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
낙삼새 조지기 너무 좋았다
오늘은 바로 얼마전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부산여행!
그때 점심으로 먹었던
초량맛집 개미집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낚지볶음 개미집은
역시나 부산에서 유명한 브랜드.
서울에도 올라와있고
심지어 우리 동네에도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고
부산에 온 만큼
한 번 즐겨보자고 해서 다녀왔다.
본점을 갈까했는데
오메...줄스는거 싫어서
부산역 근처
자갈치 시장도 보고 하면서
점시으로 부산역점에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동구 초량상로 101-1
지번 주소
부산 동구 초량동 130-11
우리는 뚜벅이 여행자라
부산 1호선 초량역에서 나와
살살 걸어서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익숙한 간판과 함께
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07-1322-4930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수요미식회에 쌈디가 소개한 곳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낙삼새2.
사리도 먹었으면 좋겠는데
배불러서 뭐 먹을 수가 없었다.
남길 수도 없으니까~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살짝 구경했다.
가게 내부는
손님들이 산개형으로 식사중이라
그분들께 방해될까 생략했다.
빈자리 쪽으로 살짝 담았으니
가볍게 참고하면 되고~
타우린이 많아서 몸에 좋은
낙지의 효능 보고 넘어가면 된다~
클래식 갬성.ㅋㅋㅋ
그리고 먹방으로 넘어가기 전에
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에서
우리가 먹었던 낙삼새 영상.
내 여행 영상에 일부분이 될 모습으로
참고영상으로 첨부해봤다.
완성되면 유튜브에도,
블로그에도 업로딩할 것이니
그 영상을 기대해줘도 좋겠다 :)
내채널을 구독해주셔도 좋고.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업로딩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밀린 콘텐츠들도
이번 기회에 빠짝 작업할 예정이여서
함께 소통해도 좋을 것 같다.ㅋㅋㅋ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잠시 기다리니 얼른 준비해주신 음식들.
함께 포함된 구성으로
밤에 계란후라이 탁.
볶음밥으로 먹기 딱 좋은 세팅!
그리고 초량맛집 낚지볶음 개미집의 기본 반찬.
볶음밥에 구성할 수 있는 김가루, 콩나물 등과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던 게장.
게장 좋아하는 나같은 독자분들은
낙지와 함께 게도 즐기시길.
아 좋았어 게장도.ㅋㅋㅋ
그리고 메인 중니공인
초량맛집 개미집의 낙삼새.
낙곱새, 낙삼새
모두 개인 기호가 있지만
나와 친구,
그리고 지인인 부산 로컬 분도
낙삼새를 더 선호하고있다.ㅋㅋ
낙지의 시원 달달한 향과
고기에서 나오는 고소 느끼함이
육수에 잘 어울어지면
그거처럼 달달한 안주가 없다.ㅋㅋ
낚지볶음으로 비비기 딱 좋은 소스.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그대로 손님 테이블 버너에 올라와서
사장님께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본 조리를 챙겨주시더라고?
따로 열어서 뒤집거나 하지않고 기다리면
사장님께서 맞춰 와서 관리해주신다.
그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보글보글 완성된 낙삼새를
영상에서처럼 촵촵 떠서
밥에 툭.
그리고 김가루 넣고 싹싹 비볐다.
(그건 영상 참고!)
소스가 기본적으로 매콤함을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주문하면서 요청하면 된다)
우리는 보통으로 말씀드렸지.
매콤함은 스리라차 느낌정도?
(그만큼 맵진 않았다는 소리)
그리고 낙지와 재료들로 인해서
달달하고 꾸덕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
여기에 사리로 면사리나,
개인적으로 우동사리.
이거면 아주 굿초이스을 듯.
여기 방문예정이신 분들은
우동사리 밑줄 짝.
별표 땡땡 해주면 좋겠다.
여기에 나는 더해서
콩나물까지 올려서 비벼먹었지.
진짜 게눈감추듯 먹었다.
사리도 먹고 싶고
밥을 또 주문해서
저기 척 얹어놓고 볶음밥처럼~
그뒤에 씨원한 맥주 털어넘기면서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날이 더운 요즘..
땀 한바가지 쏟은 나에게
촬영장비 주렁주렁인데
이건 아닌것 같아 싶어 꾹참았다.
먹고싶긴 했어 진짜..ㅋㅋ
그래도 남김없이 싹싹 먹고
후식 커피 홀짝 거리면서
자갈치시장 아이쇼핑 갔다.ㅋㅋㅋ
부산역 근처라 위치도 좋고
부산에 유명 브랜드인 개미집이라
코스로 잡기 잘 했다.
이번 부산여행에 탑5에 드는 밥집.
아주 잘 했엉.ㅋㅋㅋㅋ
낙삼새 아주 야무지게 조지고
우리처럼 코스 만드시는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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