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오라에서 연남동데이트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비스트로오라에서 연남동데이트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오늘은 오랜만에

헤윰님과 연남동데이트를 위해

비스트로오라에서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양식으로 즐겼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데이트, 소개팅, 분위기 등

관련 느낌 찾는 분들은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우리도 위와 같은 느낌으로

방문하고 리뷰담을 수 있어서

부지런히 예약하고 다녀왔지 :)

 

그럼 주인고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K07x9nrIxL

비스트로오라

 

먼저,

연남동 비스트로오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4 거구빌딩 2층

지분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15 2층

 

천철역 홍대입구역에서 연트럴파크 지나

쪼르르 이동하면 멀지 않아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다.

연남동데이트코스를 짤 때

연트럴파크 산책,

레스토랑, 카페.

이런식으로 가볍게 잡으면 좋다.

그리고 저녁이라면

여기서 와인이나 간단히 섞어도 좋고.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매장앞에 인테리어와 함께

연남동 비스트로오라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3/14)

휴무

 

수-토

12: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일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월(3/20, 03/27)

휴무

 

*매장 사정상

휴무일및 영업시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락처]

0507-1481-3323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 소개를 보니

추억하고 싶거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비스트 오라를 찾아달라고 하고

케이크 반입 및 취식도 가능,

그리고

Open! 'The night kitchen'이라고 해서

심야식당을 오픈해서

2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점도 참고.

 

*수비드 스테이크 굽기는

MR~M정도로 제공

 

*음식은 조리 된 순서대로 제공

 

*제로페이는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특이사항도 체크해봤다.ㅋㅋ

 

 

그리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데

비스트로오라의 갬성으로

길이 예쁘게 인테리어되어있더라~

 

상호명에서 오라는

이탈리아어로 시간이라는 의미로

행복한 시간을 파는 이태리식당,

비스트로오라에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의미라고 한다.

오 디테일 포인트 인상적.ㅋㅋ

 

그렇게 2층으로 이동~

 

 

그렇게 2층으로 올라와서

비스트로오라에 도착!

예약 확인하고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이렇게 예약자 인사말도 있더라.

섬세한 포인트 :)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다음은

비스트로오라의 메뉴판.

우리가 픽한 메뉴는 세트메뉴로

아조로 부채살스테이크 세트이다.

 

부채살스테이크와

파스타 픽1,

고르곤졸라피자 1.

이렇게 구성된 세트!

 

 

아조로는 하늘색을 의미하고

240분 저온숙성한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가

메인이 되는 메뉴일 것이다.

파스타,피자,스테이크

모든 구성이니 괜찮지 :)

 

세트 이름들이

색을 의미하는 단어들이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도 원하는 것으로 픽해야하는데

우리는 매운 로제 감베리를 선택했다.

 

스테이크와 함께

치즈와 달달함으로 먹는

순한맛의 고르곤졸라가 있으니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것으로

로제를 픽했다.

좋은 픽이었지 :)

비스트로오라에서 연남동데이트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아참!

그리고 예약하고 방문하면

예약이벤트가 있는데

웰컴 로제와인이있다!

개인적인 팁으로

그래서 꼭 연남동데이트하려면

예약을하고 방문하길 추천.ㅋㅋ

 

우린 낮이라 와인은 생략.

오렌지 에이드 한잔 픽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비스트로오라 가게 안을 구경했다.

내가 앉아서 보는 방향의 앵글과

가게에 들어와서 보이는 모습을

가볍게 사진으로 담았으니

가게의 분위기를 참고하며 된다.

소개팅이나 데이트할 때도

크게 손색없는 분위기있다.

창가에 햇살도 잘 들고 좋더라고~

 

 

그리고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던 와인샐러.

바틀로 주문해도 될 것이고

위에 올려진 와인이 있었으니 한 컷.

 

 

그리고 비스트로오라의 자리는

심플하고 깔끔하더라.

양식으로 모임해도 괜찮을 듯?!

위 사진들로 참고하고~

 

 

그렇게 살짝 구경해보고

비스트로오라의 먹방 시작!

오랜만에 연남동 데이트의 시작은

오렌지 에이드로 스타트했다.

 

달달 새콤하니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하다 싶으면

시원하게 한모금하면 된다.

예뻐서 일단 한 컷 담았지.ㅋㅋ

 

 

그리고 조리되는 순서에 맞춰서 나왔는데

먼저 고르곤졸라피자.

배고팠는데 아주 딱이지.ㅋㅋ

 

 

그리고 고르곤졸라피자에

빠지면 안되는 꿀.

 

 

고르곤졸라피자는 이렇게 꿀에 톡 찍어먹는다.

고르곤졸라피자에 꿀을 찍어먹는 것은

그 시작이 피자의 본토인

이탈리아가 아니라고 한다.

그냥 치즈만 먹을 경우

꿀이나 과일잼 등을 곁들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꿀을 피자에 찍어먹는 것은

고르곤졸라치즈의 강한 향을

좀 더 중화시키기 위함이고

일본에서 시작된 거라고 하더라.

(이건 궁금해서 찾아봤던 내용)

 

나는 정확히 어떻게 시작된 것인진 몰라도

고르곤졸라피자에 꿀 찍어먹으면

맛있어서 좋긴 하다.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나온

비스트로오라 매운 로제 감베리.

 

감베리는 새우를 의미하고

매운 로제 새우 파스타라고 할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메인 큰 새우들이 있고

그 안에도 새우들이 더 많이 있더라.

 

 

그리고 맵다는 메뉴 이름처럼

살짝 매콤하면서 부드러웠다.

간도 적당히 잘 되어있어서

싹싹 잘먹었지 뭐야.ㅋㅋ

 

 

그리고

비스트로오라 아조로 세트의 메인!

부채살 수비드 스테이크.

 

하루 전에 고기를 손질하고

12시간 숙성도 완료,

240분 이상 수비드 조리한 스테이크로

육즙은 잡고 부드러운 육질.

이게 큰 포인트이겠다.

그렇게 정성이 들어간 스테이크에

파인애플, 마늘 소스 등과 함께 가니쉬.

예쁜 한 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메뉴들 중에

가장 예쁜 디쉬였던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수비드 스테이크 한 점.

적당한 미디움정도의 굽기와

촉촉한 내부.

컬러감도 좋고

곁들일 소스도 충분했고

오랜만에 연남동데이트로 양식이었느데

픽이 좋았던 것 같다.ㅋㅋ

 

 

아, 그리고 끝이 아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쳐가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

 

 

우린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그거와 별개로

네이버에서 비스트로오라 검색.

위 사진처럼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쿠폰을 받아서 제시하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다!

꼭 누구만 되는 것 아니라

여기서 식사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것 같다.

설명해주시길래 얼른 다운 받고 제시.ㅋㅋ

 

 

짠.

이렇게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즐겼다.

오 이건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괜히 더 감사하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부분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식사를 마치고 문을 나서는데

이렇게 작은 선물(?)도 챙겨주셨다.

캔디와 함께 가글이 들어있는 봉투!

비스트로오라의 섬세한 서비스.

확실히 느끼고 올 수 있었지 :)

포인트가 좋아~

 

덕분에 혜윰님과 연남동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카페에서 서로 후기 얘기하는데

역시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좋았다고 하더라~

부담없이 또 방문해도 좋을 듯.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로도 좋은 듯.ㅋㅋ

우리는 만족하고 돌아왔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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