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두무치 옛마을 다녀오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두무치 옛마을 다녀오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포항편의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와서

저녁도 먹고 티타임도 가졌는데

바로 앞에가 해수욕장이잖아?

다음 코스로 떠나기 전에

근처를 살짝 걸어봤는데

여기가 두무치 옛마을이더라고?

그래서 알아보면서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Bj4UUfFBxL

영일대해수욕장

 

먼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두무치 옛마을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기준으로

일대의 마을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렇게 해수욕장을 핀으로 찍었지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있고

두무치 옛마을이라는 비석이 있더라.

그래서 여기가 두무치마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지.

 

두무치마을

 

마을모양이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명명된

'두호동'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곳은 고려시대,

일본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지금의 해군진지격인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이 설치된

유서깊은 마을이라고~

 

머리모양을 닮은

과거 해군진지 마을.

포항이라는 도시와

지리적, 의미적으로도 잘 어울리는

그런 이름인 것 같다.

 

 

그리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주차장도

두무치 공영주차장이라고 되어있더라고~

지역 전통적이고 의미있는

두무치라는 이름이 적용되어있던데

두무치 작은도서관,

두무치 경로당 등

그 자취를 느낄 수도 있었다.

 

 

그리고 두무치 옛마을을 보면서

우리는 위에 보이는 카페에 방문,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마시면서 놀았다.

 

그리고 이쪽방면은

해수욕장이라기 보단

주차장을 끼고 있으면서

차량을 주차하는 바로 앞이 바다.

뭔가 신기하더라고?!ㅋㅋㅋ

 

여기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영일교를 지나서

드디어 영일대 해수욕장이더라.

참고로 이 카페도 분위기 좋았다 :)

https://youtu.be/ol6dJHphtNs?si=g9hLIzcOQeHP0D0Z

 

그렇게

영일대 해수욕장 카페에서도,

근처 맛집에서도 식사하면서

포항 여행을 즐겼는데

그 영상도 위에 첨부해봤다.

 

포항여행이나 울릉도 여행에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포항의 여행루트도 참고하고

그 분위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페에서 해수욕장을 바라보던

그 느낌도 있을 것이다.ㅋㅋㅋ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함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두무치 옛마을을 알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옆쪽에 있어서

두호어촌계회관과

요트도 탈 수 있는 선착장에 가까워서

위와 같은 분위기도 담을 수 있었다.

 

해수욕장길로 쪼르르 따라가면

멋진 조명에 영일교와

영일대 전망대도 있는데

다음 코스로 부지런히 이동하면서

눈으로만 멀리서 담았네.ㅌㅌ

 

주차장 사진을 참고하면

저 멀리 끝쪽에 보이는데

그렇게 가볍게 참고하시길~ㅎㅎ

 

 

그렇게 포항여행을 하면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방문.

여기가 과거

두무치 옛마을이라는 이름이었고

그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다.

 

스폿을 방문하면서

이렇게 의미를 알아가는 것도

여행의 즐거운 요소이지 :)

그럼 이렇게 기록해보고

이번 포스팅인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여행

#국내여행

#홀릭이랑혜윰이랑

#포항여행

#포항

#두무치옛마을

#영일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두무치마을

#두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