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치시장 방문
전망대에서 힐링하고 아이쇼핑
오늘은 바로 얼마전
친구와 다녀왔던 부산여행!
여기서 다녀왔던
부산자갈치시장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점심으로 부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야무지게 먹고
멀지 않은 곳에 자갈치시장이 있으니
소화시킬겸 산택 아이쇼핑으로
자갈치시장 바이브를 느껴보자고해서
부담없이 다녀온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부산자갈치시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지번 주소
부산 중구 남포동4가 37-1
전철역 남포역이나 자갈치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고
우리는 버스로 이동해서
그 사이에 있는 버스정유장에서 하차.
걸어서 이동할 수 있었다.
위치야 뭐~ㅎㅎㅎ
그렇게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길건너 부산자갈치시장으로 가는길.
저멀리 자길치시장이라고 건물이 보이더라고.
역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커다란 건물을 목표로 걸으면서
부산자갈치시장의 갬성이라
잠시 가볍게 한 컷.
이런 느낌도 취향이라서~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부산자갈치시장.
노량진처럼 잘 닦여진 건물이 있어서
금방 보고 찾아왔네.ㅋㅋ
그럼 도착했으니 이곳의 정보도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51-245-2594
[영업시간]
매일
05:00 - 22:00
정기 휴무
매달 1, 3번째 화요일
이렇게 간단히 정리해보고~
이 건물 옆으로
자갈치재래시장도 있는데
일단 메인 센터에 보이는 건물부터~
부산자갈치시장 1층 내부는
노량진 수산시장하고 많이 흡사했다.
그리고 회떠서 위에 올라가서
식당에서 자리값 지불하고
먹는 것도 똑같은 것 같더라.
건물 앞에서 층별 안내도 봤지 :)
그리고 인상적으로
7층인가? 꼭데기에
자갈치전망대가 있길래
오?! 높이 올라가서
남포동 바다뷰?! 콜?
이렇게 해서 건물안으로 올라갔다.
처음에는 위 사진처럼
건물 중간 센터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7층까지 갈 수 있을줄 알았다)
올라가다가 막혔더라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건물 내부에 엘레베이터도 있다.
전망대 표시보고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잘 못 탄거같어.ㅋㅋㅋㅋ
건물 내에 엘레베이터는
위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부산자갈치시장 건물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냥 가볍게 위치 참고하고~
우린 3층인가 4층인가
위에 올라가다가 막혀서
거기서부터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이동~
6층인가 7층인가 올라가서
옆 계단으로 쪼르르 올라서 옥상 도착.
위 사진처럼 옥상공간에 전만대가 있더라.
가벼운 옥상공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도 쌍안경도 있더라.
옛날에 500원 넣고 봤던 그거~
물론 나는 따로 안봤지.ㅋㅋㅋㅋㅋ
촬영해야지~ㅋㅋㅋ
짠~
그렇게 부산자갈치시장 전망대에 올라와서
바라본 부산의 모습이다.
저~기 보이는 산이 봉래산이고
태종대가 있는 영도~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저 뒤쪽으로 남향대교가 보이고
그 앞쪽에는 방파제 바이브~
수평선도 저 멀리 보이고
전체적인 갬성이 부산이구나~싶더라.
그옆은 남부민 1동 2동이 있는데
이번 부산여행에는
사하구랑 서구는 방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멀리서 바라만 봤다.ㅋㅋㅋ
그리고
부산자갈치시장 옆으로는
여객터미널이 있는데
거기서 배가 떠나는 것 같더라고?
기회다 싶어서 촬영하기도 했지 :)
그리고 방파제 안쪽으로 오는 배도
이 기분을 간직하고 싶어서 담았고~
아마도 조선업을 하고 있는 거겠지?
아지면 육지 주차이려나?
영상으로 보면
위 사진처럼 육지에서 만들고
바다로 내려보내는 식이던데~
부산바이브라 담아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
부산자갈치시장 전망대는
뭔가...사람이 거의 없더라고
올라가는 길도 구석이고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야하고~
그냥 편하게 곤물 옥상정원 가는 길 느낌.
