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K-청약 해즈브로 보드게임 현실의 꿈을 이뤄보자

모노폴리 K-청약 해즈브로 보드게임

현실의 꿈을 이뤄보자

 

오늘은 요즘에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꾸준히 즐기면서

아주 푸욱 빠져있는 나에게

새롭게 업그레이된 해즈브로 보드게임.

모노폴리 K-청약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게 사람이 신기한게

보드게임 1개를 플레이하다보면

장르가 같은 장르이거나

이미 아는 장르이더라고

이게임은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떤 구성으로 해석했는지

플레이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

그렇게 시작은 가볍게 시작해서

차츰...

벌써 7개가 넘은 게임이있다.

확장까지하면 10개는 되나봐~

친구들과 함치면

금액만 몇백이야...ㄷㄷ

 

그만큼 보드게임이 건전하면서

뇌를 사용하고 재밌어서

요즘 주말마다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

이번에 주인공인

모노폴리 K-청약는

우리가 아는 모노폴리에 구성에서

새롭게 한국식 청약시스템을 이해하고

또 이를 게임으로 풀어낸 확장버전이라

관심있게 지켜보고 플레이해봤다.

 

그럼 언박싱하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경도 하고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낌도 전달해보자.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모노폴리 K-청약 보드게임의 모습이다.

클래식~

나와 비슷한 나이또래는

모노폴리를 모를 수가 없다.

요즘은

너무 다양한 종류와

엄청난 스케일, 볼륨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즐비한데,

과거에는 그런 정도가 없었다.

 

모노폴리하면

오~엄청 큰 보드게임.

친구들과 하루종일해야할

볼륨이 엄청난 보드게임.

그런 느낌이었다.

어릴때 갖고싶었던 워너비 보드게임~

 

 

그리고 클래식 모노폴리뿐만 아니라

위 사진을 보면 K-청약이라고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될 세트.

 

얼마전 나왔었던

모노폴리 K-부동산.

이 친구의 후속버전으로

새롭게 청약판에 맞춰서 디자인된

그런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다.

 

얼른 언박싱해서

그 내용을 살펴봤다.

 

 

짠~

모노폴리 K-청약을 오픈해서

안에 내용물을 나열해봤다.

 

뭐 청약통장이라는 것도 보이고

카드댁들도 보이고 다양한데~

아이도 어른도

청약시스템을 이해하면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겠다.

 

디테일 좀 보면~

 

 

가장먼저 설명서.

위 사진을 참고하면

어떻게 플레이하는 방식인지 이해할 수 있는데

그냥 내가 생각하는 느낌대로

가볍게 정리한 바를 공유하겠다.

 

K-청약은 실제 한국의 청약처럼

주기적으로 청약통장에 돈을 적립하고

플레이어들은 이 청약금을 바탕으로

청약찬스카드에서 나오는 경쟁에

조금 더 유리한 위치헤서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는 주사위 굴리는 게임이고

일명 젝팟이라고 하지?

승리하는 사람은 청약찬스카드에

나와있는 혜택을 누리면서

자신의 재산(땅과 건물포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계속 재산이 쌓이면

승리에도 더 가까워지는 것.

이런 젝팟 시스템이 도입된것이라고

간단하게 이해하면 되겠다.

 

 

간단히 그렇게 플레이 내용을 정리하고

제품의 디테일 구성품들을 체크.

 

먼저 청약통장이다.

여기에 시작부터 해서

한바퀴 돌때마다

정기적으로 돈을 모와두게된다.

 

실제 청약처럼

최소금액과 최대금액이 있고

필요시 언제라도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이게 완전 구성이 다른 부분이었고

 

 

모노폴리 K-청약버전으로 플레이하면

보드판에 주차장 자리에

K모노레일로 변경할 카드.

(룰을 변경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땅에 건물을 올리는데

주택, 호텔에서

주택, 아파트가 되는 컴포넌트.

청약버전은 아파트가 맞긴하지.ㅋㅋㅋ

그리고 청약시스템이 들어오면서

땅에 옵션들이나

찬스카드 등의 내용이 변경되어야해서

청약버전 카드들이 있다.

 

오리지날 모노폴리와는

다른 스타일의 게임으로

완전히 변신되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아,

물론 플레이 방식은

클래식이랑 크게 차이가 없고

몇가지 룰들이 추가되는 것이라

플레이하는게 어렵거나 하진 않다.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으로

모노폴리 K-청약박스는

오픈하면 위 사진처럼

오거나이즈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오~이렇게 정리 가능하게 해놨네.

