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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아카홀릭(a.k.aholic) 2022. 9.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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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이날 친구와 함께

저녁 뭐먹지하면서

연신내를 스윽 둘러보다가

닭갈비? 어때?

여기 오래된 건 아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가볼까?

그래 가보자!

이렇게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5DzpUKqF

 

춘천명가 닭갈비막국수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16

map.kakao.com

 

먼저,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16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0-7

 

나는 친구와 돌다가 들어갔고

이미 이곳에 닭갈비집이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연신내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가 위치한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4:00

 

[연락처]

02-385-7958

 

[기타사항]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곳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짬이...ㄷㄷ

진짜 오래되었구나~

이정도 체크하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에 들어가면서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도 들어가면서

바로 주문했으니~ㅋㅋㅋ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삼겹닭갈비2,

볶음밥2,

반주는 청하.

술은 알아서 적당히 :)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가게 구경.

가게는 손님이 더 있었지만

그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약간 위쪽으로 해서

가게 분위기 참고할 수 있을 정도만.

위 사진으로 가볍게 참고하시길~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먹방.

위에 보이는 친구가

기본찬이랑 함께 나온

삼겹달갈비 2인분이다.

 

기본반찬이랑 금방 나오더라고~

어차피 조리는 여기서 하니까.ㅎㅎ

 

 

콩나물, 쌈장(된장),

쌈에 관련된 조합,

그리고 김치.

이런 기본 반찬은 그렇다고 하고~

 

위에 보이는 동치미.

요거 맛있더라고?

사이다로 단맛 강하게 때린 동치미가 아니라

진짜 익힌 동치미 같았더라고.

단맛 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한.

그런 맛이었다.

맛있더라고.ㅋㅋㅋ

짭쪼름~맛있는 것.

 

동치미도 셀브파에서

시원한 육수냉장고에 담겨있고

리필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원분이 핸들링 해주시고

잠시 기다리니 완료된 삼겹닭갈비.

철판 가운데 몰아놓으니

뭔가 양이 적어보이는데

역시 볶음밥까지 때리면

배부른 양이었다.

아주 잘 익은 달갈비와 삼겹.

 

 

그리고 시간 순서상.

동치미 국물 드링킹.ㅋㅋㅋ

친구랑 다시 얘기했을 때도

이거 맛있었다고~

 

진짜 사이다로 만든게 아니라

오랜만에 보는 동치미 :)

혜윰님도 좋아하시겠지?!ㅋㅋ

 

 

그리고 닭갈비 한쌈.

쌈무와 매운고추.

요런 조합해줘야

입안에서 싹잡히고 좋지.

 

 

그리고 이 타이밍에 동치미 리필.

친구가 리필해줬다.

자기도 맛있다고

아주 그득그득 가져왔네.ㅋㅋ

물론 클리어하고 왔지~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잘 안 어울리는 맛일 수도 있다.

 

표현하자면

슴슴~한 맛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본연의 맛을 즐기는~

춘천에서 접할 수 있는

그런 맛의 닭갈비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니

입이 텁텁하지 않고

속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더라.

그래서 맛있더라고.

 

이건 음식 좀 먹어본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뭐~이역시 개인기호지만.ㅋㅋ

 

 

그리고 역시 필수로~

마무리는 볶음밥이지.ㅋㅋㅋ

볶음밥은 직원분이 탁 넣어주시고

슥슥 비벼서 1차 세팅해주시는데

그 뒤로는 주걱 내가 들어서

내가 직접 조리했다.

또 느낌 아니까~

 

조리하면서

이날 함께 식사한 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가 비련의 주인공이라

그친구를 위한 브로큰하트.ㅋㅋㅋㅋ

역시 우린 친구다.

 

 

그리고 야무지게 조리한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볶음밥.

완전 태운 것도 아니고

겉을 골고루 익히면서

살짝 오바해서 익히니

수분이 슬쩍 날라가면서

철판볶음밥 느낌이 나지.

 

이게 진짜 너무 맛있지.

한국인은 마무리 볶음밥 국룰.

밥순이는 아닌데

이건 항상 옳았어.ㅋㅋㅋ

 

 

그렇게 완전 깔끔하게 클리어.

깔끔하게 청하도 2병만 마셨고

이정도면

연신내맛집 춘천명가닭갈비 먹방.

성고적으로 마무리.ㅋㅋ

다음에 또 방문해도

거부없이 즐길 수 있는 곳!

좋았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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