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신촌점 브로와 얼큰하게 한잔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신촌점

브로와 얼큰하게 한잔

 

오늘은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보는 지인과 함께 방문한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신촌점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만남을 약속하고

어디서 만나서 먹을지 고민하면서

둘다 중식을 좋아하고~

매콤~한 마라탕도 좋고~

그래서

어 그래?

그럼 신촌에 오며가며 봤던

라화쿵부에 가보자~

그래!

이렇게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HCTKUrVnp

라화쿵부

 

먼저,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신촌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8 1층~2층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6 1층~2층

 

나는 이미 위치를 알고있어서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전철역 신촌역에서 가깝고

연대 정문쪽에서 먹자골목 방향으로~

여기서 가깝지.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함께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신촌점이 있다.

그럼 가게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볶음요리는 11시 반부터 가능

 

[연락처]

02-3144-7807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특이사항]

맛있는녀석들 143회, 마라샹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날

비가 소록소록 내리고 있어서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갔지.ㅋㅋ

진짜 오랜만이었어.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그리고 들여다본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마라탕하나 두고

요리 같이해서

서로 나눠 먹자고 계획했다.

그래서 마라탕,

(이건 무게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니)

샤오롱바오.

그리고 청도맥주.(칭따오맥주)

이렇게 주문했다.

 

 

그리고 마라탕집에 왔으니

마라탕을 먹어야지?!

일단 마라탕 뷔페 이야기 확인하고~

마라탕 보울도 여깄네?! 체크.

 

 

보울을 하나 들고

가게 초입에 있던 재료를 보면서

원하는 재료들을

원하는 양 만큼 담으면 된다.

우리는 성인 남성 2명이 먹기에

생각보다 넉넉하게 넣었지.ㅋㅋㅋ

 

이런 시스템은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뿐만 아니라

마라탕 기본적인 시스템이 이런 식이니

생소했던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렇게 마라탕 주문을 했으니

잠시 맥주 한잔하면서

밥도 챙겨오고~

(이것도 셀프로 챙길 수 있더라)

 

가게 안 구경도 살짝 했다.

최대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 안되도록

가게 느낌만 보려고 찰칵.

 

 

그러다 드디어 나온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의 마라탕.

우리가 원하는 재료들로 만든거라

이게 뭐 싫을 수가 없지.ㅋㅋㅋㅋ

 

 

마라탕의 마라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너무 매우면 힘들어서

적당~히 중간맛.

 

마라의 특유 향이 매력있고

매콤한 국물이 좋아서

호록호록 잘 넘어가네.ㅋㅋ

그리고 면을 넣어놔서

면치기하기도 좋았다고.ㅋㅋㅋ

 

배추와 채소의 단 맛.

그리고 해산물과 고기의 육수.

유부로 쥬시하게 즐기면서

면치기.

아 딱 좋지 뭐야.ㅋㅋㅋㅋ

 

 

그리고 추가해서 먹었던 샤오롱바오.

꿔바로우나 다른 메뉴는 먹고싶었는데

이날 뭐 요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건 좀 아쉽더라.

딱 좋은 조합을 못해서.

 

샤오롱바오는 그냥

우리가 아는 그런 맛과 퀄리티.

가격만 봐도딱 그렇잖아~ㅋㅋ

 

 

여튼 그렇게 맛있게 잘 먹고

지인이랑 수다도 야무지게 떨고

신촌 마라탕 라화쿵부에서 나오면서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있길래 했지.ㅋㅋ

그리고 음료도 선물받았다.ㅋㅋㅋ

 

훠궈, 마라탕을 곧 잘 먹기에

잘 먹고 온 곳인데

그냥 편하고 노멀하게 먹을 그런 곳이었다.

집에서 마라소스를 사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일단 여긴 편하니까~

생각하니 또 먹고싶네.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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