아이디어 좋게 잘해놨다.ㅋㅋ

 

물론,

구매하는 어거나이즈보단야

내구성이나 이런게 좋진 않지만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듯.

나도 이렇게 나눠서 정리해놨다.

 

 

그렇게 새로나온 버전인

K-청약버전을 봤으면

모노폴리 클래식도 확인해야지.

클래식을 이해해야

확장버전을 적용할 수 있으니까~

 

이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있으니

더 쉽게 참고할 수 있겠다.

빠르게 가자고!

언박싱하고 제품 구성~

 

 

먼저 설명서.

위에 내용을 참고하면 된드데

뭐 다들 알고있을 것 같다.

 

간단히 정리하면,

순서대로 주사위를 굴리면서

해당칸으로 이동.

땅을 사거나

조건이 되면 건물을 올려서

나의 영역을 확장한다.

상대가 내땅에 도착하면

상황에 맞게 비용을 지불하고

나는 그렇게 재산을 축적하게 된다.

그렇게 지속하면서

상대의 재산이 파산되면

남은 자가 승리하게 되는 게임.

 

여기에 디테일한 룰이 있는데

땅에 도착하면

무조건 땅을 구매하던가

그게 아니면

은행쪽에서(진행 도우미 개념)

경매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구매가능.

 

 

컬러가 같은 땅을 모두 가져야

그뒤로 건물 증축이 가능.

 

주사위가 더블이면

한 번 더 굴릴 수 있고

자기 차례에 더블이 연속으로

3번 나오면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탈출방법 따로있고)

 

보드를 한바퀴 돌면

은행에서 보너스도 주고,

찬스카드도 있고,

세세하게 옵션들이 있다.

 

이렇게 체크만 해두면

룰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바로바로 구성들을 확인하자면

먼저 말판.

보드판이라고 하면 되는데

이 클래식.

이 갬성.

어렸을 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이 말판을 보면 부러웠던

그시절 그 판의 모습이다.

 

클래식은 괜히 클래식이 아녀~

그갬성을 느낄 수 있다니 반갑지.ㅋㅋ

 

 

그리고 그당시 은행장에게

개인기하고 아양떨면서

팁으로 받기도 했던 돈들.ㅋㅋ

 

돈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1,5,10,20,50,100,500.

이렇게 7가지로 구성되어있었다.

 

이거 찢어지고 잃어버리면 슬피니

위 사진처럼 정리해두고~

아참.

역시 클래식 박스도

은행의 오거나이즈가 될 수 있어

플레이하는데 약간 편했다.

(없는 것보단 편하지)

 

옛날에는 그냥 통에 다 넣어두고

일일히 찾아서 주고 했었는데.ㅋㅋㅋ

 

 

그리고 게임 몰입을 도와주는 컴포넌트.

클래식이니 주택과 호텔.

그리고 주사위 말들.

플레이를 이끌어갈 주사위.

(주사위도 옛날 감성 그대로 크~)

인상적인 것은 주사위는

묵직하게 알루미늄? 철?

정확히 재질은 모르겠으니

금속물질로 되어있더라.

묵직~해.

들어보는 맛이 있었어.ㅋㅋㅋ

 

그리고 종류가 사진에서처럼

8가지가 되어서 고르는 맛도 있다.

개인적으로 공룡이 좋더라고.ㅋㅋㅋ

 

 

그리고 기본이 될 카드들.

앞서 봤던

모노폴리 K-청약게임과

지역은 같지만 세세내용이

살짝 다르기 때문에

클래식 버전으로 플레이하려면

이 녀석으로 해야할 것이다.

 

찬수나 이런 것도 내용이 다르니~

이렇게 가지고 있으면

다른 색의 게임 2가지 확보인데

바로 플레이해봐야지!

 

 

카드의 위치에 맞게 착착 카드를 올리고

뭐 이건 해봤던 것이니

눈감고도 정리해서 볼 수 있지.ㅋㅋ

 

그런데 여기서 멈출 수 없지.

해즈브로 보드게임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노폴리 K-청약!

바로 즐겨봐야하지 않겠어?ㅋㅋㅋ

 

 

짠.

그래서 바로 카드들을 교체.

카드 세팅만 교체하면 되서

이건 좀 편하게 교체했다.

클래식이 워낙 딱 맞는 구성을 디자인되서

새로운 확장판은 이렇게

교체해서 플레이해야하는 것 같다.

