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자전거

자전거 수리 타이어 셀프교체방법 쉬운건 스스로 해야지

아카홀릭(a.k.aholic) 2022. 8. 28. 18:23
728x90
반응형

 

자전거 수리 타이어 셀프교체방법

쉬운건 스스로 해야지

 

오늘은 오랜만에

나의 사랑스러운 취미인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전거를 즐기려면

기본적인 자전거 수리 정도는

셀프로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국종할 때도 유용하고

(국토종주)

기본 한강 라이딩 할 때도 유용하지.

가장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게

자전거 타이어 셀프교체이다.

이건 라이딩하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ㅋㅋ

오늘은 잔차중에

미벨의 타이어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자전거 수리,

타이어 셀프교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나는 오래된 타이어와 튜브를 가는 거라

튜브는 굳이 없어도 되지만

(터지거나 삭은게 아니라서)

그래도 이참에 싹다 갈아주기 위해~

자전거 사이즈에 맞는

타이어와 튜브.

그리고 일명 주걱이라고 하는

타이어 분리 아이템.

이렇게는 거의 필수이고.

 

내 미벨의 휠을 분리하기 위해

몽키스페너 준비했다.

저렴하게 다이소했지 :)

 

위 사진에 보이는 친구들이

필요한 아이템들이니 참고.

 

 

아까 주걱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렇게 생긴 아이템이다.

곡선이 있는 부분은

이미 끼워진 타이어와 림 사이로 넣고

고정 홈이 있는 부분은

휠 포크쪽에 연결한다.

(지렛대 느낌으로 포크와 연결)

 

다른 주걱을 다시 타이어쪽에 넣고

지렛대 원리로 딱 힘주고

림따라서 스윽 벗겨내면

(흡사 주걱으로 누릉지 벗기듯)

타이어를 좀더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이건 일단 이렇게만 체크하고

아래 사진보면서 참고하면

충분할 것 같으니 패스.ㅋㅋㅋ

 

 

타이어 같은 경우~

가성비 좋게

흥아 타이어 스왈로우로 선택.

어차피 미벨 마실용이니

이런 것만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타이어 옆면을 보면

짠.

위 사진들처럼 정보가 있는데,

 

40-406

20*1.50

HS159

 

요부분은 타이어 스팩으로

모델명이랑 사이즈 체크하는 것이고~

 

INFLATE 35 TO 45 PSI

MAX 3.0 BAR

 

그리고 이정보는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때

적정압을 체크할 수 있는 표시이다.

너 많이 넣으면 터지고

더 적게 넣으면 펑크나고

휠도 상할 수 있으니

적정 컨디션 체크할 때 필수.

 

이정도 체크하면 될 것 같다.

패스.

 

 

그리고 타이어 안에 들어갈 튜브.

새놈으로 싹 세팅했지.ㅋㅋㅋ

 

튜브도 보면

휠 인치와 사이즈로

자전거에 맞는 제품을 서택하고

(사진 내가 엄지로 표시한 부분)

벨브 스타일이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이건 소유 펌프나 기호에 맞게~ㅎㅎ

 

던롭, 프레스타, 슈레더

이렇게 3가지인데

나는 사실 뭘 써도 상관없다.

이미 적응되서.ㅋㅋㅋㅋ

 

아참.

던롭일 경우,

던롭튜브를 사용해야한다고 하더라.

림에 벨브홀이 다르다고하는데

나는 같은 것 같은데

일단 던롭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던롭을 잘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

 

 

일단 이번에 교체하는 튜브는

위 사진처럼

프레스타라서 노멀하지.

현재 많이들 사용하는 친구니까~

 

 

그럼 이렇게 준비 싹 세팅되었고

얼른 바로 타이어 교체로 들어가자!

 

 

일단 자전거에서

자전거휠을 분리해줘야한다.

허브쪽에 레버로 되어있어

레버를 돌리면 분리되기도 하지만

내 미벨은 그런건 아니고

아까 준비한 몽키스패너로 풀러줬다.

그리고 휠 분리.

 

그리고 바람을 싹다 빼준다.

