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햄버거 캡새버거
친구랑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먹었던
KFC 햄버거 캡새버거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으로 KFC 햄버거를 먹기로 했고
뭐 먹지~하다가
뭔가 할인팩 같은 것이 있길래
그 세트를 주문하게 되었는데
그때 세트로 구성되어있던 버거가
오늘의 주인공 캡새버거였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햄버거가
오늘의 주인공인 KFC 캡새버거이다.
캡새버거는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콕콕,
그 새우버거가
KFC에서 더 맛있게 나왔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새우버거라고 생각하면 된다.ㅋ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도 있는
식품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ㅋㅋ
[캡새버거 알러지 유발물질 정보]
대두,
밀,
계란,
우유,
토마토,
쇠고기,
조개류(굴),
새우
이것들 체크하시고~
나는 얼른 커버 언박싱!
야무지게 먹어야지!
짠.
이게 리얼한 모습의 KFC 햄버거,
캡새버거의 모습이다.
손에 쥔 사이즈를 참고하면
그냥 일반적인 사이즈 햄버거.
뭐 더 크지도,
그렇다고 더 작지도 않다.
그리고 KFC 햄버거 캡새버거 안쪽.
새우버거 패티와 함께 뭐가 구성인가~
슬쩍 열어서 봤더니
양상추와 소스.
타르타르 소스라고 하나?
피클을 잘게 잘라 들어가고
마요 베이스 소스인 그거!
그게 사악 들어가있고
뭐 특별한건 없는 것 같더라.
무난무난한 구성 :)
그리고 KFC 햄버거 캡새버거의 맛은?
새우버거는 개읹거으로 아버지 영역인데
(아버지가 거의 유일하게 먹는 메뉴)
무난한 새우버거였다.
새우살이 작은 조각으로 들어있고
기본적으로는 뭐랄까?
새우살? 아니면 게살?
이런 살류를 갈아넣은 패티 느낌이고
그 사이에 새우조각이 있는 느낌.
뭐 무난하게 잘 먹었다.
주면 먹고 없으면
뭐 없어도 괜찮은?
버거 킬러니까 조금 아쉬운?ㅋㅋ
여튼 잘 먹었다는 소리이다.
매번 치킨패티만 인지하고
주문해서 먹었던 KFC인데
이렇게 새우버거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먹어보면서 알았으니 체크.ㅋㅋ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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