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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광안리 수변공원 방문 부산여행 밤산책으로 다녀왔지

아카홀릭(a.k.aholic) 2022. 6.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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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변공원 방문

부산여행 밤산책으로 다녀왔지

 

오늘은 바로 얼마전 다녀왔던

친구오 함께했던 부산여행!

여기서 방문했던

광안리 수변공원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처음 방문했던 곳으로

광안리에서 1박할 때

저녁먹고 밤산책겸 방문한 곳이기에

그 기분을 기억하려고 포스팅한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LX0RWHMT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먼저,

광안리 수변공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간단한게 저녁을 먹고

방문 경험이 있는 친구를 따라서

수변 산책로를 따라서 쪼르르 이동했다.

계속 이동하면 수변공원에 도착하는데

지도로는 정확한 주소 표시가 없더라.

 

위 지도에 표시된 해상문화공연장에서

우리가 걸어왔던 곳까지

길게 늘어진 곳 수변공원이었다.

근처에 방문하면

바로 해안선따라 있는 공원.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렇게 수변산책로를 따라서

광안리 수변공원에 거의 도착하니

위 사진과 같은 가게들이 보였다.

위 빌딩과 그 뒤쪽으로 회센터가 쭈욱 있는데

(여기서 더 해안쪽 방향으로)

로컬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변공원이 지금 모습으로 조성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그전에는 빛도 잘 없는 그냥 말그대로

바다 바로 옆의 공간이었다고 한다.

어두침침해서 바다 바로 끼고있어서

회센터들에서 회를 사서

이 수변공원에 앉아서 한잔씩 걸치는 곳이었다고~

약간 야생의 갬성이었나봐.ㅋㅋㅋ

 

그리고 몇년전에 왔던 친구말로는

여기가 좀더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되면서

넘쳐났던 쓰래기도 많이 정리되고

(주민들이 관리해주시는 듯)

빛도 많이 들어오고 많이 좋아졌다고.

그리고 젊은 층들이 많이 와서

마시고 놀고하면서

새로운 만남같은 것도 많이 한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ㅋㅋ

 

이게 시대가 변하면서

그 지역 명소도 이렇게 변하나봐~ㅋㅋ

 

 

여튼 거의 도착했는데

마음에 드는 앵글이라

간직하려고 한 컷

 

여기서 살짝 해안가로 걸어 들어가면

바로 광안리 수변공원이다.

 

 

짠.

그렇게 광안리 수변공원 도착.

여기서부터 해안을 따라

쭈욱 저 끝까지 이어져있고

위 사진처럼 등도 밝게 되어있어서

암울~한 느낌이 들진 않더라고!?

 

정취를 느끼고자 길을 따라 쭈르륵 걸어봤는데

젊은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서

진짜 회센터네서 구매해서 포장.

가져와서 술한잔씩 하더라고.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뒤쪽 사진을 담진 않았다.ㅋㅋㅋ

일단 사진기 가지고 다니는 것부터

너무 주목받는 감성이기 때문에

조용히 길이나 걸었다.ㅋㅋㅋㅋ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원에 페인팅으로

번호 구역을 그려놨더라고?

배달이나 친구들이 찾을때

이 자리 구역 번호로 보고 찾을 수 있게

그렇게 디자인 된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걸어다니는 팥빙수 장수도 있더라.

은근 사먹더라고~

술을 마시면 달달 시원한게 당기니까.ㅋㅋ

물론 나는 사먹진않았지.ㅋㅋㅋ

 

 

그렇게 한바퀴 돌고

그냥 돌아가기엔 살짝 아쉬우니까

편의점에서 딱 맥주 2캔만사서

광안리 수변공원에 착석.

가볍게 맥주를 한캔 땄다.

생각해보니까 4캔이나 2캔이나...

이럴거면 그냥 4캔 살껄.ㅋㅋㅋㅋㅋ

 

여튼 수변공원에 앉아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해수욕장과는 또 앵글이 달라서

이것나름 좋아서 또 한 컷.

 

그냥 수변공원의 부산 바이브를

눈으로 귀로 느끼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친구와 담소.

함모금 한모금 쉬는 시간이었다.

 

 

 

이후에 얼마나 자주

광안리 수변공원에 올진 모르겠지만

그땐 혜윰님도 함께일 것이고

그때되면 또 얼마나 바뀐곳일지 모르겠다.

 

그냥 말그대로 수변이라

회포장해서 앉아 먹는 곳.

그렇게 과거부터 많이들 즐겼던 곳이

쓰래기 문제 환경 문제로

이렇게 새롭게 조성되서

젊은 세대들도 즐기는 곳.

이런 명소로 기억하고 돌아간다.

 

지자체인지 주민들인

쓰래기 분리수거해주시고

순찰도시면서 관리해주시는 분들.

대한민국 1명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깨끗한 수변공원 즐기고 갑니다~

 

아참!

그리고 조만간 부지런히 편집해서

부산여행 콘텐츠도 영상으로 공유할텐데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봐주시길~

업데이트 되면 공유하겠다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이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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