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 천안 안서호뷰 개이득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

천안 안서호뷰 개이득

 

오늘은 지난 시간에

친구와 함께 했던 천안.

천안을 방문하면서

또 단대를 스윽 구경해봤고

이때 후식으로 한 잔 했던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몇년 만에 천안행인가 싶은데

그래도 친구와 다녀와서

또 추억추억한 시간이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fG-qk0yKN

사람그리고이야기

 

먼저,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면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호지길 17 지하1층

지번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467-11

 

우리는 이미 위치를 알고 있었고

친구의 붕붕이로 방문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천안 단대 안서호를 끼고 있어

찾는 게 크게 어렵진 않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넓직한 건물과 간판으로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연락처]

041-566-3133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국민지원금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알아보고 얼른 카페 안으로 이동.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다음은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따아 1잔.

아아 1잔.

따아는 내픽.ㅋㅋㅋ

 

그리고 원두를 픽할 수 있는데

친구는 모르겠고

나는 클로드로 선택했다.

친구도 맞을껄.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자리를 앉기 전에

카페를 스윽 구경했는데

눈 돌아가더라고?ㅋㅋㅋ

층고도 높은 카페였고

대분분 전시가 촬영장비더라고?

위 사진처럼 벽을 가득해서

카메라들이 쫘악~~

 

 

뭐 오래된 카메라부터해서

과여 영화 등을 촬영한 필름.

그리고 사진 스폿까지.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은

흡사 카메라 박물관 같았다.

 

지하1층부터 해서

그 위에 1층도 많은 제품들이 있었는데

자리자리마다 손님들이 있어

다 담을순 없었으니

이점은 너그럽게 이해하고

전체적인 느낌만 참고하길~

 

 

그리고 지하 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서 구경하기 전에

지하1층 테라스로 스윽 나가봤다.

 

이게 구조가

호수를 끼고 있고

그 뒷길이 지대가 높아서

자동적으로 1층이 되고

여기가 지하 1층이 된건데

뭐 여기가 1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ㅋㅋ

 

 

그렇게 테리스로 나와서

단대호수를 등지고

카페 피플앤스토리의 모습.

1층이 층고가 높다는 말이

건물을 보면 느낌 올 것이다.

 

그리고 테라스 쪽에도

손님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어서

더 자세하게 촬영하진 않았다.

그냥 호수를 바라보면서

테라스 자리도 있다는 것 참고.ㅎㅎ

 

 

그리고 카페 안쪽에 계단이 있어

층을 이동할 수도 있고

위 사진처럼 외부에도 계단이 있어

오르고 내릴 수 있었다.

 

 

그렇게 테라스를 잠시 나왔따가

커피를 받아서 다시 카페 안 쪽.

1층에 카공족도 있었고

(아마 상대 아니면 단대 학생이겠지?ㅋㅋ)

자리도 거의 차서 우리는

위층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내부의 계단도 체크.

 

주문이나 이런건 모두 지하1층

카운터쪽에서 할 수 있으니 참고.

 

 

 

 

그렇게

피플앤스토리 1층.

여기도 공간에 카메라 관련 제품들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있었지만

자리가 거의 풀방이고

사람들이 많아서 촬영은 제약이 많았다.ㅋㅋ

그냥 위와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다.

 

그렇게 1층 실내를 지나서

1층 테라스로 와서 적당히 착석.

살짝 구석에 자리를 잡고

살짝 멍 때리고 쉬었지.ㅋㅋㅋ

우린 약간 아싸라

이런 자리가 편한 것 같어~

 

커피는 체인처럼

너무 쓰기만 하지 않아서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역시

핸드드립에 더 익숙한 듯.ㅋㅋㅋ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

장비충이 구경할 것이

너무너무 많았던 단대호수 카페

피플앤스토리에서 오랜만에

친구와 담소도 나누고

좋은 힐링시간을 보내고 왔다.

 

천안에 자주 갈 일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방문해서

추억할 수 있어서 좋구만.ㅋㅋㅋ

안서호 다음에 다시보자~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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