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술집 넉탑 합정대표실내포차 지인들과 가볍게 술자리

 

합정역 술집 넉탑 합정대표실내포차

지인들과 가볍게 술자리

 

오늘은 얼마전

코로나가 이렇게 심해지기 전에

지인들과 합정에서 만나

간단히 식사하면서 반주

그리고 2차로 방문했던

합정역 술집 넉탐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식사로 근처에서 중식과 한잔하고

얻어먹었으니 2차로 내가

스윽 계산하고 싶어서

(이게 또 사람도리이지.ㅋㅋㅋ)

눈에 보이고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호프집을 찾아서

영업 마감확인과 그때까지 자리가 가능한지

이런 점을 확인하고 들어간 곳이

합정 넉탐 실내포차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7BV-KH7fT

넉탐

 

먼저,

합정역 술집 카사븡랑코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25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2-13

 

전철역 합정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나는 동네라 종종 다녔던 길이라

찾아가는 게 어렵지도 않았다.

우리가 이날 저녁도 금방에서 먹었기에

바로 눈에 보여서 갈 수 있었다.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분위기로

합정역 술집 넉탐 실내포차가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이 정보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03:00

일요일 휴무

 

[연락처]

010-5448-5640

 

[기타사항]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했고

더 자세한 문의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합정동에 술한잔하기 딱 좋은 곳으로,

'넉넉하고탐스럽게'의 넉탐인 것 같다.

이름 의미있고 좋다.ㅎㅎㅎ

웃음이 너털웃음으로 좋으셨던

사장님의 갬성을 담았나봐.ㅎㅎ

 

이정도 체크하고

가게 외관 분위기는 위 사진으로 참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사장님께 영업시간 확인과

마감때까지 가볍게 한잔할 갈 수 있는지

시간 가능한지 허락받아서 착석.

다음은 합정역 술집 카사븡랑코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생맥주, 산토리하이볼은

개인들의 기호에 맞게 주문했고

안주는 가볍게(?) 좐슨빌소세지구이.

 

메뉴판 이름에 표현이

발성하게 되면 굴리는 발음.ㅋㅋ

이거 인상적이였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바로 가게 살짝 느낌 구경.

 

이 사진 구도 왼쪽으로 좌석이 더 많은데

이미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그 쪽은 살짝 피해서 촬영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분들에게 피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저

마감하는데 30분은 더 걸릴텐데

영업종료 시간까지 충분히 즐기다가라고

웃으면서 맞이해주셨던 사장님께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장 찍어서 포스팅하는 것이다.

 

사장님은 내가 블로거인지도,

10년차 블로거인지도,

트래픽도 하나 넣지 않은

순도 100프로 리얼 쌩 블로거인지도,

지수도 괜찮게 유지하는 C랭인지도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ㅎㅎㅎ

그냥 자영업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힘내시라고 포스팅하기도 한다.

내 스스로에겐 재능기부정도.

소상공인들에게는 작은 선물.

 

 

사장님께서 이글을 보지 않으신다면

내가 방문해서 선물을 전달해드려야하는데

내가 또 얼마나 자주갈 수 있겠는가?

이렇게 이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넉탐의 기운을 담아서 선물해본다.

텔레파시로 선물을 보내오니

사장님께서 잘 받아주시길. ㅋㅋㅋㅋ

 

여튼

합정대표실내포차인 넉탐 분위기 체크하고 패스.

 

 

그렇게 안주보다 먼저 술 도착.

역시 배불러서 안주는 크게 상관없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는 것이다.

약간 후식의 개념.ㅋㅋㅋ

기본안주도 살짝 체크.ㅋㅋㅋ

 

물론 소시지도 내가 거의 다먹었다.ㅋㅋ

이날 나만 하이볼.

두분은 테래생맥주.

여담으로 2~3잔 더 먹었던 것 같다.

 

함께한 형님이 1차에서 크게 쏘셔서

2차는 동생인 제가 모십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잠시 입가심하면서 기다리니 도착한

합정역 술집 넉탑의 좐슨빌소세지구이.

기다란 소시지와 감자에 소금뿌려지지 않은

퓨어한 맛의 감자튀김.

딱 맥주 먹기 좋은 안주 아닌가?

 

맥주 벌컥벌컥마시고

그 이후에 자른 소세지 한조각이나

감자튀김 하나 싹 넣을 용도이니

이정도면 아주 충분하다.

이거 하나로 담소나누면 한참이 가능하지.ㅋㅋ

 

 

그렇게 모두 1잔 비우고 2잔째.

추가 주문하면 서 막컷.ㅋㅋㅋㅋ

그리 긴시간을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합정역 술집 넉탑에서

술에 알딸딸~하게 취해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사람과 좋은자리이니

이게 즐겁지 않을 수 가 없지~ㅋㅋㅋ

 

그렇게 잘 마무리하면서 다녀왔고

독자분들인 관련 느낌 호프집 찾는다면

합정대표실내포차 합정 넉탐이란 곳도 있으니

참고해서 관심있으면 다녀오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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