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횟집 남해횟집
바다보면서 한잔 털었지 크~
오늘은 바로 얼마전
친구와 함께 했던 제주여행.
여기서 방문했던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여행 2일차,
이날의 숙소는 광안리로 잡아서
여행하고 부지런히 광안리로 이동.
숙소 체크인을 하니 벌써 저녁시간.
미리 예약했던 시간에 맞춰서
바다 보면서 회에 한잔 하려고
남해횟집으로 부지런히 이동했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 5
성진회센터 4층
지번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204
성진회센터 4층
우리 숙소는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해수욕장 옆길을 따라서 산책삼아 쭈욱.
수변공원 가는 방향으로 가면
회센타들이 모여있는데
그곳 코너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걸어가기도 부담없는 위치라
살살 편하게 걸어갔지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건물에 간판도 있고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이 위치한다.
얼른 들어가서 4층으로 이동!
그렇게 4층으로 이동하면
바로 남해횟집이 보인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연락처]
051-754-8045
[영업시간]
11:00~21:00
이렇게 정리하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착석.
다음은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가 이날 먹은 메뉴는
모듬회(소)로
도다리, 농어 구성이었다.
그리고 역시나 술은 알아서 적당히.
그렇게 회를 떠 주시는 것을 기다리며
잠시 가게 안쪽 구경.
입식, 좌식 모두 있었고
우리 쪽에는 (좌식) 손님이 있고
또 프라이빗 룸에도 손님이 있어서
그곳의 사진은 생략했다.
심지어 여기 입식 옆쪽에도
손님이 있어서
그 공간을 피해서 촬영한 것이다.
간단히 가게 느낌만 참고하면 될 듯.
그리고 내가 앉았던 자리.
좌식이었고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이 다보이는
오션뷰이고 창 바로 옆이라서
아주 기가막힌 뷰였다.
이게 가장 좋았어.ㅋㅋㅋㅋ
바다를 느끼면서 한잔 탁!
털어넣기 참 좋잖아~
가게가 덥지도 않고 시원했고.ㅋㅋ
위 시간은
우리가 막 도착했던 당시라
아직 해도 있고 밝은데
아래 어두울 때 야경사진도 있으니
아래에서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에서
야무지게 회먹고 즐기는 모습을
가볍게 영상으로 먼저 첨부했다.
아래 사진으로 참고할 수 있는 것 외에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 것이고
앞으로 계속 편집하고 업로딩 될
부산여행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조만간 바지런히 업로딩 될
부산여행 콘텐츠도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면 좋겠다.
이후에 그동안 밀렸던 콘텐츠도
싹다 바짝해서 올릴예정이다.
구독도 해주시고
함께 소통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밀리고 밀린거 진짜 많은데
이번에 다 쳐내야지...ㄷㄷ
내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또는 나와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큰 영광이겠다.
여행, 먹방, 맛집, 게임 등
다양한 내 경험을 이야기하는 곳이다.
얼른 부산 스토리부터해서
함께 이야기해보겠다. :)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그럼 계속해서
위에서 야무지게 회 먹고
소주 탈탈 털어넘기고 했는데
사진과 포스팅으로 이어보자.ㅋㅋ
먼저 기본 반찬들이 들어왔다.
위사진이 전부가 이날
계속 들어오는데
일단 1차적인 모습.
정갈하고 조금씩 조금씩 담겼는데
맛난거 더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단호박..좋아해.ㅋㅋ
그리고 산낙지.
탕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영상에서 처럼 살아서 꿈틀꿈틀.
내 외국인 지인들이
나와 함께 도전 많이 했던 메뉴인데
이거 참 좋아하더라고?ㅋㅋㅋ
그리고 버섯구이와 계란찜.
그리고 전인데..감자전인가?
(아마 맞을 것이다)
이렇게 2차적인 반찬이 들어왔다.
광안리횟집 남해횟집
바다보면서 한잔 털었지 크~
그리고 이어서 꽁치구이가 들어오면서
바다의 향을 듬뿍 담아서
좋아하는 사람들인 소주와 즐기는 멍게.
혜윰님은 많이 먹지 않지만
나와 친구는 소주 마시면
탈탈 털어 넣고
우물우물 바다를 즐기지.
짜잔~
이렇게 기본 상차림모습이다.
스키까 이렇게 나오면 좋긴 진짜 좋다.
서울에서는 저렴이 먹는다고
스키없이 회만 나오는 가성비 있는
그런 곳만 찾아가곤 했는데
여긴 바다보면서 크~ 취하면서
한상 가득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와서 즐기는거지~ㅋㅋㅋ
그리고 나온 메인 회.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시길
도다리와 농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농어는
농어보다 살색이 더 밝고
연해보이는 특징이 있더라.
친구와 싹 먹어봤는데
씹시는 경도가
광어 우럭으로 비교해보자면
(내 회의 척도.ㅋㅋㅋㅋㅋ)
광어 쪽에 더 가까운 식감이더라.
고소하면서 쫄깃한 느낌.
그리고 농어는
흰살 생선쪽에서
끝색이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이라
우럭과 좀 더 비슷하고
식감은 우럭보단 더 가벼운 식감인데
츄잉거리면서 고소함은 좀 더 강한듯.
나는 우럭 식감으로 먹는 편이라
농어 고소한 특징은 또 다르더라고~?!
역시나 위 두 회다
회에 부산의 친구 대선.ㅋㅋ
대선 한잔씩 털어 넘기는 안주라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특히나 친구가 회를 좋아해서
아주 금상첨화였지.ㅋㅋ
그리고 회가 나오면서
같이 나왔던 밥.
동글동글 간을 한 주먹밥으로
회 올리고 초밥으로 먹을 수도 있었다.
이건 혜윰님 갬성이지.ㅋㅋㅋㅋ
여담으로
매운탕도 즐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초밥으로도 즐기고
다양하게 먹다보니까
배불러서 매운탕은 이내 포기했다.ㅋㅋ
음식을 남길순 없지.ㅋㅋ
내가 특히나 좋아하지 않으니까~
역시 회는 그냥 먹거나
쌈을 싸서 먹거나
물회, 덮밥.
이런 류에 잘 어울려서 좋아.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가 앉았던 명당에서
광안리 오션뷰를 보면서 한 컷.
아까 밝았을때와는 다르게
불도 들어오고 또 갬성이 다르지.
그냥 한잔 털고
친구와 다른 이야기는 없더라도
이렇게 멍~때릴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여행의 맛이고 행복이었다.
독자분들과 그 정취를 즐기고자
가볍게 몇장 공유해본다.
그리고 살짝 어둡기 전에
사진 한장 찍고 밝기 보정한 것을 마무리로~~
광안리횟집 남해횟집에서
회에 대선 조합을
바다보면서 털어넘기면서 먹방!
야무지게 먹고 나와서
산책삼아 수변공원으로 이동했다.
광안리를 여행 코스로 잡았다면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경치, 야경 즐기면서 한잔.
갬성 아닌교~~
독자분들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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