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
혜윰님과 야무진 데이트
오늘은 얼마 전
혜윰님과 연남동에 방문하면서
이날 촬영이 있어서
연남동, 중동을 다녔거든~
연남동에서 점심을 위해 방문한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홍대에서도 먹었던 경험이 있고
이번에 연남에서도 다녀왔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하부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1 2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0-3 2층
나와 혜윰님은 이날 촬영도 있었고
사람들이 매우 많고 혼잡스러운
홍대나 연남 중심가보다
지도에 보이는 약~간 안쪽에 위치하는 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단골카페도 여기있고~
교통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ㅋㅋㅋ
홍대에서 접근해도 할만하고
경의중앙선이나 버스로
근처까지 올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건물에 간판과 함께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해야지?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14:30 ~ 17:00 입니다.
토,일 브레이크
14:30~16:00
[연락처]
0507-1372-6559
[기타사항]
예약,
주말예약,
주차불가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날 예약을 했었고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그래도 예약확인해주시고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다.
날이 습하고 비오고 이래서 참 힘들었는데
가게응 쾌적하니 시원하더라~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앞에서 말했던 것 처럼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맛집으로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야마이모 오코노미야끼(토마토, 새우),
야끼소바(클래식,돼지고기)
하이볼 2잔을 주문했다.
하이볼은 다름을 즐겨보고자
나는 제임슨 진저&레몬
혜윰님은 제임슨 크렌베리&레몬.
이렇게 주문했다.
알찬 인기메뉴로
주문했다고 생각해본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다음은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내부.
위 사진들로
가게의 느낌을 전부는 아니여도
어떤 분위기인지 참고할 수 있겠다.
우리가 방문할 당시
이미 2팀이나 식사중이었고
그 분들에게 최대한 피해가지 않게
착석하지 않은 부분을 찍었고
손님이 빠지고
우리는 느즈막히 식사를 마쳤는데
(우리가 더 늦게 왔으니까..ㅋㅋ)
그때 몇장 더 담은 것이다.
전반적인 느낌만 간단히 참고하자.
큰창이 있는 것이 매력있고
닷지테이블과 프라이빗 철판.
이런게 인상적이었다.
그럼 그렇게 가게도 느껴봤고
자리에 앉아서 샐러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해볼까~?
점심시간이라 배고팠다고.ㅋㅋ
그래서 준비해봤다.
아래 사진과 글도 있겠지만
요즘 음식영상에 꽂혀서~
야무지게 먹어치우는(?)영상이다.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음식들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의 느낌을
재즈 음악들으보면서 참고하면
이곳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간단한 영상이고
약간 정적이게 준비한거라
잔잔히 시청해보시길~
https://www.youtube.com/holictv
위에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을 이해하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서
자극적인 내용을 담기보단
소소하게 내 갬성으로 운영하는 채널이다.
나와 비슷한 갬성인 분들,
함께 소통하실 분들도
함께 구독해주셔도 영광일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을 참고하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먹었떤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음식을
전부 체크했을텐데~
사진과 글로도 더해보자고.
기본적으로 요리들은
우리가 앉아있고
셰프들이 사용하는 넓은 철판에서
바로 직접 조리해주신다.
과거에 일본여행에서
고베 음식점에서 봤던 갬성.
오사카에서 봤던 갬성이
여기서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
그리고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빠르게 하이볼들이 나왔다.
사진으로 봐도 딱 다르다.ㅋㅋ
혜윰님꺼 내꺼.ㅋㅋㅋ
크렌베리가 들어간 하이볼은
이날 처음 마셔봤는데
뭔가 쥬스처럼 숙숙 들어가덜다.
크렌베리향도 진하고
혜윰님도 거부감 없지 잘드시고~
나는 클래식하게
진저, 레몬이었는데
역시 이선택은 좋았다.ㅋㅋㅋ
남김없이 다 마시고 나왔네~
그렇게 하이볼한잔씩 하면서
혜윰님과 간단히 대화나누니
어느세 금방 오코노미야끼가 나왔다.
토마토소스와 새우토핑이 포인트.
야마이모(100&마) 오코노이야끼.
메뉴판에 있어서 공부해봤는데
밀가룰 반죽을 사용하지 않고
100%마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 반죽을 그렇게 하는구나~
일본어로도 검색해보니
야마이모는 '마'라고 한다.ㅋㅋ
오호~하나 배웠네.ㅋㅋㅋ
그리고 거의 바로 이어서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 야끼소바가 나왔다.
야끼소바는 클래식에 돼지고기.
계란 노른자 살아있는 것도 체크.
이건 영상에서 혜윰님이 터트렸지.ㅋㅋㅋ
야끼소바는 볶음국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쉐프님의 철반에서 조리하고
우리가 앉아닜는 테이블 앞에
프라이빗 철판이 따로 있는데
여기에 올려서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사진찍고 영상촬영하기도 좋더라.ㅋㅋ
나와 같은 채널운영자분들은
선호할 수 있는 앵글일 듯.ㅋㅋ
그럼 이렇게 세팅했고
얼른 맛나게 먹어보자!
영상처럼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고
그 내용을 느낀점 위주로 표현해보겠다.
음식은 이미 느낌 다 아니까~ㅋㅋㅋ
짠.
먼저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 오코노미야끼.
마로 만들어져서 그런가
엄청 상당히 부드럽더라?
반죽과 재료들이 입에서 부서지는 느낌?
녹는다는 것도 무리가 아닌게
소스와 치즈가 듬뿍이라
입에 넣고 살살만 씹어도 금방 사라진다.
부드러운 것은 맞는 것 같다.
인정.
그리고 소스와 고명
(고명은 너무 옛날 사람같나?)
아 토핑.ㅋㅋㅋㅋㅋ
토핑도 토마토, 새우로 선택해서
밸런스가 딱 좋더라고.
괜히 인기메뉴가 아닌가봐.ㅋㅋㅋ
여담으로
클래식도 진짜 궁금하더라.
상상으로는 충분히 맛날 것 같은데
그이유는 다음으로!
다음은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의 야끼소바.
클래식 소스와 돼지고기.
더할나위 없는 일본스런 재료조합이다.
영상에서처럼
노른자 탁 터트리고
싹싹 야무지게 비벼먹었는데
스끼야끼도 비슷한데
간장베이스인 소스에 짠맛을
날계란이 비벼지면서 조합을 이루니
더 부드러워지고 맛나더라고~
개인적으로 라면을 먹을 때도
이런 노른자 공법으로 만들어 먹지.ㅋㅋ
간과 면이 딱 적당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고
아마도 이 소바의 소스가
오코노미야끼의 소스와 일맥상통할테니
그래서 기대가 된다는 소리였다.
맛이 좋았거든~~
괜히 홍대 웨이팅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게 아니다.
거기보다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큰 특징이기도 하겠다.
그렇게 혜윰님과 야무지게
연남동맛집 우와 연남점 클리어.
혜윰님은 처음 드셔봤는데
맛있게 잘 드셨다고~
비오는 날 기분이 꿀꿀했는데
좋은 음식과 쾌적한 가게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았고.ㅋㅋㅋㅋㅋㅋ
이어지는 촬영도 잘 다녀왔다.
이동네는 자주오는 곳이니
조만간 다시 놀러가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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