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맛집 행진 냉삼과 레트로의 갬성

 

망원역 맛집 행진

냉삼과 레트로의 갬성

 

오늘은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브로와

식사를 위해 다녀왔던

망원역 맛집 행진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어디서 만나지?

뭐 먹지? 하다가

브로가 여기 가볼까?

갬성이 있는데?

이렇게 제안을 했고

나도 오며가며 봤던 곳이지만

한 반도 안 가본 곳이라

이번에 가보기로하고 함께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YnIriUKiaJ

행진

 

먼저,

망원역 맛집 행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9 1층 행진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7-5 1층 행진

 

우리는 망원역에서 만나

살짝 걸어서 방문할 수 있었고

위치야 이미 알고 있어서 편했지.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로

망원역 맛집 행진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연라겇]

02-336-4275

 

[기타가항]

단체석,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수요미식회 218회, 냉동삼겹살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으로 이동.

적당한 자리에 착석하고 다음은

망원역 맛집 행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삼겹살 3,

이후 2인분 추가,

볶음밥 2,

(1인가 햇갈리네)

그리고 술은 알아서

이날은 소맥으로.ㅋㅋㅋ

이렇게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망원역 맛집 행진가게 안 구경.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이다.

낮에 만나서

낮술부터 자신 우리.ㅋㅋㅋ

그래서 손님이 별로 없는데

우리가 식사하니

3팀인가 4팀으로 늘었고

우리가 나올 때는 가득했다.

인기가 있는 곳인가봐~

 

 

그렇게 기다리니 금방 나오더라.

먼저 기본 세팅의 모습.

 

 

후에 나온 파절이와 함께

다양한 기본 반찬들인데

없는 것보단 100배 좋으니

야무지게 잘 먹을 수 있었다.ㅋㅋ

 

 

그리고 주문했던

망원역 맛집 행진 냉동삼겹살.

냉삼은 1인분에

한 접시로 답겨있고

3인분 주문하면

고기 접시 3개를 쌓아주시더라.

 

냉삼은 원래

과거에 싼마이 먹을 때나 먹었는데

얼마전부터 질 좋은 고기를

급속냉동해서 썰어 먹더라고?

약간 얇팍하게 해서?

그런 갬성이 있나보더라고.ㅋㅋ

 

 

그렇게 먹으면서

냉삼 퀄리티도 봤는데

에전에 싼마이 먹는 것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더라고.

도톰한 삼겹살이랑

또 다른 맛이 있긴해~ㅋㅋㅋ

 

 

역시 고기는 내가 잡았고

야무지게 구워서

브로랑 맛나게 먹어 치웠지.

망원역 맛집 행진 파절이가

참기름 향이 강하고

크게 맵지 않은 친구라서

쌈으로 먹기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

언제나 마무리를 해줘야

한끼 먹는데 완성이 되는 것 같다.ㅋㅋㅋ

볶음밥은 주방에서 위 사진처럼 만들어서 나오고

김도 같이 주시더라고~

 

 

그리고 계란 후라이를 올려서

싹싹 비벼서 김볶스타일로 먹는다.

그리고 고잘알이라면

(고기 잘 알고)

막판에 고기는 좀 남겨놔야지.

그래야 볶음밥이랑 같이 먹지.ㅋㅋ

 

 

그렇게 만들어진 볶음밥을

살짝 철판에 눌렀다가

바싹 느낌으로 해서

김에 싸먹으면 꿀맛이지.ㅋㅋㅋ

매운 볶음밥은 아니고

고소하고 달달한 볶음밥이었다.

 

 

그렇게 볶음밥망원역 맛집 행진에서

냉삼과 레트로의 갬성으로

맛있게 클리어!

손님이 많고 바빠서

정신없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았던 곳이라

궁금했는데 잘 다녀왔네.ㅋㅋㅋ

 

나는 재방문에 거부감은 없지만

근처에 다니는 곳도 있고

도톰이 삼겹살 먹고 싶으니

자주 갈지는 미지수다.ㅋㅋㅋ

 

그럼,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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