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
뚝섬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바로 며칠전에
혜윰님과 함께
실내 데이트로 다녀온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뚝섬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로그아웃은
혜윰님께서 관람해보고 싶은 전시였는데
마침 내가 혜윰님과 함께 다녀오고 싶어서
(혜윰님이 가보고 싶다는 것을 몰랐다)
따로 취제겸 신청, 예약했는데
딱 그 전시가 이 전시더라고.ㅎㅎ
운이 아주 좋았다고 할 수 있지.ㅋㅋ
그럼 오늘의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이 전시되는
뚝섬미술관의 위치를 지도이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33 지하 1층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281 지하 1층
전철역 뚝섬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몇십초의 가까운 위치라서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았다.
나와 혜윰님도 전철로 이동~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히면
위 사진처럼 뚝섬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 지하 1층에서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이 전시 중~
그럼 미술관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간단하게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월-금
11:00 - 19:00
토-일
11:00 - 20:00
*3월1일(삼일정)
11:00 - 20:00
[연락처]
02-555-5035
[가격표]
<로그아웃>
15,000원
[기타사항]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사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이정도만 체크하고
바로 전시관 안으로 이동~
짠.
먼저,
이날 헤윰님과 함께
로그아웃 전시를 관람하면서
헤윰님과 함께한 전시회 데이트 Vlog를
가볍게 영상으로 담아서 편집.
업로딩해서 공유해본다.
한국인의 밥상 갬성으로
나레이션을 입힌 영상으로
우리를 기록하는 의미로,
그리고 독자분들과 공유하는 의리로,
새롭게 시도해보는 컨셉으로,
이리저리 의미를 가진 영상이다.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이날의 전시회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렌선 전시회 관람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
https://www.youtube.com/holictv
그렇게 위 영상을 시청하시고
오늘의 주인공인
뚝섬미술관 로그아웃 전시회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내 채널에
내가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내 갬성으로 소소하게 공유하고 있다.
나와 결이 맞는 분들은
함께 구독하고 소통하셔도 영광일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사진과 포스팅으로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을 이어가보자.
일단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입구 옆에 사물함이 있다.
500원 동전 2개로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사물함이다)
아참.
그리고 우리는 촬영도 하면서
여유있게 관람하고 싶었고
따라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으면 힘들까봐
오픈 11시에 맞춰서
11시 30분 조금 못 미쳐서 방문했다.
일찍 관람하고 바로 점심.
카페가서 전시회 이야기하면서
야무진 코스를 기획했지.ㅋㅋㅋ
딱 좋은 것 같다.
우리가 관람하고 나왔을 때
이미 웨이팅이 있더라고~
이런 정보도 체크.ㅋㅋ
그렇게 전시관 안으로 들어와서 인포.
에약한 내용 확인하고 발권.
그러면서 로그아웃 전시 관람의 안내를 받았다.
안내 숙자하고 티켓 확인.
약간의 소품과 인증샷.ㅋㅋ
그리고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이벤트도 운영중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보시길 :)
우리느닌 사진기만 3대로 움직여서
따로 저 이벤트는 하진 않았다.ㅋㅋㅋㅋ
그렇게 티켓 챙기고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 전시회
바로 관람 시작!
로그아웃 전시의 키워드는
힐링, 쉼, 휴식, 감각 등이라고 한다.
전시 안쪽에는
위 영상에서처럼 따로 설명이 없는데
이런 이유 또한
전시를 전체적으로 본인이 느끼고
감각을 깨우기 위함이라고 한다.
나도 직접 경험하고
나름 전시의 순서나 주제 등
각 테마를 생각하면서
아래 느낀 점도 공유할테니
적당히 참고정도만 하시길 :)
그럼 시작!
가장 먼저
위 사진처럼 어두운 공간에
나무 한그루.
그리고 핀조명으로 마무리.
로그아웃.
전시의 이름을 해석해보자면
현실에서 잠시 로그아웃해서
나에 대해서 느껴보는 시간.
그리고 이 공간은
그속으로 들어가기전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 듯 하다.
감각이 모두 매말라 있는~
그리고 그 다음 공간은 현실과의 단절
0과1로 이뤄진 방이었고
나는 이진법으로 이뤄진
마치 매트리스의 공간이 떠 올랐다.
전시를 쭉 보고 해석해보자면
이공간은 로그아웃해서
나의 무의식 영역으로,
나의 감각의 영역으로 빠져드는
일종의 웜홀 같은 공간인 것 같다.
또는
새로운 것을 재배치하는
그런 로딩일 수도...
그리고 만난 다음 공간은 깨어나는 감각.
조명이 은은하게 있는 방에
덩그러니 화분이 놓여있다.
그리고 앙상한 나무 한 그루에
틈틈이 푸른 잎이 피어있는~
나의 감각이 피어나는
마치 봄의 새싹 같은 느낌이다.
이건 영상에서 더 잘 표현 되어있다.
그리고 사진으로도 보이는데
저 구석에 조형물들도
정형화된 폼에서 살짝 모난 부분으로
불편함? 자극?을 줘서
감각을 깨우려는 시도일 수도 있고
(나는 그렇게 해석했지.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다음 공간은
여름 향기와 가을바람.
봄을 지나서 여름과 가을을 만나게 된다.
여름에는 향기와 함께
흙과 나무를 밟는 느낌으로
그 소리가 귀에 자극을 준다.
가을은 억새풀밭을 연상시켜
마치 동네 하늘공원을 걷는 것 같다.ㅋㅋ
영상에서 보면
혜윰님 인스타 갬성 컷이 여기이다.
