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인바 피노제
한적하고 여유있는 공간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데이트 차,
홍대에 나와서 방문했던
홍대와인바 피노제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촬영이 있어서 나와야했는데,
꼭 홍대가 아니여도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
같이 작업하기로 했었다.
그래서 홍대로 결정,
홍대에서 점심,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와인도 좋고~
조용하고 한적하게 놀고싶어서 찾아보던 중
홍대에 피노제라고
아늑하고 깔끔한 곳이고
취재도 할 수 있기에 부지런히 다녀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홍대와인바 피노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26-8
[지번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28-63
홍대 고기골목에서
신총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살짝 골목 들어가서
(살짝 언덕이 있다)
바로 위치하고 있다.
동네라 찾아가는게 어렵진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홍대와인바 피노제가 위치한다.
그럼 바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9:00 - 새벽 02:00
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56-9636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미리 커넥해서
방문 예약을하고 방문했다.
그렇게 건물 안으로 들어와
살짝 몇계단 아래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와인병들 가운데
홀로 핀(?) 꽃이 있어서 한 컷.ㅋㅋ
인테리어 포인트였다.
그렇게 시간 맞춰 들어오니
우리가 에약한 것을 기억하시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그러면서 따뜻한 물수건과
물 한잔을 주시면서
간단히 인사도 나눴다.ㅋㅋ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홍대와인바 피노제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와인들이 있었고
우리는 와인에는 무외한이라
사장님에게 추천을 받았다.
와인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데일라 와인의 느낌으로
너무 텐닌감이 높지 않고
살짝 달달하나 너무 달지 않은
그런 이탈리아 와인으로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핑거푸드로 즐겼다.
(우린 식사도 하고 왔으니까~)
그렇게 와인을 챙겨주실 때
잠깐 시간내서 가게 안 구경.
홍대와인바 피노제는
크지 않고 아담한 공간인데
전체적으로 바테이블로 되어있어서
혜윰님과 나란히 앉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착석 포지션으로
여유가 있다면 사장님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ㅋㅋㅋ
그렇게 금방 준비해주신 와인.
종종 와인을 즐기긴 하지만
특히나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서는
접해 본 경험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이탈리아 와인인 울트레 파소.
아까 살짝 말했던 것 처럼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마셔보니
적당히 달달하고
너무 강하지 않고
가벼운 와인으로 편하더라고.
혜윰님도 보통 레드와인 즐기니
만족스러운 가성비 와인이었다.
참고로
고가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면
보통 이탈리아 와인은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한다.
(캐쥬얼하다고 보면 될 듯)
그리고 기본 핑거 푸드.
홍대와인바 피노제 핑거푸드.
아니 이렇게 이쁜게 당연한 건가 싶다.
살짝 디테일하고 구성을 보면
살라미부터 할라피뇨치즈,
체다치즈(이거 맞지?)
크리고 크래커와 그림치즈.
간단한 방울토마토와 크래커들 까지.
구성찬 핑거 푸드라 최고!
와인 한 병에 충분했다!
그렇게 구성좋은 안주와
무거비 않은 레드와인.
그리고 혜윰님과 함께
홍대와인바 피노제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한적하고 여유있는 데이트를 즐 겼다.
그렇게 데이트를 즐기면서
위 영상도 가볍게 촬영해봤다.
음악, 와인, 그대.
아 좋잖아~ 크~ㅋㅋㅋㅋ
막 거창하게 너무 고급스런 곳을 가지 않고
이렇게 홍대에서 캐쥬얼 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데이트 할 때는
홍대와인바 피노제와 같은
이런 포근한 곳도 괜찮을 것 같다.
데이트, 기념일에
남의 눈치 안보고 편하게 즐기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다.
그럼 관련 내용 관심있는 독자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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