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입 맥주 레페 블론드
부드러운 벨기에 페일에일
오늘은 종종 마시는데
아마 포스팅으로는 처음인 것 같다.
나의 애주가 카테고리!
꾸준하게 업데이트되는
술 카테고리에 새로은 포스팅.
세계맥주, 수입맥주로
벨기에 페일에일인
레페 블론드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레페 브라운, 레페 블론드
모르는 분들 없을 것이다.
아, 학생들 막고
성인분들 중에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ㅎㅎ
그렇게 많이 마시고도
처음 포스팅하는 것 같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마셔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캔맥주가
오늘의 주인공인
세계 수입 맥주 레페 블론드이다.
레페 브라운이랑은
캔 컬러가 참 다르지.ㅎㅎ
비교가 확실하게 된다.
일단 생긴모습 체크.
그리고 인터넷과 함께
캔 뒤의 정보를 참고해서
레페 블론드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약간의 공부할 겸,
체크하고 배울게 있으면 배우고
공유하고 싶은 건 공유하고~
이재미에 이 카테코리 운영하지.ㅋㅋ
"레페 블론드"
Leffe Blonde
생산자
AB 인베브 벨지움
(AB InBev Belgium)
맥주구분
페일 에일(Pale Ale)
원산지
벨기에(Belgium)
알코올
6.6도
특징
바닐라, 정향, 바나나 아로마의
균형 잡힌 풍미가 독보인다고 한다.
황금빛이 도는 블론드 애비 에일로서
씁쓸한 끝맛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감도는 맥주라고~
위 기본 정보는
캔으로 이뤄진 맥주 정보가 없어서
병으로 이뤄진 레페 블론드 정보를
축약해서 가져온 것이다.
수입 맥주, 세계 맥주 중에
캔, 병 모두 들어오기도 하지만
따로 어느 한 타입만 들어오기도 하니까~
그리고 앞에서 맥주구분이
페일 에일 맥주,
에비 에일 맥주
이런 설명이 있었는데
조금 생소해서 알아봤다.
"페일 에일"
Pale Ale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는
영국식 맥주 에일의 한 종류를 말한다.
에일을 대표하는 맥주이기도 하고,
1703년 영국에서
코크로 구운 담색 맥아로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밝은 색과 쓴 맛이 특징이고
종류로는
앰버 에일(Amber Ale),
아메리칸 페일 에일(American Pale Ale),
버튼 페일 에일(Burton Pale Ale) 등 다양하다.
*코크(coke)
석탄으로 만든 연료
"에비 에일"
Abbey Ale
벨기에 디나우트에서 처음 양조된
상면발효 방식 에일 맥주라고 한다.
또,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맥주로
특히 수도원 제조 비법을
맥주회사에 전수하여
맥주 양조를 허가한 맥주를 말한다고~
오 이런 뜻이 있었구나
정리하면
페일 에일 라인 업에서
위와 같은 특징을 가는 에일을
에비 에일 맥주라고 칭하는 듯.
더 큰 범주가 페일 에일이겠다.
페일 에일이 종류가 많고
레페도 종류가 많던데
이제는 세계 수입 맥주 중에서
적어로 레페 라인업이나
페일 에일은
어떤 특징인지 알 수 있겠다.
오 애주가 카테고리 꿀잼.ㅋㅋ
그럼 레페 블론드의 맛은?
확실히 위에 설명처럼
밝은 색에 쌉싸롬함이 있었다.
그리고
바나나? 정향?
이런 향은 잘 모르겠다.ㅋㅋㅋ
내가 향에 좀 약하긴 하지.ㅋㅋ
개인적으로 에일도 좋아하는데
뭔가 또 갬성이 다르더라고.ㅋㅋ
인상적이었다.ㅋㅋㅋㅋ
역시 레페는 재밌군.ㅋㅋㅋ
그럼 오늘의 애주가 카테고리는
세계 수입 맥주 레페 블론드로
또 하나 정리해보고
포스팅은 깔끔하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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