줌랜즈 아이 좋아~
그리고 그렇게 겨울을 만나고
이건 완전 어두운 공간이라
위 영상을 참고하면 되겠다.
간단히 설명을 담아놨다.
그리고 위 에보이는 공간은
영상으로 보는 것이
훨씬 느낌을 참고하기 좋을텐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이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그 자리에 앉아서 정면을 보면
위 사진과 영상처럼
꽃이 타임랩스로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꽃들도 엄청 많은 종이
돌아가면서 보이더라고~
아름답기도 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고
다시 봄을 마주하는 것 같고
내 감각, 무의식에
기,승,전,결을 만났다가
다시 이제는 나의 감각을 깨우는,
나만의 초감각을 불러오는 의미인 듯.
이건 영상에서처럼
한 동안 앉아서 함참 구경했다.
그리고 다음 공간은 마이월드.
총 8가지로 이뤄진 테마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서
나만의 로그아웃(감각, 힐링, 쉼)을 찾는 곳이다.
영상에서도 8가지 모두를 담았으니
기본적으로 영상을 참고하고
포스팅으로 간단히 언급해보자.
먼저 향.
여기는 아로마테라피를 하는 곳이다.
다양한 향을 시향하면서
나에게 맞는 향을 찾아보는 곳.
향수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좀 더 편하려나?
나는 코가 민감해서 그런가
민감한게 아니라 비염, 충농증, 천식 때문에
코가 쉽게 피로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자극적인 향이 힘들더라고.ㅎㅎ
내가 가끔 사용하는 향수와
비슷한 향도 있긴 했다.ㅋㅋㅋ
영상에서는 혜윰님 킁킁ㅋㅋ
그리고 다음은 잠.
나의 로그아웃에는 잠이 좀 큰 비중인가?ㅎㅎ
혜윰님은 보자마자
스윽 앉더니 툭 눕더라고.ㅋㅋㅋ
영상으로 부지런히 담았지.ㅋㅋㅋ
다음은 책이다.
독서도 또다른 로그아웃이다.
나도 독서를 즐긴다.ㅎㅎ
여기선 그냥 느낌이 좋아서
혜윰님과 연출샷을 담기도 했다.
역시 쫘악 담기는 것이
느낌이 좋더라고.ㅋㅋㅋㅋ
그다음은 음이다.
영상을 만들었더니
사진을 보면 딱 어딘지 바로 알겠네.ㅋㅋ
여긴 칼림바아 함께
소리를 내면서
그 음을 듣고 로그아웃하는 곳이다.
음악으로 힐링하는 분들이나
ASMR로 힐링하는 분들이
여기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곳 같다.
다음은 멍.
안으로 들어가면
영상에서 처럼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진짜 멍 때리기 좋은 디자인.
전시만 아니였으면
여기 한 15분 정도 누워있고 싶더라.ㅎㅎ
멍도 나에게 큰 로그아웃인 듯.ㅋㅋ
그리고 다음은 잠.
여기서는 겨울 눈내리는 풍경을 보면서
아늑한 방에 있을 수 있다.
잠 또한 좋은 로그아웃인데
요즘은 규칙적이지 못해서
또 그 나름대로 귀한 힐링이다.ㅎㅎ
그리고 차.
다도를 즐긴다는 의미인데
신기하게도 커피 이후로
최근에 친구들과 차를 즐겼으며
그 이후로 나도 차를 즐기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는 향을 피운다.
요즘엔 인센스 스틱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차도 마신다.
멍도 때리면서 독서도 하고
잔잔한 재즈를 듣기도 하고
자연 속에서 자연소리를 듣기도 한다.
8가지 모두는 아니여도
나는 나름 나의 로그아웃을
무의식적으로 잘 느끼고 있었나보다.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은
이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그게 이 전시의 메시지인 듯.
그리고 8테마의 마지막 글.
여긴 책과 비슷하지만
글을 직접 적는 것 같다.
일기를 쓴다고 하면 비슷하려나?
한쪽에 글을 적는 곳도 있어서
혜윰님이 위와 같이 적었고
영상에서는 첨부하지 않았지만
나는 최근 발생한 전쟁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나의 행복과 평화는 혜윰님이 빌어주시니
나는 세계 평화를 빌어봤다.
로그아웃 전시를 보러
뚝섬미술관에 다녀오실 분들은
아마 내 메시지를 찾을수도 잇을 듯.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꽃밭.
시작에 삭막했던 나의 감각이
이번 로그아웃 전시를 통해
새롭게 다시 피어나고 나의 로그아웃을 발견.
그렇게 나의 감각이 만발함을 담은 것 같다.
그리고 뒷 배경이 녹색이길래
영상에선 뭐다?
크로마키다.ㅋㅋㅋ
야무지게 크로마키도 영상에서 해봤지.ㅋㅋ
그렇게 나의 감각과 힐링을 찾는
로그아웃 시간을 끝내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는 로그인.
전시회 관람을 마쳤다.
마지막의 역시 기념품샵.
혜윰님과 스윽 구경해봤는데
영상 시청한 분들은 아시겠지?
도망나왔다.ㅋㅋㅋㅋㅋ
혹시 일상에 무료하신 분들이나
반대로 지치신 분들,
잠시의 여유가 필요하신 분들은
3월 서울 전시회 로그아웃
뚝섬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니
여유있게 다녀와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혜윰님과 문화생활로
실내데이트 야무지게했다.
전시관 데이트 꿀잼!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고
더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에 관련된 페이지 링킄
하단에 첨부하니 참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6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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