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맛집 청춘대패 가성비 훌륭한 대패삼겹

 

새절역 맛집 청춘대패

가성비 훌륭한 대패삼겹

 

오늘은 오랜만에 방문한

새절역 맛집 청춘대패에 대해서

갑벼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포스팅을 처음 하는건가?

처음 친구와 방문하고선

가성비도 좋고 마음에 들어서

종종 계속 방문했었는데

최근 오랜만에 방문하고 나선

과거 생각도 떠올라서 포스팅해본다.

역시나 촬영해둔 사진이 있더라고~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17pgSGICIr

청춘대패

 

먼저,

새절역 맛집 청춘대패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로21길 11-12 1층

지번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579-40 1층

 

나는 여러번 방문했기 때문에

위치를 이미 잘 알고있었고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새절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간판과 함게

새절역 맛집 청춘대패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24:00

 

*탄력적 휴무

 

[연락처]

0507-1326-9788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 (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6년에 역촌동에 오픈했었고

이후에 응암동으로 확장이전한 곳이라고 한다.

홀과 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고

모임으로 방문해도 좋다고~

(방은 예약을 받는다)

 

 

그렇게 가볍게 알아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적당한 자리에 착석해서 다음은

청춘대패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가격이 참 착하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세트메뉴로 대패, 우삼겹 세트.

그리고 구성 옵션으로는

감자콘치즈와 모듬버섯 중에서

모듬버섯으로 선택했다.

(구성이 과거랑 현재랑 다름)

 

이 사진들은

과거에 방문했을 당시 사진들이고

지금은 아마 가격이 좀 올랐을걸?

약 3천원정도 올라있더라고~

 

그리고 이날은 술 생략.

운전을 해야했기 때문에~

 

 

그렇게 주문하고 가게구경.

최근 방문할 때는 손님이 많았는데

이날은 손님이 많지 않고 한가~

저녁시간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가게 내부 느낌을 담을 수 있었다.

8~10테이블이 있는 가게.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 :)

 

 

그리고 먼저 나오는 반찬을

여기서 셀프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하지?!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ㅋㅋ

 

 

그리고 금방 세팅된 테이블.

기본반찬들과 고기가 얼른 나왔다.

 

 

불판이 예열되고

셀프로 고기를 구워먹으면 된다.

대패라는 상호에 맞게

대패삼겹으로 나오는데

또 이건 이거대로 갬성이 있지.ㅋㅋ

종종 이런 대패삼겹이 당긴다.ㅋㅋ

 

 

그리고 세트 옵션인 모듬버섯과 파절이.

파절이는 우리 가게 스타일처럼

초장베이스로 버무리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ㅋㅋ

찌개도 하나 같이 나왔다.

 

 

불판에 고기 올려서 굽고

고기기름 사악 나오면

김치, 파절이, 콩나물, 김치 등

올리고 싶은 친구들 올려서 함께.ㅋㅋ

이건 뭐 말해 뭐해~

 

 

그렇게 친구와 함께 먹방.

쌈도 야무지게 먹고

고기도 부담없이 빠르게 구워먹고.

부족하면 또 추가하면 되니까

먹는거야 편하게 잘 먹지.ㅋㅋㅋ

 

냉동 대패 삼겹이라

가격도 양도 좋고

부담도 없어서 괜찮아.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네 가게로 좋더라.

 

혼자 와서

가볍게 2~3만원 안짝으로

고기에 반주 즐기로 오는 손님도 봤는데

그렇게 혼밥할 수 있다는 것도 좋지 :)

 

 

그리고 찌개가 나왔으니

오랜만에 찌개밥도 만들어서 먹었다.

어렸을 대 고기집 알바했을 때,

그때 배워서는 너무 좋아하는 별미.

약간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스들 더 넣어서 만들면 좋더라고~

 

 

여튼 그렇게 이번에도 먹고

저번에도 먹고

새절역 맛집 청춘대패에서

계속 종종 먹고 있다.ㅋㅋ

사장님은 기억 못하실 수도 있지만

나름 애정하고 있다고.ㅋㅋㅋㅋ

 

동네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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