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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엄형투어로 행복했구먼요

아카홀릭(a.k.aholic) 2022. 2. 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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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엄형투어로 행복했구먼요

 

오늘은 날이 춥던 얼마전

엄형투어로 방문하게된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아~

부지런히 엄형투어로 찾아왔다.

방문했던 시간적 순서보다는

가능한 부지런히 이야기를 쓰고 있으니

얼른 계속 포스팅해서

엄형투어를 이어가야지.ㅋㅋㅋ

 

이날도 추운날이었고

이번 투어의 핵심장소응 여의도.

퇴근시간에 맞춰서 모였고

엄형네가 차로 픽업도 해줘서

함께 방문한 곳이며,

코스는 역시 엄형의 라인업이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9RviLWAN

 

별미볶음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map.kakao.com

 

먼저,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지하1층

지번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지하1층

 

이곳은 여의도백화점 지하 1층이고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지만

음식백화점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으로도

여의도역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건물에 도착!

위 사진처럼

음식백화점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갔다. :)

 

 

지하로 내려와서 살짝 지하1층을 돌아가니

드디어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도착!

간판도 있고~ㅎㅎㅎ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일 정기휴무

 

[연락처]

02-761-8188

 

[기타사항]

단체석,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이곳의 설명도 있더라.

별미볶음점은

바비큐 맛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제육, 오징어, 낙지 등

메인 재료가 다른

바비큐 맛 볶음요리도 있는 곳이라고 한다.

큰 그릇(대접)에 각종 채소와 김가루,

거기에 밥 툭 올려서

비빔밥처럼 비벼먹을 수 있는 것도 매력.

 

이렇게 참고하면 되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잇을 것이다.

 

 

그렇게 보고 가게안으로 이동!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다음은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엄형투어 추천메뉴로

오삼직화3,

순두부1.

그리고 밥은 추가이다.

(맛있으니까 더 먹었지.ㅋㅋㅋ)

 

이게 오삼직화2이고

순두부 2인가 싶기도 한데

순두부 뚝배기가 크고 실해서

(뚝배이 사이즈 호수가 9~10호 이려나)

약간 고민되긴한데.ㅋㅋㅋ

1로 주문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ㅋㅋ

3,1 맞을 것이다.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가게 안 구경.

식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으로

퇴근할 때 정시 퇴근하고 이동해서 왔거나

살짝 잔업 처리하고 나온 시점의 시간대.

 

가게 안에 사람이 몇테이블 없어서

손님들을 피해서 찍은 사진이고

우리가 식사를 마쳤을 때는

가게에 적잖이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 타이밍이 좋았네.ㅋㅋ

가게 안 느낌 간단히 참고하면 되겠다.

 

여담으로 여긴

엄형이 과거 이근처 회사생활했을 때부터

종종 와서 먹곤했던 곳으로

이날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이라고 한다.

크~ 엄형투어 확실하지.

클라스~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고

잠시 근황토크하는데 음식이 나왔다.

 

기본반찬과 함께

앞에서 살짝 소개했던

바베큐 맛 오삼을 넣어 먹을

비빔밥 세팅(?)이 나왔네.ㅋㅋㅋ

 

 

김치와 양파절임은 기본 반찬갬성일고

콩나물과 김은 살짝 비빔밥 갬성.ㅋㅋ

 

 

그래도 엄형이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의 선배로

먹는 방법을 선행했고

나는 또 스윽 자연스럽게 따라했다.ㅋㅋ

 

대접에 상추등 간단한 야채가 들어있는데

거기 콩나물 넣고

(기호에 따라서 안 넣어도 뭐~ 무관)

밥하나 툭 던진다.

그리고 잠시 대기~

아직 오삼 직화 아직 안 나왔으니까.

 

 

그리고 타이밍 맞춰서 나온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순두부.

그래도 뜨끈~하게 국하나 있어야지.

이날 날도 몹시 추웠다고.ㅠ

 

 

순두부 찌개만으로도 좋았는데

몸도 사악 녹고

익숙하고 다 아는 그런 맛의 순두부.

크~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바닥 긁어 먹었네 거의.ㅋㅋㅋ

 

이거 1인분 맞나봐.

아주 튼실하네.ㅋㅋㅋㅋ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의 오삼 직화.

뭐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오삼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추천받은대로 주문했지 :)

쭈삼도 괜찮을 듯?ㅋㅋㅋㅋ

 

컬러 아주 실하게 예쁘네.ㅋㅋ

 

 

그럼 아까 미뤄놨던 조리를 이거서~

일단 순두부 그릇에 담아서 좀 마셨고.ㅋㅋㅋ

 

 

나온 오삼직화를 적당량 담아서

밥이랑 함께 슥슥 비벼버린다.

여기서 매운거 잘 못 먹는 사람은

콩나물 넣어도 좋고

오삼 직화를 조금만 넣어도 좋겠다.

고소한 맛 올리려면

아까 반찬으로 나온 김을 잘라 넣어도 좋고.

 

그럼 별미볶음 개섬의 비빔밥 완성~!

 

 

뭐 완성했다고 해놓고한

사진 한장으로 바로 클리어한다.ㅋㅋㅋㅋ

그리고 밥을 추가 주문했다.ㅋㅋㅋ

아~무리해서 먹었어.ㅋㅋㅋㅋ

배터져죽을 것 같어.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먹는 것은 또 내 갬성이지.

 

 

그럼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오삼 직화의 맛은?

아마도 다른 메뉴들도

직화 소스는 같겠지?

그럼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익숙하다.

 

불맛을 입혀주는 소스를 충분히 넉넉 넣고

메인이 되는 재료를 잘 버무린 음식.

거기에 살짝 매콤함이 더해져서

약간 매운데 계속 당기는.

그래서 밥을 추가 주문하게 만드는.ㅋㅋㅋ

그런 맛있는 직화요리였다.

 

혜윰님은 맵찔이라서

약간 비빔밥 색이 연했는데

그래도 매운정도와 간이 맞을 것이다.

색감 본다고 빨갛게 비벼놓으면

조금 매울 수 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담으로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곳이라고 하니~

여의도 회사원들 참 많은 곳인데

점심식사로 종종 와서 먹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이 술안주도 좋았을텐데

못먹어서 참 아쉽지.ㅋㅋㅋㅋㅋ

 

 

그렇게 밥도 추가해서

비빔밥 외에도

따로 노비빔으로해서 클리어.

2공기나 먹었으니 배가 터질만하지.ㅋㅋㅋ

아 오랜만에

직화맛 야무지게 즐기고 왔네.ㅋㅋㅋㅋ

물이 많이 당기긴 했지만

그래도 아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

 

그럼 이렇게 가볍게

여의도 맛집 별미볶음점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 엄형투어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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