그래야 타이어와 휠림의 격차가 생겨

서로를 분리할 수 있지 :)

 

그다음 이제 아까 말한 주걱의 차례.

 

아까 글로 설명했떤 부분인데

주걱으로 림에 고정되어있던

자전거 타이어를 떠서

림과 지렛대 느낌으로 포크에 연결.

위사진처럼 연결해주면 된다.

 

주걱이 조금씩 생긴건 달라도

다 위 사진처럼 연결되게 디자인되어있다.

 

 

그리고 나머지 주걱 하나를

아까 결착한 주걱 옆에 넣어서

림을 따라서 스윽~ 긁어내주면

위 사진처럼 자전거 타이어가 분리된다.

 

주걱이 없으면 힘이 많이들어서 힘든데

있으면 너무 편한거라 필수.ㅋㅋㅋ

 

 

그렇게 자전거 타이어를 분리하고

필수적인건 아닌데

내가 자주 열어볼 곳은 아니라

물티슈로 싹 닦아줬다.

아따 때가 엄청나구만~

 

 

그럼 이제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해야지?!

튜브를 림 홀에 맞네 넣으면서

자전거휠 센터에 위치시키고

새로 교체할 타이어를 그위로 세팅.

 

세팅할 때 팁은

휠에 타이어를 한쪽만 거치하고

위 사진처럼 둔 다음에

튜브를 맞춰서 넣어두면 더 편하다.

더 깔끔하고 빠르게

교체하는 포지션을 잡을수도 있고~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튜브를 넣으면서

바람을 살짝 넣어서

(완전 살짝만 형태 나오도록)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림홀에 맞춰서 차근차근 넣는 편이다.

그게 더 자리잡기 편하더라.

 

 

그럼 이런 세팅이 될 것이다.

휠림 안쪽에 튜브가 자리잡고있고

겉으로는 자진거 타이어가,

타이어 한 라인은 림 안쪽으로

다른 한쪽은 림밖에~

 

 

이제 밖에 나와있는 타이어 라인을

림쪽으로 차근 차근 넣어주면 된다.

이때 손으로 약간 꼬집으면서

안쪽으로 밀어 넣은게 편하고

막판에는 좀 텐션이 있어서 빡빡한데

이것역시 두손으로 하면 할 수 있다.

 

 

그렇게 다 넣으면

자전거 타이어가 림에 다 들어갔다.

그럼 이제 바람을 넣어주면 되는데

아까 넣었던 튜브가

안쪽에서 꼬였거나 어디 씹혔거나 등

자리를 못잡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니

1처적으로 70~80%정도 바람을 넣고

위 사진처럼

손으로 눌러주고 만져주고

땅에도 튕겨주면서

안쪽 자리를 잡아준다.

 

 

그리고 다시 바람을 뺐다가 재주입을 해준다.

나는 이런과정을 2번정도하는데

뭐~ 1번만 야무지게하면 충분하다.

 

공기 주입은 아까 언급했던

타이어 옆에 적힌 압력 수치만큼.

나는 너무 빵빵하게 넣으면

나중에 라이딩할 때

내 몸무게때문에 무리가 될까봐

최대 압력에서 살짝 못미치게 넣는편이다.

 

내 타이어 정보로 참고하면

35-45PSI 이범위가 적정범위이니

나는 40정도로 넣는 편.

넣어주면 된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쨍쨍하게 교체 완료.

얼마나 편해~

처음 하면 전혀 모르고 난감하겠지만

적응하고 몇번 해보면

30~40분 걸릴거

15분이면 뚝딱해버리지 뭐~~

 

ㅋㅋ

타이어, 튜브 펑크 땜빵하는 거랑

(교체도 마찬가지)

자전거 타이어 교체는

자전거 수리 기본중에 기본이지.

너무 많이 사용되는거라서~

많이들 알고계실 것 같다.

 

또는 필요한 정보라 검색한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해서 셀프교체하시길:)

교체방법이 어렵진 않으니까~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리고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안라!즐라!

 

#자전거수리

#자전거타이어

#자전거타이어교체

#셀프수리

#자전거타이어교체방법

#타이어교체방법

#취미

#자전거

#타이어

#미니벨로

#로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