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카페 온다파도
수제디저트 가성비 미쳤다
오늘은 내가 요즘 자주 가고
혜윰님과도 종종 방문한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휘낭시에와 쿠키들을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들인데
맛있고 가격도 싸고
특히나 이따가 보일텐데
여름 시즌메뉴인 수박주스가
내가 마셔본 얘들 중에 원탑이라
이건 가성비 너무 좋더라고.ㅋㅋ
그래서 오늘은 여기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로 328-6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19-32 1층
나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여러번 방문한 곳인데
(이젠 단골이라고 말해도 될 듯.ㅋㅋ)
팔팔이로 함께 가기도하고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도 했다.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고
갈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하고 아담한 가게,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화-금
11:00 - 20:00
토, 일
11:30 - 20:00
*화(8/15) 광복절
2:00 - 19:00
[연락처]
0507-1306-2074
[기타사항]
제로페이,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하단에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할테니
거기서 더 참고해봐도 될 듯 :)
인터넷 설명으로 특징을 보니
수제 디저트들을 직접 만들고,
로스팅 후 5~14일 사이
고소하고 다크초코의 단맛의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에스프레소 원두를 말하는 것 같은데
요점도 체크해보면 될 듯.
그리고 카페 앞에 있는 배너인데~
옥천 단호박 라떼?
옥천하면 이미주?
자칭? 타칭? 옥천여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주보다 단호박이 1티어.ㅋㅋㅋ
농담이고,
어쨌든 이 단호박 라떼가 있는데
스타벅스와 함게하는
소상공인 카페 상생협약 메뉴라고 한다.
은평구에서는 오직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에서만
이 음료를 마셔볼 수 있다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픽해보시길.
음료도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거라
이거 얼른 주문해서
마셔볼 수 있을 수도 있다.
나도 한번인가 두번이가 마셨는데
달달하니 향도 좋고 맛있더라고.ㅋㅋ
요것도 꿀팁.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내가 1픽으로 좋아하는 수박주스.
그리고 아메리카노.
거기에 디저트들.
여러번 와서 여러개 먹어봤고
그 중에 몇개 함께 포스팅에 담아서
뭔가 가득 많아보이는데
일단 이날 먹었던 건 르벵쿠키이고
휘낭시에도 먹어봤고
비스코티도 먹어봤고
골고루 다 먹어봤지 :)
그렇게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카페에 앉아서 잠시 카페 구경.
크지 않은 카페라서 아담하고
동네 안쪽에 위치한 곳이라
코지~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여유를 즐길 분들에게 딱.
내부 분위기도 깔끔하고~
사장님이랑 뭔가 달라~ㅋㅋㅋ
그리고 여담인데
날아 혜윰님이랑 종종 와서
선물로 포토프린트로
우리가 먹었던 메뉴 사진을 담아서
사장님께 선물로 드렸더니
위 사진처럼 걸어두셨더라고.
괜히 뿌듯하구만.ㅋㅋㅋ
사장님께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카페 메뉴 사진이나
이런데 사용해도 되겠냐고?
보내줄 수 있냐고 하셔서
곧 보내드릴 예정이다.
단골이 괜히 단골이겠어~
이런 맛에 단골하는거지.ㅋㅋㅋ
괜히 뿌듯.
그리고 함께 있던 디저트들.
사장님께서 꼭 메뉴판의 메뉴가 아니더라도
내가 잘 모르긴해도
새로운 디저트를 만들기도 하고
종종 서비스도 잘 주시더라고?!
운이 좋다면 디저트도 먹어볼 수 있다.ㅋㅋ
사장님 모습과 다르게 친절하시네.ㅋㅋㅋㅋ
모든 디저트들은 직접 만드셔서
오전에 가변 오븐에 맛있는 향도 난다.
그렇게 디저트도 보고
다시 현재 이날 시점.
주만한 음료를 받아왔다.
먼저, 수박주스.
이건 헤윰님도 나도
누구라고할 것 없이
서로 나눠먹는 내 모스트 음료이다.
여름 시즌 메뉴라서
조만간 들어갈 것 같은 메뉴인데
나는 내년에 또 나오면 또 픽할 것이다.
내가 오랫동안 여행다니고
맛집, 카페 다니면서 경험해보는데
내가 지인들,
주변인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적어도 실패한적은 없다.
내가 추천을 자주 해주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천해주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다들 인정해주는 분위기지.ㅋㅋ
여긴 진짜 통수박, 시럽 전혀 안쓰고
(요즘은 가격 때문에 시럽 대부분이지)
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다른데랑 비슷하던가 조금 더 싸던가.
시럽 넣어서 5~6천원 일거면
리얼 수박 온리로 5~6천원이
훨씬 좋은 픽인 것은 맞잖아?
벌써 몇잔을 마셨는지 몰라.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방문해서
수박주스 먹어본 사람 중에
실망하거나 별로라고 했던 사람이 없다.
그래서 이 메뉴는
내채널 오랜~만에 추천해본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나는 집에서 드립이로 마셔서
에스프레소 커피가 기본적으로
나에겐 강하게 느껴지는데
여긴 내 기호를 알고계셔서
(지난번에 얘기한 적있음)
알아서 맞춰서 해주신다.ㅋㅋㅋㅋ
이게 잔감동이 있더라고~
여튼,
프렌차이즈 커피의
강배전, 탄맛을 좋아한다면
뭔가 그냥저냥일 수 있는데~
여긴 탄커피는 아니다.
탄맛을 내는 것이 아니고
그런 것보다 더 좋은 원두더라고.
그렇게 가격까지 고려하면
마진률 줄이고 맛있는 커피더라.
그래서 자주 오게 되는 듯.
여기 동네 길냥이들,
벌써 오래전부터 있던 얘들
그 친구들 보면서 커피 홀짝.
이게 은근 재밌거든~
그리고 혜윰님과 먹었던 휘낭시에.
내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라면
휘낭시에를 먹어보고
어? 디저트로 괜찮은데?
이러면서 좋아하게 된 것을 안다.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에도 휘낭시에가
약간 시그니처라고 해야하나?
그런 수제디저트인데
가격, 크기, 맛.
어디가서 부정적일 수 없다.
긍정적인 맛과 퀄리티.
선물용으로도 참 좋더라고.ㅋㅋㅋ
요것도 시그니처 급이라 추천.
그리고 이건 르벵쿠키.
수박주스와 아아 마시고
아아 한 잔 더 추가하면서 당 떨어져서
(이제 나이는 못속...ㅋㅋㅋ)
함께 먹었던 르벵쿠키이다.
겉은 살짝 바삭?한데
속인 촉촉하면서 쿠키 안에
토핑이 야무지게 가득찬 것이
입에서 엄청 즐겁드라고?
휘낭시에랑 또 다른 느낌이었어.
이거 하나면 당 충전 확실하더라.ㅋㅋ
그렇게 이모저모 즐기면서
연신내 카페 온다파도를 다닌다.
이게 여러번 방문하면서
꾸준히 느꼈기에 더 좋더라고~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하니
여기서 더 구경해보시고
한 번 방문해보시길 :)
나는 만족.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www.instagram.com/cafe_ondap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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