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관음도 방문 흐린날 절경 폼 미쳤다

울릉도 여행 관음도 방문

흐린날 절경 폼 미쳤다

 

오늘은 얼마전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울릉도편 이야기이다.

울릉도의 비경이 엄청 많은데

내가 인상적으로 인정하는 곳 중에 한 곳.

흐린 날이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관음도.

관음도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울릉도 여행을 다니면서 취재도하고

우리도 야무지게 즐기고 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6vn26vtt7B

관음도

https://kko.to/AA6lkdgOM1

관음도매표소

먼저,

울릉도 관음도위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관음도는 말 그댈로 섬이고

연도교를 지나 들어가야해서

지도에 이렇게 표시해봤고

근처에 가면

관음도 매표소가 바로 보일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저 멀리 관음도가 보인다.

근처에 뭐 특별한게 없이

관음도가 독보적이니 어려울 건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야로

위와 같은 매표소 건물이 보이는데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연도교로 이어니는 곳이다.

우리도 그쪽으로 이동~

https://youtu.be/CnAa_QAczA0?si=bxlvFdo_lkOaUJZR

그러면서 영상 하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게한

홀릭이랑혜윰이랑 울릉도 여행 영상이다.

기가막혔던 관음도 정경과

울릉도에 한국 10대 비경이라는

향목전망대의 모습도 있고

다양한 울릉도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울릉도 여행에 대해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이후에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매표소 가까이 접근해서

관음도 관광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09:00 ~ 18:00

 

[연락처]

054-791-6022

 

매표마감

16:30

 

[입장료]

개인

어른 4,000원

청소년, 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우대자 2,000원

 

단체

어른 3,500원

청소년, 군인 2,500원

어린이,경로우대자 1,500원

 

*단체 15인 이상

 

*무료입장

국가유공자 증명서를 소지하신 분

장애인증명서를 소지하신 분

참전용사 증명서를 소지하신 분

 

[기타사항]

음식물 반입 금지,

자연 훼손 금지,

취사행위 및 음주 가무 행위 금지,

고성방가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 금지,

쓰레기 버리는 행위 금지,

지정된 산책로 외 들거나는 행위 금지

 

*시설물을 훼손하는 경우

원상복구 및 손해배상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위 사진들도 디테일 체크하고)

 

그리고 하나 더 팁.

울릉군 농어촌버스 운행시간표도 있어

필요한 분들은 체크~

그렇게 엘레베이터 건물로 입장.

안쪽에 화장실도 있고

기둥 양쪽으로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원하는 거 타고 올라갔다.

8인승으로 1층과 7층,

2군데만 왔다 갔다 한다.ㅋㅋ

그리고 올라와서

관음도, 연도교에 가면서

관음도의 설명도 있길래 한 컷.

 

용암 분출로 만들어진 섬이고

침식을 받아서 섬이 되었고

관음쌍굴도 구경거리,

주상절리 관측하기 좋으 곳.

이런 내용들 참고하면 되겠다 :)

그럼 영상에서 처럼

엘레베이터에 올랐으니

관음도를 향해서 이동~

 

이동하면서 비가 떨어지고

촬영하긴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경치가 점점 좋아지더라고~

 

위 사진을 참고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와서

위와 같은 테크길로 거닐게 된다.

계단, 데크길이 주로 이어져있어서

길을 잘 닦여 있는 편.

그리고 가깝게 접근하면서 보이는 연도교.

멀리서 봤을 때보다

좀 더 가까워지니까 더 멋있더라고~

 

그리고

울릉 관음도(깍새섬) 일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굶주린 주민이 깍새(슴새)를 잡아 먹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하는게 인상적.ㅋㅋ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연도교 지나서 관음도 오르기 시작.

기본적으로 계단이라서

운동화 꼭 챙기는 것을 추천.

특히나 나는 비가 와서

미끄럽기에 조심했지~

그렇게 오르면서 인증샷.

함께 여행다닌 동생이 찍어줬다.

앵글 잘 찍어줬네.ㅋㅋㅋ

그리고 계속 관음도 정상을 향해 가던 중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모습.

관음도에서 울릉도 본섬을 보는게

진짜 멋지더라고!?

와 날이 흐리고 비도 오고

구름도 많았던 날이라서

운치가 엄청나더라고~

 

또 그렇게 해서 정상까지 도착.

관음도 정상,

전망대에 오르는 길은

크게 2가지 길이 있다.

계속 올라가서 크게 돌아오는 길과

나처럼 숏컷으로 질러가는 길.

 

돌아서 가는 길은

볼거리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우리는 투어 시간 때문에 숏컷으로 갔지.ㅋㅋ

 

그렇게 만난 정상, 전망대.

위 영상으로 보는 것이

후보정이 거의 없는 날것인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떨어지는 거니까

얼마나 멋지고 예뻤겠는가.

진짜 촤고였다.

 

여기 일행들 중에

버스에서 쉬는 분들 있었고

비가 와도 울릉도까지 온 김에

꼭 가보자고 해서 방문한 맴버들

약 10분 정도가 있었는데

비맞고 땀흘리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비와서 액션캠으로 가져갔는데

카메라였으면 진짜 오줌 지렸을 듯.ㅋㅋ

그리고 이건 또 인증샷.

영상에서 처럼 도촬당한 컷이다.

귀엽길래 한 컷.ㅋㅋㅋ

그렇게 절경에서 사진찍고 즐기다가

관음도를 빠져나오니

비는 그쳤고 관음도 아래 바다는

진짜 에메랄드라고 해야하는

그런 영롱한 색의 바다.

진짜 멋있더라.

 

개인적으로 날이 흐린 기간에

울릉도 여행을 했지만

그래서 봤던 울릉도도

정말 멋지고 좋았다.

관음도도 너무 만족 :)

 

그럼 이렇게 가볍게 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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