇게 다 나눠주고
내가 한...3개 먹었나?
다들 맛있다고
극찬하는 사람도 있었고
샤르르 하다고 표현한 사람도 있었다.
맛은 확실히 훌륭한 듯.ㅋㅋ
다들 좋아하니
나눴던 나도 만족스럽고
다시 한 번 헤윰님께 감사했다.ㅋㅋ
그럼 내 경험은 이정도로 하고
가격이나 예약 등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이런 정보도 공유해야지.ㅋㅋㅋㅋ
제주 마음샌드를 구매하려면
먼저 해피오더!?
해피포인트가 뭔진 아실 것 같고
해피오더 어플을 사용해야한다.
(혜윰님께 배웠다)
그래서 어플을 다운 받고
마음샌드에 관한 상세페이지를
함께 여기세 담은 것이다.
함께 내용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체크해보자.
먼저,
전국 어디서나 예약이 가능하고
제주에 방문할 때
예약픽업을 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30분
매일 200개 한정.
D-3 ~ D-1 사전예약 오픈!
*원래 일 100개 한정이었는데
최근 200개로 올렸나보다.
인기가 폭발이라..ㄷㄷ
*사전예약일도
혜윰님이 방문할 당시만 해도
5일전이었는데 3일전으로
구매자 입장에서는 더 편해졌다.
이제 물량 좀 풀리려나?ㅎㅎ
그리고 제주 마음샌드의 설명도 있더라.
아까 내가 언급했던 내용들을
좀 더 전문적으로 표현된 것인가.ㅋㅋㅋ
제주의 푸른 산과 바다가 담겨있는 디자인,
솔티 카라멜은 맛나지!
(이건 알지 알지)
그리고 이즈니 버터.
이게 맛있는 버터라고 하더라.
(버터 이름은 생소했어..ㅋㅋ)
그 위에 우도 땅콩.
아~ 우도 땅콩은 여기에 올라가는 거구나
카라멜과 버터는 따른거네.ㅋㅋ
이제 확실히 알았다.ㅋㅋㅋ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ㅋㅋㅋ
설물하기 좋은 포장지 인정.
위에 사진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이쁘더라고!!
그리고 10개 한박스에
해피포인트도 5%적립되는 것 같다.
가격은
14,000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는데
혜윰님께서 구매 당시 그랬다고~
10개니까
한개에 1,400원 정도이다.
개인적은 평가로는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닌데
한개, 두개 먹는 거라면
투자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매일 먹으라면 못 먹지만
선물용으로,
또 특별하게 한두개.
이렇게는 좋은 듯!
그리고 제주 마음샌드를 사전예약하고
(이 어플을 이용해서 해야한 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3일 전에 예약해서
픽업날 9시~19시까지
언제라도 픽업해가면 된다고 한다.
파리바게트에서도
모든 제주지점이 아니라
내주공함 내 점포만 가능하고
제주공함점은 모든 고객 구매가능하고
제주공항 탑승점에는
출국자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약주문에
마음샌드가 여유가 있다면
거기서 운 좋게 바로 구매도 가능하겠다.
그리고 샌드 나오는 시간이 있고
(하루 3번인 것 같던데)
요때 운이 좋으면 갯할 수도.ㅋㅋㅋ
그리고 점포는
위에 지도로 표시되어있으니
여기도 스윽 체크해두면 더 좋을 듯.
1인당 1세트만 구매 가능하고~
고객 필수 유의사항이 있으니
곡 체크하고 갯하길 바란다.
무작정 구매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ㅋㅋ
그렇게 혜윰님 덕분에
제주 마음샌드도 먹어보고
다음 구매를 생각하게 되었다.
제주도를 그렇게 많이 다녀도
한 번을 몰랐었는데
이번에 나와서 핫한 것 같더라고.ㅋㅋ
곧 또 제주도 갈일이 있는데
그때 또 구매해볼까나~?ㅋㅋㅋ
그럼 이정도로 정리하고
기분좋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헤윰님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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