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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 아웃도어 가성비로 사용해봤다

아카홀릭(a.k.aholic) 2022. 1. 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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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

아웃도어 가성비로 사용해봤다

 

오늘은 오랜만에

블루투스이어폰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내가 사용했던 수십개의 이어폰들.

주로 블투이어폰들이었고

넥벤드, 와이러리스, 투루와이어이스,

거기에 골전도까지 사용해왔고

지금은 골전도와 트루와이어리스형.

이렇게 블투기기는 2가지를 사용하고

별도로 와이어이어폰.

총 3가지를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내가 사용하는 것중에

골전도이어폰.

개인적으로 아웃도어나

편하게 사용하는 생활용으로

좀 즐겨 사용하는 타입인데,

오늘의 주인공도 이런 골전도이어폰이다.

브리츠 ActiveE3.

 

오늘은 이친구에 대해서

언박싱해보고 사용한 느낌까지,

가볍게 기록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택배를 받아서 바로 꺼내본 주인공.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이다.

 

박스 앞뒷면으로

제품의 기본적이 제원이나

제품의 디자인 등을

가볍게 체크할 수 있으니 참고하고~

 

 

나는 얼른 보고 싶으니까 언박싱!

역시 쇼핑은 이때가 가장 즐겁지.ㅋㅋ

또 혹시 모르니까

조심스럽게 언박싱 살살~ㅋㅋㅋ

뭐하나 안 고장나도록.ㅋㅋ

 

그리고 박스 안에

제품 구성들을 확인해보기 시작했다.

 

 

먼저 위와 같은 안내서가 있었는데

위 안내서의 중심내용은

충전할 때 고속충전이나

정격에 맞는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면

제품 손상과 고장이 원인이니

맞는 정격으로 충전 및 관리하라는 내용.

 

아무래도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지 않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하는 실수일 것 같다.

설명서에도 명시되어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추가적인 안내서가 있다는 것으로

한번 더 안내하더라고.ㅎㅎ

 

독자분들도 위 내용 체크 :)

 

 

그렇게 계속 언박싱하니

아까의 안내서와 별개로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의 사용설명서.

제품의 명칭이나 사용방법,

연결이나 충전 등

제품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었다.

 

여기도 역시 충전에 대한 내용도

따로 명시되어있었지.ㅋㅋㅋ

 

전반적인 설명서 느낌은

위 사진들도 참고하면 되고

이 타이밍에서

ActiveE3의 스팩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자.

명시된 정보 정리한 개념이다.ㅋㅋ

[브리츠 ActiveE3]

 

블루투스 버전

V5.1

 

송수신거리

약 10M

 

런닝 타임(통화)

약 6시간

 

런닝 타임(음악/볼륨 중간)

약 10시간

 

볼륨 레벨

0~15단계

 

런닝 타임 (대기)

약 18시간

 

충전 시간

약 1.5시간

 

방수 등급

IPX4

 

sweat proof

가능

 

기능

영어 안내

아이폰 베터리 미터 표시

 

무게

이어폰 25g

 

*고속 충전기 사용으로 인한

과전류 인입으로 부터 제품을 보호하지 못하며

AS수리가 불가 합니다.

(정격 충전 DC 5V 0.5A 이하)

 

간단히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코덱이나 이런 부분은 생략했다.

대부분 인지하지 않는 부분이거나

전문가분들만 체크할 것 같은 내용이라~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거면

위 내용들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

 

 

그렇게 설명서보고 다음은 충전 케이블.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는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한다.

 

마이크로 5핀에서

C타입으로 넘어오는 시대라

이런 타입의 충전시스템은 극호.ㅋㅋ

충전시 사용하면 되겠다.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의 모습이다.

 

디자인 자체도

골전도 이어폰의 전형적인 느낌인데

간단히 제품 느낌 좀 보겠다.

 

 

먼저,

골전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운드홀과 실리콘 패드 부분이다.

 

골전도는 블루투스이어폰은

그 이름과 걸맞게

골(머리골)에 이 사운드홀로 진동을 발생.

그렇게 소리를 듣는 장치이다.

 

어차피 소리도

진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귀에 직접적으로 넣는 것도,

이렇게 골을 울리는 것도

다 괜찮은 방법인데,

골전도 이어폰의 특징은

귀를 열어둘 수 있다는 것이다.

취미로 운동하거나 아웃도어 즐기는 분들은

(나처럼 런닝, 라이딩 등 하는 분들도)

골전도에 대해서 많이들 아실 것이다.

혹시나 잘 모르는 분들이나

처음 접해보는 분들이라면

자세히 더 들여다보면 좋겠다.

