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 겐코 효과필터로 찍어봤다 NOSTALTONE BLUE

 

감성사진 겐코 효과필터로 찍어봤다

NOSTALTONE BLUE

 

오늘은 최근 세팅해서

내 후지필름 미러리스로

야무지게 감성사진 찍고있는~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BLUE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투평 UV필터 외에도

빛을 조절하는 ND필터,

그리고 극적인 표현을 도와주는

다양한 효과필터들이 있는데

이번에 내 미러리스에 맞는

갬성 효과필터를 세팅해서 사용해볼 수 있어

부지런시 세팅해보고

그 사진들을 찍어 공유해본다.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오늘의 주인공인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BLUE의 모습이다.

얼른 언박싱!ㅋㅋㅋ

케이스에 잘 담겨있구만~

 

과거

67mm~82mm의 대구경 렌즈 용

필터만 있었지만

지금은

49mm부터 다양한 사이즈 필터가 있어

미러리스, 작은 구경 렌즈들도

편하게 수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해보고

또 다른 효과필터가 필요하면

대구경으로 넘어가도 좋겠는데~?

 

 

그리고 그렇게 꺼내본 효과필터

NOSTALTONE BLUE.

 

내 후지필름 미러리스도

55mm라서 소구경아리

필터도 작고 귀엽네.ㅋㅋㅋ

 

기본적인 특징을

키워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초광각 렌즈 사용을 고려한 슬림형 프레임.

탈착하기 쉬운 널링 가공

블랙 림드 글래스 채용

렌즈 캡 사용 가능

노출 보정치 1/3 스탑.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효과나 그 느낌인

아래 내가 촬영한 사진으로 참고하자.

 

 

그렇게 내 후지필름 미러리스에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BLUE를 물렸다.

 

초광각 렌즈 사용을 고려해

슬림한 프레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얇은 필터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랙 림드 글래스도 체크.

여기에 필터를 착용하고도

렌즈 캡을 사용가능한 점.

그래서 휴대하기도 편한 점.

탁부착도 돌려서 편하게 할 수 있는점.

이정도 체크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나는 세팅이

렌즈에 UV필터 하나 세팅하고

(투명한 필터이다)

그리고 그 위에

NOSTALTONE BLUE를 무렸다.

 

 

그럼 이렇게 알아봤으니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BLUE로

직접 사진을 촬영하면서

비포/에프터.

어떤 느낌인지 직접 체크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날 날이 흐려서

빛을 위해 실내 카페로 들어왔다.

조명이 있는 곳을 찾아서~ㅋㅋㅋ

 

이후의 사진들은

보정이 들어가지 않은

순도 100% 사진들이다.

 

 

짠.

비포 에프터가 확실한 것 같구만.ㅋㅋㅋ

위 사진인 비포.

그리고 그 아래 사진인 에프터.

 

겐코 효과필터 NOSTALTONE BLUE는

특히나 부드러운 빛의 확산 효과를 주어

감성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이게 상세페이지 이미지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촬영해서 느껴보니

확실히 비교가 되면서 이해하기 쉽네ㅋㅋ

 

 

비슷한 내용인데

이 필터는 또~

그림자를 밝게,

밝은 부분은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계조 표현이 풍부한데~

 

계조라는 것은

빛때문에 생기는 밝고 어두운 부위가

서로 그라데인션처럼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을

계조가 풍부하다고 말한다.

자연스러운 음영의 조화로

부드러운 사진이 되는 것.

 

위 사진으로도

그 느낌이 설명될 듯.

조명에서 퍼지는 빛과

그 아래 어두운 음영부분 체크~

 

 

짠.

이렇게 뭔가 애뜻하거나 산뜻한

감성사진 효과 연출.

참고용 사진이라 무보정인데

여기에 보정까지 집어 넣으면

더 재밌는 작업일 것 같다.ㅋㅋ

 

 

그리고 이건

가볍게 영상으로

필터를 착용하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어떤 효과가 나는지 담아본 것이다.

더 확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ㅋㅋ

관시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보시길.

 

 

그리고 혜윰님을 모델로

역광을 좀 더 느낄 수 있게 촬영.

혜윰님 뒤쪽에 빛이 있기에

역광으로 노출된 상태였다.

(일부러 연출)

 

NOSTALTONE BLUE 효과필터는

필터 표면에 반사를 일이키는 코팅이 되어

빛을 프레임 중앙에 넣을 때,

빛의 링이 표현되어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뭔가 애니같은 표현인 것 같은데,

UV필터에 효과필터까지 착용하니

그럼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상세페이지를 참고하니

Blue 모델은 Orange에 비해

소프트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링 자체의 효과 보다는

소프트한 효과가 강한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드럽게 보이나보다~

오렌지랑 비교하면 더 확 티나려나.

역시 꿀잼이야 사진~

 

사실 나는 이런 느낌이 더 좋다.

빛의 링은 다르게도 표현가능한데

소프트는 이렇게 효과 필터로해야

더 확실한 것 같기 때문.

 

 

그렇게 혜윰님과 촬영하면서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같은

드라마틱한 플레어와 고스트효과.

그리고 과거를 향한 향수의 느낌.

이런 것을 연출하면서 촬영해봤다.

어차피 출사 다닐 때

계속 다니면서 촬영할 거라서

벌써부터 설레고 맘에 든다.ㅋㅋㅋ

서정적인 느낌으로 담아봐야지.

 

NOSTALTONE 효과필터는

오렌지도 있고 블루도 있으니

개인 갬성에 맞춰서 세팅하면될 듯.

둘다 좋아보여.ㅋㅋㅋㅋ

 

그런 내용들은

하단에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럼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sunphot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335

썬포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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