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 트레킹신령수를 향해서 고!고!

울릉도 성인봉 트레킹

신령수를 향해서 고!고!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편의 이야기이다.

 

울릉도 대표 스폿으로

나리분지가 있는데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울릉도 성인봉 트레킹 코스가 있다.

등산, 하이킹하면서

운동도하고 절경도 즐기는 코스.

우리도 다녀왔지.ㅎㅎ

취재 가능한 시간이 제약적이라

성인봉까지는 힘들었고

가는길에 신령수를 목표로 다녀왔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8ywOItK46T

성인봉

먼저,

울릉도 성인봉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https://kko.to/W0QIxJ9ekv

나리분지버스종점

성인봉은 저 위치에 위치하고

우리가 트래킹한 코스로는

나리분지버스종점 전기차충전소 쪽에서

신령수쪽으로 올라서

성인봉으로 오르는 코스였다.

여기서 트래킹 코스는 원웨이라서

크게 어려운 것은 없을 것이다.

지도 참고 :)

그럼 우리가 다녀온 울릉도 여행 순차로

같이 트래킹을 가보자고.ㅋㅋ

우리는 나리분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소화시킬겸

울릉도 성인봉 트래킹을 다녀온 것이다.

 

아참,

그리고 우리는

경북관광 왕중왕 심사 및 취재를 위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팸투어를 다녀온 것이라

단체로 이동했고 그래서 편하게 다녔다 :)

(울릉도 버스투어로 다녔다)

그렇게 전기차충전소 쪽에 정차하고

울릉도 성인봉 트레킹 코스로 향했다.

위 사진들처럼 군데군데 표지판이 있어

읽으면서 가이드에 맞춰 가면 된다.

걸어가면서 봤던 울릉도 수국과 무궁화.

동해 끝자락 울릉도, 독도에서

이렇게 무궁화를 보니까 또 새롭네.ㅎㅎ

그리고 정보하나.

가장 최근의 정보일텐데

성인봉 등산로 정비공사로

신령수에서 성인봉을 오르는 길은

한동안 통재된다고 하더라고?!

우리도 방문하고서야 알았다.

 

나리-장재-밀잔등-성인봉으로

크게 돌아가는 길만 가능하다고 한다.

신령수-성인봉코스가

개인적으로 좋긴한데~

정비공사는 언젠간 끝날것이고

우리는 이날 신령수가 목표였으니

충분히 이동할 수 있어서 계속했다.

위 사진처럼

그래도 닦여있는 길로 시작되었고

바로 울창함 숲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이 길은 이후에

숲길(흙길)로 바뀌기 때문에

구두 따위보단 운동화 추천.

그래도 역시 숲길 트레킹이니까.ㅋㅋ

위 사진같은 울창함을 경험할 수 있고

이날 습하고 나중에 비도 왔는데

그래도 여긴 숲길이라 선선한 편.ㅋㅋㅋ

(습한건 피할 수 없고)!

https://youtu.be/CnAa_QAczA0

그렇게 트래킹을 하면서

함께 영상도 하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울릉도 여행영상이다.

나리분지에서 점심도 먹고

신령수까지 트래킹한 모습이 담겨서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울릉도 가볼만한 곳들,

또는 이전화에서는

포항 여행을 함께할 수 있다.ㅋㅋ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보시길 :)

 

그렇게 시청하고

위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다른 영상들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계속 트래킹.

울릉도 성인봉 가는 길에

또 유명한 스폿이라고 하면

메밀밭이 있다고 한다.

저기 보이는 곳도 메밀밭인 거 같은데

입장을 제한해놨더라고?!

아마도 방문객들이

훼손하고 문제가 생겨서인 듯.ㅠ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걸어올라오다가 잠시 쉬었던 곳.

나무들이 하나 같이 엄청 크더라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 잘 조성된 것 같다.

거닐맛 나더라.

그리고 계속 걷다보니

신령수까지 거의 반정도 왔나?

울릉 나리동 울릉국화와 섬백리향 군락.

천연기념물 제 52호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들 군락인 것 같다.

자연 진화에 학술적 연구가치가 높고,

그 군락이 아름다우니

이렇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겠지?!

 

나는 뭐 특별히 꽃을 보거나

식물을 구별하거나의 능력은 없지만

의미가 있는 장소라서

팬스 안쪽을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계속 올라서

어느던 중간에 숲길을 벗어난 공간.

날이 습하고 구름이 많았는데

또 그 멋이 너무 좋더라고.

이건 영상으로 참고하면

내가 사진찍어 놓은 것도 있는데

거기서 보면 더 멋질 것이다.

 

땀 뻘뻘 흘리고 올라갔는데

만난 경치는 최고 였다.

그리고 여기 한켠에

울릉 나리 억새 투막집이 있는데

억새로 만듣 과거

울릉도 전통집의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

아~이랬구나~하고 구경해볼 수 있었다.

이렇게 틈틈히 우리 옛모습을 기록한 것.

이건 인상적이고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성인봉과

약 400m남은 신령수.

진짜 다 왔는데...

정말 다 왔는데...

똑...똑....똑..

비가 오더라.ㅠㅠ

 

울릉도 성인봉은 힘들더라도

400m 얼른가서

신령수를 구경하고

영상, 사진으로 담고싶었는데

하산해서 모여야하는 시간.

(일정이란게 있으니까)

그리고 비가오니까

살짝 갈등하다가 하산했다.

 

아쉽고 아쉽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야지..ㅠ

진짜 가보고 싶어서

차에서 쉬는 분들 빼고

영상에서 처럼

정예 몇분들과 함께 올라간 것인데

이런 변수가....ㅋㅋㅋ

이것도 여행의 하나지.

 

이때 영상에서 처럼

여행작가 형님이 비온다고

카메라 커버를 챙겨주셔서

다행이도 카메라를 살렸다.

물론 나는 싹다 졌고...ㅋㅋㅋㅋ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 자리에서

비오기 전에 촬영한 인증샷.

혜윰님과 분위기 있는 성인봉 전경.

못 올라가서 아쉽지만

또 이렇게 즐겼으니 또 나름 만족.

 

위 사진들 건졌으니 난 좋다.

촬영쟁이의 맛이지.ㅋㅋㅋ

 

그렇게 하산해서

시간 딱 맞춰서 모였고

우리는 또 다른 울릉도 핫플레이스로 이동~

 

독자분들도 이 코스 참고하시고

울릉도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 다녀와보시길.

날이 좋은 날도

기가 막힐 것으로 예상.

보수공사 끝나면

성인봉까지 바로 고!고!ㅋㅋ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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