 

귀를 열고 활동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활동에도 제약이 없이

음악이나 통화를 할 수 있다.

이점이 가장 큰 포인트.

 

 

그리고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 옆엔

마이크, 상태표시등,

충전 단자,MFB버튼 등이 있는 장치가 있다.

물론 반대쪽에도 무게 밸런스가 맞도록 되어있고~

 

 

충전단자와 MFB버튼은

하단쪽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충전하는 모습도 있으니

그때 사용하는 방법이나 위치를

더 참고할 수 있겠다.

 

내가 이전에 사용하던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은

전용 충전케이블로

특이한 단자를 가지고 있었고

자성이 있어서

탁!하고 붙는 타입이었다.

가끔 접촉이 잘 안될 때가 있었는데

이건 그냥 폰 충전처럼 하면되는거지~

 

 

그리고 브리츠 ActiveE3의 크기.

사이즈는 뭐 프리사이즈같은 개념이고

무게는 위에 언급해놨다.

무겁지 않은 무게.ㅋㅋㅋ

 

뭐 이정도만 디자인을 확인했다면

얼른 충전해서 사용해봐야겠지?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를

렙탑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모양이다.

케이블도 제품을 함께 구성했던

전용(?)은 아니고

정격에 맞는 케이블을 사용했다.

 

위 사진처럼

충전중이라면

빨간불이 깜빡깜빡 점멸한다.

완충되면 불이 꺼지고~

(점멸되지 않는다)

 

이렇게 까지 알아보고 이젠 사용기

계속 들고 다니면서 사용했다.ㅋㅋ

 

 

짠.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 브리츠 ActiveE3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던 모습.

골전도 착용하는 모습도 참고하면 되겠다.

 

 

위 사진처럼 귀 살짝 앞쪽으로

귓구멍을 열어둔 상태로 걸어주면 된다.

착용감은 약간 가벼워서,

그리고 내 머리통이 커서?

약간 뜨는 것 같은데

디자인이 귓바퀴를 살짝 거는 디자인이라

빠지거나 하진 않았다.ㅋㅋㅋ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 사진인 친구네 홈트레이닝 하면서

운동할 때 사용한 사진이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서,

밖에서 운동하면서,

카페나 이런 곳에서 등

다양하게 사용해봤다.

물론 음악도 듣고 통화도 하고~

 

음질에 대해서는 크게 바라진 않았다.

내가 귀가 예민한 편도 아니고

골전도로 소리를 전달 받는데

이게 음질을 엄청 높게 전달해주는 것보다

귀를 열어주는 것에 포인트이니까~

노래를 듣거나 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충분히 마음에 들었고 역시 그랬다.

 

역시 편하다고 느꼇던 것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영상이나 노래나 그렇게 들으면서

지하철 정거장 안내방송을

바로 듣고 체크할 수 이다.ㅋㅋㅋ

이런게 아주 편한 점이지.ㅋㅋㅋ

 

 

그리고 통화.

통화도 크게 문제 없었다.

상대도 잘 들린다고 했고

나도 듣고 대답하는데 불편한 게 없었다.

 

대신,

골전도는 주변 소리도

귀에 잘 들어오게 되어있는 디자인이라

도심의 시끄러운 소리,

사람들 시끄러운 소리 등

이런 소리가 많은 곳에서는

귀가 너무 피곤해져서 (시끄러워서)

통화소리가 너무 안들리더라고..ㅠ

 

이게 적당히 소음이 있으면 괜찮을텐데

사람이 모이고 하면

적당한 소음이 발생한다는게

장담할 수 없는일이니까.ㅠ

 

혼자 한강에서 운동하거나

뭐 자전거 라이딩을 한다던가

캠핑장에서 여유자적할 때

(예를들어 이런 곳들)

이런 곳이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바글바글 시끄러운 곳은

적어도 통화는 어려운 것 같다.

 

위 사진도

도심에서 유산소 운동할 때

노래 들어면서

브리츠 ActiveE3를 사용한 모습인데

테스트도 해보고 느낀 내 느낀 점이다.

 

 

그리고 가벼운 부피로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지 :)

사이즈가 크지않고

무게도 무겁지 않으니

이렇게 걸어가지고 다니기 좋더라고~

 

골전도 블루투스이어폰이 가져야하는

기본적인 디자인적 특징에

충족된 제품이었고

비싸다는 골전도 제품들 보다

더 가성비 적으로 접근이 용이히다는 것이

내가 브리츠 ActiveE3를 사용해보고 느낀 결론이다.

무조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모든 것은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이니

독자분들의 사용용도에 맞게,

잘 체크해보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골전도도 편해서

종종 사용하기에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위 포스팅은 브리츠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어떤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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