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

 

오늘은 얼마전에 읽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으로 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클래식의 클래식이라

나와 동시대에 사는 독자분들이

모를 수가 없는 친구이지.

 

이번 에디션 책으로

과거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 올리면서

소장도 하게 된 친구로

가볍게 알아보자고.ㅋㅋ

바로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책이

오늘의 주인공인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이다.

일단 표지부터 딱 느낌이 온다.

클래식한 갬성과 삽화가 느껴지는데

그건 뒤에 더 알아보고

이 책에 대한 기본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글

루이스 캐럴

 

그림

디즈니

 

해석

양윤정

 

역

공민희

 

출판

아르누보

2021.03.20

 

목차

제1장 토끼 굴 속으로 · 12

제2장 눈물 웅덩이 · 26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 40

제4장 작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낸 토끼 · 54

제5장 애벌레의 조언 · 68

제6장 돼지와 후추 · 84

제7장 이상한 티타임 · 100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 116

제9장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 132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 146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 160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 172

 

작품 해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로 떠나며 · 186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아동 문학의 영원한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70년 만에 전세계 최초,

소설과 애니메이션의 콜라보한 것이

이번 책의 큰 포인트가 되겠다.

 

 

그럼 어떤 포인트인가~

전세계 최초로

디즈니 앨리스 애니메이션 스틸컷과 일러스트가

책에 수록된 것이 가장 포인트가 되겠다.

참고용으로 위에 사진을 참고해보면

어떤 느낌인가 도움이 되겠다.

 

너무 많이 첨부하면

참고를 넘어서 스포가 되기에

내가 인상적이었던

초반의 인러스트를 첨부한다.

그래도 메인 스토리 진행이 되는

흰 토끼와 앨리스의 모습.ㅎㅎ

아 저 모습 진짜 오랜만이야~ㅋㅋㅋ

 

그리고 책 겉표지도 보면

1951년 개봉 당시 사용된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해서

그 갬성과 가치를 더했다.

이번 에디션 테마에 아주 충실한~

 

나도 책 출판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책에 대해서 참고해보니

180도 이상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환양장 제본과 함께

색감을 살린 벨벳 코팅도

디자인 갬성을 더한 것이라고 한다.ㅎㅎ

(이렇게 분석까지는 못했네.ㅎㅎ)

 

 

그런 오리지널 일러스트와 함께

스토리는 우리가 어렸을 때 즐겼고 사랑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 그대로이다.

 

어느 햇살이 눈부신 오후,

언니와 함께 강둑에 앉아 있던 앨리스는

눈이 빨간 흰 토끼가

혼잣말하며 달려가는 것을 목격한다.

앨리스는 이 토끼에 사로잡혀 따라가게 되고,

토끼 굴로 떨어지면서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고

이 세계에서의 모험담을 담은 이야기이다.

줄거리도 살짝 공유 :)

 

 

1865년 처음 책이 출간되고

1951년 디지니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더욱 유명해진 내용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책에서

앨리스가 설명하는 문장센스와

사물을 바라보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톡톡튀어서

재밌게 읽었던 동화이기도 했다.

(물론 앨리스 이쁘기도 하고~ㅋㅋ)

 

혜윰님과 함께 카페에가서

한 동안 읽기도 했다.

그 사진들이 위에 나열~

(나름 독서도 좋아하는 취미라서.ㅋㅋ)

 

 

그리고 최근에 지방에 촬영을 다녀왔는데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내가 마저 읽고 혜윰님도 읽던 모습.ㅎㅎ

 

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을 읽은지

벌써 10년이 뭐야

15년도 더 넘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하더라.

과거에 영화로 봤던 앨리스를

(이건 다른 해석과 감성이긴 했지)

또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개인적으로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

이런 클래식을 참 좋아했었지..ㅋㅋ

 

일러스트와 표지.

그리고 앨리스라고 하는 책의 가치.

70주년 에디션이라는 특징이

소장하기 참 좋은 것 같더라고.

이렇게 취제도 하면서 읽고

즐기고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얼마전 나의 컬렉션에 한 자리를 차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70주년 특별 에디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책에 대해서 포스팅했다.

 

책을 좋아하고

특히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억과 가치를 담은

이 책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혜윰님께서 관심을 보이시니

무기한 대여를 해드려야겠다.ㅋㅋㅋ

재밌어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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