여기 직원분들이 점심먹고 믹스커피 한잔하러
싹 올라가서 식곤증 깨고하는 그런 느낌
그런 공간에 경치는 좋으니 전망대가 있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여유있게 힐링하기 좋았다.
돈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올라갔다 내려오면
위 처럼 예쁜 사진들도 담을 수 있으니
이건 뭐 우리에게 개굳이었지 :)
그리고 전망대 한 켠에
갈매기 우체통도 있는데
6개월뒤에 배송해주는 우체통인가봐~
이거 뭔지 아는데
이건 혜윰님과 해야겠다.
친구랑은 생략.ㅋㅋㅋ
참고 사진만 찰칵.ㅋㅋㅋ
그렇게 자갈치전망대에서
더운날 바닷바람과 함께
멋진 남포동 앞 바다 갬성 느끼고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이제는 나와서 옆으로 쪼르르
자갈치 재래시장을 구경해봐야지!
구경은 여기가 아이쇼핑이지!ㅋㅋㅋ
북적북적 넘치는 사람에
홍대 연트럴 저리가라인데~ㅋㅋㅋㅋ
재래시장이라서
옛날 동네 시장의 느낌도 나고~ㅋㅋ
여튼 재래시장을 들어가니
드디어!
부산자갈치시장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하고 가자!
"부산자갈치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南浦洞)과
서구 충무동(忠武洞)에 있는 수산물 시장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갈치란 이름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處)라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현재 부산시청이 있는
용미산(龍尾山) 동남쪽 해안과
남포동 건어물시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1930년대 남항(南港)이 매립된 뒤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고,
1922년,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인들이 모여들고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정도만 체크해도 충분하겠지?
그럼 한바퀴 돌면서
그 정취도 느껴볼까~?
친구와 거닐면서 수산시장을 느껴봤다.
부산자갈치시장을 거닐면서
최대한 이용하고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피해 다니고 기다리면서 촬영했고
영상과 함께 사진도 촬영하면서
친구에게 서브 카메라를 부탁해서
친구가 촬영해주기도 했다.
이 시장길은 고기반 사람반이었나봐
아주 가득가득했어.ㅋㅋㅋ
에너지도 넘치고~
손님들은 어르신들이랑
우리와 같은 여행객들?
이런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렇게 쭈욱 계속 직진하려고 했으니
어느지점 이상으로는
와 사람이 더 많아서
아주 걷기도 힘들정도였다.
그래서 잠깐 옆골목을 빠져나왔고
더 이어서 가기보단
그냥 뒤로 돌아가자고 친구와 합의보고
천천히 걸어서 그 길을 눈에 담았다.
이젠 서울에서 이런 재래시장
클래식한 부분을 보려면
동네에서 좀 떨어져서 이동해야지?ㅎㅎ
지금도 부산자갈치시장의 에너지가 느껴지고
그 느낌이 새록새록하다.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
그렇게 부산자갈치시장 아이쇼핑하고
왔던길 그대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정경 인증샷찍고 이동.
길건너 비프광장?
이쪽 카페에서커피마시고
잠시 쉬었다.
뭔가 부산 시내들은
서울 시내들을 합친것 같더라.
비프광장쪽은 신촌이랑
(과거의 모습도 좀 있고)
명동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또 잘 닦긴길을 보면 인천쪽같고~
뭐 뭔가 이색적이였어.ㅋㅋㅋ
그렇게 커피도 마시고 쉬다가
적당한 시간에 맞춰서
부산자갈치시장을 떠나 남포역.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다.
무료로 전망대에도 올라가서
사진부터 갬성까지 챙겼지~
재래시장에서 부산 바이브 느꼈지~
또 쉬면서 커피도 마셨으니
아주 훌륭한 힐링 아이쇼핑이었다.ㅋㅋㅋㅋㅋ
또 오는날이 있다면
회라도 먹어야겠구먼~ㅋㅋ
갬성터지는 가게 많던데.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이어지는 여행이야기로
부지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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