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카페 동묘 830
혜윰님과 힐링하고 왔다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동묘앞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이때 방문했던 한옥 카페
동묘 830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혜윰님과 나는 카페를 즐겨 다니는데
아무래도 일도 할 수 있고~
커피도 있고~
대화할 수 있고~
여러 부분에서 잘 맞지.ㅋㅋㅋ
이날도 일을 보고
식사도 했으니
근처에 카페가 있는 검색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한옥 카페가 있더라고?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한옥 카페 동묘 830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난계로25길 76-11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숭인동 237-15
우리는 근처에 있었고
동묘앞 구제시장 있는 곳에서
찾아 들어갈 수 있었다.
전철역 동묘앞역에서
우리처럼 지도를 참고해서
구제시장을 지나 구비구비 찾아가면 될 듯.
그렇게
동묘 구제시장을 지나
구석 골목을 들어가다 보면
위 사진처럼 간판이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는
넓지 않은 좁은 골목이 이어진다.
이 간판고 골목을 보면 잘 찾아가는 것!
이 길의 끝에 한옥 카페 동묘 830이 있다.ㅋㅋ
그렇게 골목을 지나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한옥 카페 동묘 830이
위 사진처럼 위치하고 있다.
겉부터 클래식하구만~
그럼 카페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395-9722
[영업시간]
화-금
14:00 - 22:00
토-일
13:00 - 22: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카페 앞에는
이런 병풍과 함께
사진찍을만한 곳도 있더라?
물론 나는 잠깐 찍은 사진인데
혜윰님이 서계시길래.ㅋㅋㅋ
우리 말고 손님들이
나가서 사진을 찍고 하길래
같이 첨부해본다.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한옥 카페 동묘 830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
(떡꼬치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술도 다양하게 있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1잔(내픽),
에스프레소 콘파냐 1잔(혜윰님픽)
이렇게 처음 주문했고
다음에는 콜드브루 1잔
추가로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다.
보통 자리를 잡고 주문하면 되겠지?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잠시 가게를 구경했다.
일단 위 사진이
닷지 테이블이 있던 카운터이다.
분위기 좋아서 한 컷.
그리고 이런 방도 있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들어가서 앉아도 되는 곳이라고,
여담으로 이후에 방문했던 분들 중에
인원이 좀 많은 분들은
여기를 들어가는 것도 봤다.
작은 분수가 있어
물소리 졸졸 흐르는 소리가 좋던데
어두워서 따로 들어가진 않았다.
술 마셨다면 괜찮았을 듯.ㅋㅋ
그리고 홀.
여기도 손님을 피해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 앉은 자리쪽에 2테이블
그리고 창가 쪽에 긴 테이블,
그리고 저 거북이 뒤에 한 테이블
그리고 저 넘어 발이 있는 곳.
그 공간에 몇 테이블.
이렇게 군데 군데 자리가 있더라.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한옥 카페 동묘 830의 선풍기.
작동이 되는 친구인지 모르겠는데
이 선풍기.ㅋㅋㅋㅋㅋ
나는 사용했던 친구라서 반가워서~
으 아재~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앉았던 자리
그 뒤에 있던 배경이다.
벽지가 패턴으로
과거의 갬성도 나고
약갈 레트로같기도하고
한옥 카페 동묘 830의 컨샙을
잘 표형해주고 잇는 것 같아서 담았다.ㅋㅋ
그렇게 카페를 구경하고
금방 나왔던 음료들.
한옥 카페 동묘 830는 컨샙에 맞게
잔들도 클래식하더라고?
뭔개 개화기 시대 같기도하고~ㅋㅋ
먼저,
한옥 카페 동묘 830 에스프레소 콘파냐.
나는 아직 에스프레소 갬성을 모르긴한데
살짝 톡 넣고 마시면
그 뒷맛이 사악 달달하다고 하네.ㅋㅋㅋ
그리고 이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설탕이 아래 깔려있어서
저어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이건 혜윰님 픽이라
내가 홀짝 마시면 안 될 것 같아서
한 번만 입대보고 패스.
양이 작잖아.
금방 사라진다고~ㅋㅋㅋ
그리고 내가 픽한
한옥 카페 동묘 830의 아메리카노.
뜨겁게 클래식하게 주문했더니
자사호에 커피를 담아서
아메리카노를 따라 마시는 거더라?
역시 커피는 차라는 건가.ㅋㅋㅋㅋ
인상적이였다.ㅋㅋㅋ
가배같은 갬성~
커피의 맛은?
뭔가 비율이 살짝 내 기호에 맞았으면
더 맛있엇지 않을까? 생각한다.
약간 물이 많은 것 같았어.ㅎㅎ
뭐 그래도 충분했다.
적어도 쓰고 태운 커피는 아니니까~
동묘앞쪽에
개인카페가 별로 없어서 찾았던
한옥 카페인데 좋더라고~
그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또 한옥 카페의 갬성이
마당이 한 몫하잖아?
그래서 마당으로 구경도 나가봤지.ㅋㅋ
원래 카페로 들어오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렇게 마당에서 마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
과거 건물들을
일부분 헐고 조성해서
작은 공간을 잘 활용했더라.
(화장실 건물로 추정)
그리고 사랑방이라고 추측되는 곳은
이렇게 자개장으로 꾸며진 공간.
좌식 공간으로 여기 앉을까도 했는데
약간 쌀쌀하다고 해서
우리는 본관 테이블에 앉은 것이다.
여기도 인기가 많더라고.ㅎㅎ
그렇게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어느정도 놀고 수다떨고 하다보니
음료를 벌써 다 마셨더라고?
그래서 한잔 더 추가 주문했지.ㅋㅋ
한옥 카페 동묘 830의 콜드부르.
처음부터 이걸 마실껄~
밸런스도 훨씬 좋고 맛있더라고.ㅋㅋ
이건 거의 다 내가 마신 것 같다.ㅋㅋㅋ
취향에 더 잘 맞는다.
향도 좋고~
그리고 콜드부르 마시면서
창가자리가 남길래
이쪽으로 쪼르르 이동해서
한동안 또 커피도 마시고 일도 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여기 인기가 많더라고?
삼삼오오 찾아 오는 손님들이 있어
오~ 여기 인기가 있구나 싶더라.ㅋㅋㅋ
그리고 여기 원두를
이태원 스탠딩 커피?
이쪽 사장님과 연이 있어
여기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오 그렇구나~ 신기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탠딩커피도
한 번 찾아가봐야겠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이날 방문했던
한옥 카페 동묘 830 마무리!
독자분들 참고하시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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