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 혜윰님과 점심으로 다녀왔지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

혜윰님과 점심으로 다녀왔지

 

오늘은 지난번에

혜윰님과 홍대 연트럴파크에서

점심으로 함께 먹었던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쌀국수가 먹고 싶었던 이날

혜윰님과 만나기 전에

어디갈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이곳을 발견,

괜찮은 것 같다~

가보자!

이렇게해서 방문하게 된 곳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NfViD94o

연남쌀국수똣

 

먼저,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15 1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47-28 1층

 

 

우리는 홍대입구여 3번출구.

일명 연트럴 파크라고 하는 곳

앞에서 만나서

살살 걸어서 금방도착할 수 있었다.

동네인구이다보니

지도만 스윽 보면

거의 대부분 찾아가는게 어렵지 않다.ㅋㅋ

메인 길에서 살짝 들어오면

작은 골목길 갈래 코너에 있더라.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간판과

그래피티라고 하지?

벽화와 함께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이 위치하고 있다.

1층이라고 하지만

약간 건물구조가

반지칭 공간도 있어서

1.5층정도 되는 위치였다.

(옆에 계단 쪼르르)

 

그렇게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last order

20시 30분

Break time

15:00-17:00

 

[연락처]

0507-1319-1470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생방송투데이 2753회 한국식쌀국수

 

그리고 이곳에 대한 스토리도 있어서

함께 정리해봤는데~

연남쌀국수 똣은

12시간의 열정으로 만드는 사골육수로

한국인들의 입에 맞는

쌀국수를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에 대한 해정으로 시작한 곳이고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베트남 문화로 자리잡겠다는 목표가 있는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

잔잔한 여윤이 있는 소개였다.

그리고 특징이 또 있는데

매장의 모든 메뉴

(쌀국수, 매운쌀국수, 분짜, 분팃느엉)

면과 공깃밥, 야채, 육수, 고수를

무료 리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에게 요청하면되고,

손님이 든든하고 푸짐한 식사를 위한

가게의 마인드가 보이는 특징이었다.

여담으로 그래서 이용해봤지.ㅋㅋㅋ

 

그렇게 체크하고

부지런히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쌀국수 메인,

사이드 몇종류,

음료와 주류로 깔끔한 구성.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쌀국수(혜윰님픽),

분팃느엉(비빔국수/내픽)

이렇게 깔꼼하게 주문했다.

 

 

그리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 가게 구경.

우리는 더운날이라

가장 시원한 자리를 문의해서

명당(?)에 자리잡았다.

 

사진을 보면 손님이 없어보이는데

우리는 오픈시간 거의 맞게 갔었고

식사하면서 4팀정도 들어와서 식사했었다.

미리 사진을 찍어두길 잘했지 뭐~

 

가게안 분위기 체크하면 되겠다.

 

 

그렇게 가게 구경하고 잠시 기다리니

기본 반찬이 나왔다.

그러면서 테이블 세팅 컷.ㅋㅋ

쌀국수에 곁들일 수 있는

달달한 해선장 소스(검정거)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뻘건거)

이런 기본 소스들도 있고

살짝 절여진 양파가 기본반찬.

 

사실 굳이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쌀국수만 즐기기도 바쁘긴 해~

 

 

그렇게 또 잠시 기다리니 짜잔.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의

쌀국수와 분팃느엉이 나왔다.

 

채소와 고기, 접시 등

어울어지는 색감이 참 이쁘네~

 

 

이건 내가 주문한 분팃느엉.

분짜와는 조금 다르게

자박자박한 소스가 아니라

딱 비벼먹을 정도의...

비빔냉면 정도의 소스였다.

 

그리고 고기와 채소, 짜조가

함께 어울어진

한접시에 모두 덮히는 음식.

 

처음 먹어봤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새콤달콤한 이런 국수 스타일도

참 괜찮은 것 같더라.

 

뭐 심하게 맵거나 하지 않다.

소스를 더하면 매콤해지는 정도?

나는 좋더라고.ㅋㅋㅋㅋ

좀 더 맵게 먹었지 :)

 

 

다음은 혜윰님의 쌀국수.

사실 쌀국수도 혜윰님이 먹더라도

앞접시 받아서 서로 덜어주고

서로 함께 먹는 편이라

이것도 내가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ㅋㅋㅋㅋㅋ

 

쌀국수 육수가 너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더라.

쌀국수의 매력이

속에 부담이 없는 육수.

살짝 단맛과 짭짤한 고기 국물 맛.

이 국물에 또 소화가 잘되는 쌀국수면.

이게 어울어지는 음식이니까~

 

근데 뭐가...뭔가..심심하더라?

오잉?

고수!

고수를 기본적으로 빼주더라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진 않으시니

기본적으로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에서는

고수를 빼고 제공하는 것 같더라.

물론 요청하면 챙겨주신다.

그래서 요청했지.ㅋㅋㅋ

 

 

그렇게 받은 고수.

역시나 혜윰님은 회피하시니

내 그릇에 넣고

내가 조금씩 넣어서 먹었다.ㅋㅋㅋ

 

나는 쌀국수라고 하는 음식이

고수가 기본적으로 들어간 폼이

가장 노멀한 그나라 폼이라고 생각해서

그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편이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먹다보니

고수가 거부감이 드는 것을 지나서

이제는 그냥 고수 향이구나~

이렇게 즐기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쌀국수 국물에

고수가 빠져서 풀리면

국물맛이 확 바뀌긴 해~

재미있어.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홍대 쌀국수 맛집 연남쌀국수 똣의 방침.

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육수나 면을 리필해준다.

 

기본적인 양이 적은게 아니라서

리필해주는 양이 많으면

분명 남길 것 같더라.

직원분에게 요청해서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주신 양이

저 그릇에 보이는 두 앞접시 면

전부다 1접시에 담아주셨다.

와 리필이 엄청나네...ㄷㄷ

 

그래서 반으로 위 사진처럼 나누고

반은 분팃느엉에

나머지는 쌀국수에 넣어서

다시 먹었다.ㅋㅋㅋㅋㅋ

와 나올 때 배가 찢어지는 줄.ㅋㅋㅋㅋ

항상 이렇게 먹고 후회하면서

또 만족하는 나는 변태인가.ㅋ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진짜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었고

다행히(?) 쌀국수라서

소화도 잘 시켰다고 한다.ㅋㅋㅋㅋ

 

혜윰님과 함께

종종 쌀국수를 먹기 때문에

여기 찜콩해버린 것 같다.

또 와서 먹기로 했네.ㅋㅋㅋ

 

그럼 이렇게 내용을 공유해보고

깔끔하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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