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근처 피자 맛집 에이셉피자 ASAP PIZZA 먹어봤지

 

뚝섬 근처 피자 맛집 에이셉피자

ASAP PIZZA 먹어봤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뚝섬에 갔다가

저녁으로 먹었던

뚝섬 에이셉피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점심은 덮밥을 먹고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각자 업무를 처리하다가

저녁을 고민하던 중

급 피맥이 당겨서

근처를 검색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UBFCmrKhXl

에이셉피자

 

먼저,

뚝섬 피자 맛집 에이셉피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39 1층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22-5

 

전철역 뚝섬역과 성수역 사이이며

우리는 뚝섬역에서 쪼르르

걸어가서 방문할 수 있었다.

성수역에서도 크게 멀진 않다.ㅋㅋ

그래서 뚝섬 근처 맛집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붉은 조명과 간판으로

뚝섬 피자 맛집 에이셉피자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목

11:00 - 24: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금

11:00 - 0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

11:00 - 01:00

 

일

12:00 - 23:00

 

[연락처]

02-499-5502

 

[기타사항]

주차,

배달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에이셉피자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체다 피자.

업그레이드 옵션이 있었는데

배불러서 따로 추가하진 않고

원하는 맥주 하나씩 픽했다.

팹스트 블루 리본,

그리고 테라.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고~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 구경.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약간 저녀시간 전이라서

우리 방문하기 전에 막 나간 손님 테이블 빼곤

모두 정리된 조용한 모습이다.

가게 알바입장에서는

지금이 여유로운 시간대.ㅋㅋㅋ

이후에 우리가 피자나와서 막 식사할 때

(저녁 6시 넘어가면서)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6~7테이블 정도 금방찼다.

여튼 가게 안 분위기 체크.

힙한가 어쩐가 모르겠는데

내기준에선 너무 붉은 빛이 강하더라고.

 

 

그래도 벽면에 있던 덕지덕지 포스트.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지.

 

 

우리가 앉았던 자리는 창가 옆쪽 자리였다.

이날 비가 상당히 많이, 갑자기

와르르 내렸던 날이라

비를 피해서 시원한 곳에서 피맥.

날씨가 엄청 빡셌지만

그래도 식사할 때 분위기는 좋았다.

 

 

그리고 피자가 나오기 전에 나온 맥주.

맥즈는 355ml인가?

작은 사이즈 맥주들인데

약간 아쉽더라고.ㅋㅋㅋ

맥주 한 2천씩 먹는 나에겐

감칠맛이라서 딱 1병,

그리고 혜윰님것 반병.

이렇게 먹고 패스했지.ㅋㅋㅋ

 

 

그리고 주문했던 에이셉피자.

베이컨 체다 피자이다.

이게 좀 더 잘 보이게 찍고싶어도

조명이 너물 빨갛고 어두워서

이렇게 나온다.ㅠ

그래서 내부 인테리어를 떠나서

이런 조명을 선호하지 않는다.ㅠㅠ

 

실제로 보면

좀 더 비쥬얼은 좋은 편.

 

 

그리고 셀프 파마산치즈와 핫소스.

테이블로 가지고와서 사용하면 된다.

혜윰님이 챙겨주셨지.ㅋㅋㅋㅋ

 

그리고 여담은

에이셉이 ASAP이면

우리가 다 아는 그거?

가능한 빠른?

가능한 빠른 피자?

후딱 나오는 피자?

이걸 말하는 건가.ㅋㅋㅋ

음.

그냥 보통의 속도인 것 같았는데.ㅋㅋㅋ

피자 주문 들어오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다른 가게들 보다 월등히 빠른건 아니고

그냥 까먹지 않은 재밌는 상호였다.

 

 

그리고 맛은?

체다, 치즈, 베이컨.

짭쪼롬~한 맛이라서

맛은 괜찮았다.

도우가 좀 더 두꺼운 미디움도우 이상이면

헤윰님이랑 나랑의 페이보릿인데,

우리 기호보다 약간 얇은 느낌.ㅋㅋ

그건 뭐 개인 선호도 차이니까~

 

뚝섬 근처 피자집을 다 가본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분위기 좋게 좋은 타이밍에 잘 먹었지.ㅋㅋ

다음 방문은 기약할 순 없지만

포스팅을 하고 있자나

혜윰님과 잘 즐겼던 애정하는

우리 그 피자집이 생각나네.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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