 

뭐

크게 어렵지 않으니~

내가 친구들과 하는 볼륨큰 게임은

한번 세팅하는데 분단위로 오래 걸리는데

이건 뭐 금방이지.ㅋㅋㅋ

 

 

그렇게 세팅이 예쁘게 되었다면

바로 플레이해보자고.ㅋㅋ

나와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는 친구와

1:1일 K-청약 매치.

 

먼저,

청약통장에 돈 넣고.

젝팟을 준비하면서 플레이.ㅋㅋ

 

아까 청약통장에 예치금이 많으면

청약에 유리한 고지를 갖는다고 했는데

예치금에 양에 따라

주사위 굴리는 횟수가 달라지고

횟수가 많아질 수록

좋은 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니

선정될 수 있는 확률 업!

이렇게

청약경쟁을 펼 수 있다.

 

친구랑 하면서 실컷 웃었던게

야,

어차피 현실에서 내집 마련도 못하는데

보드게임에서라도 아파트 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는데 엄청 웃기더라곸ㅋㅋㅋㅋ

할말없어서 열심히 했다.

이를 바득바득 쓰면서.ㅋㅋㅋㅋㅋ

 

 

그렇게 진행된 모노폴리 K-청약.

모든 게임을 나열할 수 없으니

이번 버전의 특징이나

인상적이었던 순간만 담아보겠다.

 

짠.

이렇게 부동산정책카드를 열게되면

내용은 렌덤이고

나도 모든 내용을 경험한 건아니지만,

이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이건 내가 뽑은 건데

예치금 더 늘어나는 중.ㅋㅋ

통장에 이자 들어오는 것 같은 갬성~

 

이런 정책카드 뿐만 아니라 찬스카드도

그냥 플레이 미션이면서도

자연스럽게 간접적인 청약의 시스템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겠다.

일단 용어가 다 그래.ㅋㅋㅋ

얘기들이 이런만 하면서 플레이하면

엄청 잔망질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울 듯.

 

 

친구의 말은 모자였는데

이건 속시원하지.ㅋㅋㅋ

서울을 노리던 녀석은

사치세에 걸려서 납부.ㅋㅋㅋㅋ

사치는 부리지 말게나 젊은 친구.

집 못 산다~

 

 

그리고 운 좋게 나는

K-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내고 바로 컬러독점하러 가야지.

위 상황때문에 바로 컬러독점하고

건물올리기 시작했다.ㅋㅋㅋ

 

현실의 꿈을 이루던 한방.

딱 이 타이밍이었다.

 

 

그리고 친구가 골랐던 정책카드.ㅋㅋ

지하철 개통이 완료되어서

본인 소유도시에 이용료가

(도시의 가치라고 해야할까나)

더 올라갔다는 내용이다.

 

아...땅값올랐네

핵부럽네.ㅋㅋㅋㅋㅋ

갭투자 갬성이려나.ㅋㅋㅋㅋ

해즈브로 보드게임.

이런 갬성으로 어떻게 만들었냐.ㅋㅋㅋㅋ

 

 

친구가 그렇게 땅값이 오르면 뭐해

역시 이구역의 승리자는 이몸이시지~

친구의 돈을 모두 받고

도시까지 싸악 빨아먹으면서

이날 모노폴리 K-청약의 승리자는

결국 내가 되었다.ㅋㅋㅋㅋㅋㅋ

 

에휴~

평소에 못 이기니까

게임으로라도 이겨버려야지.ㅋㅋ

유쾌 상쾌 통쾌ㅋㅋㅋㅋ

오랜만에 모노폴리하니까 잼있더라.

 

 

볼륨이 크지 않은 게임이라

헤윰님도 마찬가지고

이 게임을 잘 모르는 친구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임.

그리고 한국 패치가 되어서

용어나 시스템이 익숙한 게임.ㅋㅋ

그런 해즈브로 보드게임이었다.

 

이 게임도 재미있는데

더 많은 게임들이 있다.

보드게임은 현재

진짜 셀 수 없을정도로 많고

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사이트마다 공구나 펀딩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있기도 하다.

나와 친구들은 약간 정기적으로

사이트를 돌면서 체크하기도 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위 게임이 있는 사이트.

해즈브로 코리아 링크를

아래 첨부할 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놀러가보시길:)

나도 이미 여기서 하나 더 찜했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은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smartstore.naver.com/hasbro_korea

해즈브로 코리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문화생활

#취미생활

#모노폴리

#모노폴리K-청약

#해즈브로

#해즈브로게임

#게임

#보드게임

#보드게임추천

#장난감

#장난감추천

#주택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