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
전략적인 기차여행 재밌네
오늘은 오랜만에
나의 취미생활이며 문화생활,
그리고 혜윰님과
데이트로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
보드게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어렵지 않은 룰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번에 직접 즐겨보고
리뷰할 수 있어서 얼른 가져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이다.
바로 즐기려고 택배를 받아서
바로 가지고 나왔다.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플레이 인원]
2~5명
*만 8세 이상 ~ 성인
[플레이 시간]
약 30분~60분
그리고 표지에 보이는 것처럼
열차를 테마로 한 보드게임이고
기본 버전에서
룰과 맵 등이 업그레이 된 확장편,
유럽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렇게 알아보고 언박싱하면서
보드게임 마니아라면
위 사진처럼 랩핑 작업.ㅎㅎ
아스테이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나는 따로 돈이 들지 않고
커터칼과 스카치테잎으로
이렇게 겉 포장을 마감처리.
이럼 내구성 확 높아져서
더 오래 잘 보관할 수 있지.ㅋㅋ
보드게임 마니아의 깨알 팁!
그리고 언박싱해서 보니까
이렇게 속지가 들어있었는데
다양한 보드게임 들이
(티켓 투 라이드: 유럽도 포함인 듯)
온라인 버전으로도 있다는 내용인 것 같다.
오 온라인화도 괜찮은데? ㅎㅎ
하지만 나는 일단,
오프라인으로 손맛으로 즐기는
클래식한 보드게임 스타일이 좋아서
이걸 고집하겠네.ㅋㅋㅋㅋ
위 내용도 있으니 참고.
그렇게 언박싱하고 제품 구성을 보면서
일단 룰숙지는 보드게임의 필수이니
티켓 투 라이드: 유럽에 대해서 체크했다.
원판인 티켓 투 라이드와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체크해봐야하니까~
우선 배경은 19세기말 유럽,.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열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노선을 만들어 점수를 획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넓은 지도에 다양한 지역이 있고
(대표적인 도시들로 보면 될 듯)
그 지역들을 잇는
많인 열차 노선들이 있다.
열차 노선을 개척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불하고
나의 노선을 만들어서
만들어야하는 노선을(미션) 개척.
상다의 노선도 예측해서 방해,
이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노선을 만드는 비용은
각자 노선스타일마다 달라서
그 정도가 다르고
미션이라고 하는 노선들도
매번 바뀌게되고
노선에 대한 이벤트 요소가 있어
(기차역,긴노선 등)
좀 더 한 턴 한 턴이 재미있어졌다.
이렇게 요약하면 될 것 같은데
좀 더 이해를 좁는 것은
아래 제품 구성에서 해보자고.ㅎㅎ
일단 박스는 내부가 위사진처럼
오거나이즈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템들 관리가 편하다.
물론 더 부피를 줄이기 위해
다른 상자를 이용해도 좋은데
맵의 일정 사이즈가 있기에
이 통에 담는게 딱 맞긴하다.ㅋㅋ
이건 뭐~개인 자유.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컬러별 기차들.
총 5가지 컬러가 있고
그 컬러에 맞게 기차역.
이번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에
새롭게 추가된 룰인데
이 기차역도 조건에 맞춰 설치하면
상대의 노선을 한군데
같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원이 2명이면 많이 사용 안 할 수 있는데
인원이 4명정도만 되도
서로 겹치는 노선을 차지해야하고
이때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편하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 기차역을 끝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최종 점수 환산시 각 4점씩 받는다.
(잘 써야한다는 소리다.ㅋㅋ)
그리고 열차카드들.
컬러별로 열차카드가 있는데
노선마나 컬러가 다르고
내 기차노선을 개척할 때
맞춰 사용해야하는 카드이다.
여기에 노선들 중에는
봅기운을 더해서
추가 열차카드를 제출하기도 하니
노선을 봐가면서
비용도 고려하면서 투자하게 된다.
그리고 조커같은 카드가 있는데
모든 카드 컬러에도 사용가능하고
특히, 특정 노선.
페리와 같은 노선에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역시 머리를 잘 써야겠다.ㅋㅋ
그리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열차 노선카드들.
짧은 노선과 긴 노선이 있는데
짧은 것은 낮은 점수,
긴 것은 높은 점수로
어느정도 상대적인 밸런스가 되어있다.
