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깔창 벤티플렉서 인솔 말랑말랑 쫀쫀하네요

 

족저근막염 깔창 벤티플렉서 인솔

말랑말랑 쫀쫀하네요

 

오늘은 최근 새로 구입한 신발에 넣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족저근막염 깔창,

벤티플렉서 인솔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군대에 입대하는 분들

군화에 넣어서 사용하거나

오래서고 많이 걷는 분들,

(업무 때문에 그런 일이 많지)

그리고 나처럼 평발끼가 있어서

족저근막염에 예민한 분들이

같이 공유하고 참고하면 좋을 듯.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택배를 받아서 얼른 꺼낸

벤티플렉서 인솔의 모습이다.

 

 

함께 팜플렛이 들어있어서

먼저 스윽 체크해봤다.

벤티플렉서 인솔을 사용하는 방법,

신발에 부착하는 방법과 함께

네이버페이 리뷰 이벤트안내도 있더라.

세척하는 방법도 있으니

가볍게 체크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 바로 언박싱!

벤티플렉서 족저근막염 깔창의

제품 구성 등도 체크했다.

 

 

뭐 크게 어려울 게 없다.

먼저 양면 테이프.

처음에 팜플렛을 보면서

신발에 착용하는 과정을 체크했었다.

어? 양면 테이프로 고정하네?

그럼 별도로 준비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먼저들었는데

안을 열어보니 들어있네?

오 좋아.

이런 구성이면 한큐에 사용가능하지.

바로 사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긴 하지.ㅋㅋ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족저근막염 깔창,

벤티플렉서 인솔의 모습이다.

우리가 흔히들 알고

나도 이미 수족 사용하고 있는

그런 깔창들과는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보통은 발의 앞부분까지

진짜 말 그대로 신발 깔창 느낌인 경우가 많다.

근데 이건 키높이 굽과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

앞꿈치 부분이 아니라

뒤꿈치 부분에 집중한

그런 디자인인 것 같더라고.

인상적이었던 부분.

 

 

그리고 가장 메인이 될 인솔 뒷부분.

발 뒤꿈치가 닫는 부분은

(바닥면을 기준으로)

벤티소브라고 해서

충격을 약 40%까지 완충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장치라고 한다.

 

그리고 깔창 전체적으로

경량화된 소재를 사용해서

신발에 넣고 사용했을 때

무게감을 최고화 시켰다고 한다.

 

 

약 30g의 가벼운 소재이며

위 사진처럼 쫀쫀하더라고.

직접 만져보니 말랑말랑.

 

그 느낌을 비교해보자면...

실리콘도 종류가 많잖아?

그런 실리콘들 중에

보형물기분으로 가장 밀도가 높고

단단한 계열일 것 같은?

그론 쫀쫀함인 것 같다.

이건 그냥 내가 만져봤을 때 느낌이라

가볍게 참고하면 좋을 듯.ㅋㅋ

 

그리고 인솔 가운데 파란 부분은

이렇게 말랑말랑한 인솔이지만

쉽게 휘어지지 않은 실리콘 소재로

아치형을 잡아주면서

오래도록 잘 지지해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알아봤고

바로 새로 산 신발에

벤티플렉서 족저근막염 깔창을 세팅.

인솔 앞쪽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신발 깔창 뒤부분에 잘 고정시키면서

앞부분을(테잎부분) 붙여줬다.

 

그리고 이건 사용자 여담,

아무리 양면 테이프로 고정해도

계속 걸어다니면서

발에 의해 인솔이 밀리고 쓸리고

신고 벗을 때 걸리고

또 그 안에는 먼지들도 계속 들어가고..

양면테이프가 그렇게 오래 버티진 못한다.

그냥 습관처럼 신발을 신을 때

인솔 잘 체크하고

한번에 잘 신는게 좋더라.ㅋㅋ

그럼 신발을 딱 다 신었을 때

편하게 안착되는 느낌이 든다.ㅋㅋ

그럼 문제 없는 듯!

유경험자 경험담.

 

 

그렇게

족저근막염 깔창 벤티플렉서 인솔을

새신발에 모두 세팅한 모습.

부가적으로 약간의 키높이 효과 획득.ㅋㅋ

 

이게 뒤꿈치가 살짝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발이 아치형 모양을 획득.

거기에 쏠리는 압력 분산을

자연스럽게 잡아주기에

발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신발 밑창을 보면서

(밑창이 달아 없어지는 모습)

발전체의 압력분산을 확인할 수 있고

다리자세나 통증을 경험할 수 있겠다.

 

나도 위 사진처럼 세팅하고

계속 신으면서 사용중이다.

 

 

짜잔.

이건 약간 인솔의 부수적인 포인트인데

카높이 깔창처럼

뒤꿈치가 살짝 위로 올라오니

키가 조금 더 커보이더라.ㅋㅋㅋㅋ

드워프인 나에게 이런 작인 포인트는

귀여운 장점이기도 하다.ㅋㅋ

 

여튼 그렇게 운동화를 신고 생활.

보통 1만5천보에서 2만보 이상 걷는데

(일 때문에 그정도 걷게 된다)

발 피로도가 확실히 부담없고

하중도 잘 펴주는 것 같다.

일할 때 부담이 없었다.

 

대신 신발 뒤쪽에 자리잡혀야하니

신을 때 조심해서 잘 신어주면 된다.

그럼 신고 있는동안 이물감이 없더라.

 

 

그렇게 이 신말에 매칭해서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족저근막염 깔창이나

발이 편해지는 키높이 깔창 등을

찾는 독자분들은

벤티플렉서 인솔.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더 관심있는 분들은

하단에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더 알아보시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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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플렉서 기능성 아치 인솔 : 벤티플렉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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