이런 노선카드들이
(미션카드라고 봐도 될 듯)
1인당 적게는 2~3개,
많게는 4~5개 이상으로
결국에는 상대랑 겹치게 된다.ㅋㅋ
이제부터 눈치싸움이 시작.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노선을 개척하냐,
누가 그 노선을 편하게 이용하냐
누가 거기가 필요하냐(견재)
이런 싸움으로 재미를 더한다.ㅋㅋㅋ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은
노선 하나하나가
운적인 요소도 더해지고
더 소중하게 적용되는 것 같다.
노선은 다양해지면서
설치는 좀 더 다양해지니
하나하나 생각하는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 듯.ㅋㅋ
그리고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의 맵.
아까 위에서 설명했던 내용을
대부분 체크하고 이해했으면
위 맵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올 것이다.
친구들이랑 플레이하게되면
위와 같은 상태로 세팅하고 플레이.
노선카드(미션카드)와
내 열차, 기차역 말,
그리고 턴마다 이용되는 열차카드댁 등,
위 스타일로 세팅하고 플레이 :)
그럼 이렇게 커피도 한잔 준비해서.
한적하고 넓은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바로 혜윰님과 룰 숙지하면서 플레이!
아 그리고 나의 노선을 개척하면
그에 따른 점수를 받는데
그건 맵 가장자리에 있는 점수표에
내 말을 올려서 표시한다.
이건 턴제 표시도 이렇게하고
점수 표시도 다른 보드게임에서
비슷하게 구축하는 시스템이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럼 룰숙지도 했고
게임 세팅도 싹했고
혜윰님과 플레이해봐야지?!ㅋㅋ
이날 총 3번 트라이했고
오류플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룰이 어렵지 않으니까 충분했다.
그리고 이날 우리 플레이 영상.
타임랩스로 빠르게 감았으니
열차와 노선이 어떻게 생기고
어떤 느낌으로 플레이 되는지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참고를 돕자면
일단 내가 들고 시작한 미션은
아테네에서 앙카라,
소피아에서 아즈미르.
이렇게 단거리 노선이 있었다.
오?! 이거 바로 이으면 되겠는데?
이런 생각으로
혜윰님은 눈치채지 못하도록
연박을 펼치면서 이었다.
그렇게 노선을 개척하면
미션 노선카드에 적힌
5점, 5점을 획득하게 되고
추가로 각 노선을 연결하면서
개별적인 추가 점수도 받는다.ㅋㅋ
만약,
미션을 완료하지 못했다면
그 점수만큼 마지막에 감점이니
전략도 잘 짜야한다 :)
그리고 노선을 계속 만들어가면서
끊기지 않고 가장 길게 노선을 만들면
추가 점수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쏠쏠하다.
2트때는 1트때와 다르게
완전 다른 도시를 잇는 미션이라
모스크바까지 이어갔었지 :)
그리고 좋은 예시인데,
혜윰님 노선 도시에 기차역을 짓고
함께 쓰는 아름다운 세상.ㅋㅋㅋㅋ
기차역을 보니까 꼭 도시에 세우지 않고
그 노선에 올려놔도
(이게 표시하기 더 좋으니까)
열차가 쏙 들어가서 좋을 거 같더라고.ㅋㅋ
설명서 대로 도시에 올려놨는데
다음에는 노선 열차 위에 올려서
더 잘 표시해놔야겠어 :)
그렇게 누군가 열차를 모두 세워서
2개 이하로 떨어지면
그 턴까지 하고 종료.
최종 점수를 집계하게 된다.
기차역 2개 남았으니 8점 먹고
위 노선카드 다 완료했으니
개별적으로 싹 점수 받고~
이런식으로 더해서 점수집계.
혜윰님과 해보니까 첫판은
내가 너무 허무하게 지고
두번째판은 조금 비슷했지만
내가 좀 더 높은 점수로 이겼고~
이렇게 재밌게 즐겼다.ㅋㅋㅋ
보드게임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은
크게 어렵지 않은 선에서
부피도, 볼륨도 크지 않아
이렇게 가지고 나와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서 더 커지면
이젠 휴대에 살짝 부담이 생기지.
딱 이정도,
부유하고 있는 친구 중에서
북해의 침략자가 거의 이 사이즈인데
가방 하나에 들어가는,
이게 딱인 것 같다.
그리고 다인 플레이도 가능하니
한강에 나가서 돗자리 깔고
얘들이랑 즐기면 딱일 듯.ㅋㅋㅋ
꿀잼.ㅋㅋㅋ
티켓 투 라이드: 유럽은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더 자세하넥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타고 넘어가보시길 :)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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